-
배우자 외도설 유포 의심해 '비리 고발' 협박…효성 형제의 난
효성그룹 일가 ‘형제의 난’의 민낯이 검찰 공소장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달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을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조현준 그룹 회장이 지
-
檢, ‘형제의 난’ 효성 조현문 전 부사장 강요미수 혐의 기소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뉴스1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조광환 부장검사)는 8일 효성그룹 3형제 간 분쟁과 관련해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을 강요미수
-
“너의 춤이 들려요”…보지 못해도 즐기는 배리어프리 무용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안대로 눈을 가렸다. 긴장감이 흐르는 배경 음악과 함께 알 수 없는 소음이 들린다. 희미하게 말 우는 소리에 ‘혹시 서부극인가
-
‘대우조선 청탁 칼럼’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2심서 무죄로 뒤집혀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뉴스1] 대우조선해양에 유리한 칼럼과 사설을 써준 대가로 1억여원에 달하는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희영(66) 전 조선일보 주필에게 항소
-
‘권언유착 스캔들’ 박수환 전 뉴스컴 대표, 징역 2년6개월 확정
12일 대법원에서 실형 확정 판결을 받은 박수환 전 뉴스컴 대표. [뉴스1] 정ㆍ재계뿐 아니라 언론계까지 드넓은 인맥을 자랑했던 박수환(60)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에게 실형
-
[단독]롯데 분쟁 '한 배' 탔던 신동주, 민유성 소송전…"107억원 달라"
신동주(왼쪽)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민유성 나무코프 대표 [중앙포토] 롯데가(家)의 형제간 경영권 다툼 때 같은 편에 섰던 신동주(64)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 코
-
‘대우조선해양 청탁‘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1심서 집행유예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뉴스1] 대우조선해양에 유리한 칼럼과 사설을 써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64)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대우조선 비리’ 1심 무죄 박수환, 2심서 실형·법정구속
박수환. [뉴스1] 남상태(68)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대가로 거액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 및 사기)로 기소된 박수환(60·여·사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항소
-
박수환 뉴스컴 전 대표 2심 징역 2년6개월…'1심 무죄' 뒤집혀
지난 2016년 8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중앙포토] 남상태(68)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대가로 거액을 챙
-
‘남상태 연임로비’박수환, 2심서 징역 2년 6개월…법정구속
남상태(68)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을 도와주겠다며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수환(60·여)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가 2심에서
-
[미리보는 오늘] ‘비자금 혐의’ 조현준 회장… 文정부 첫 ‘검찰 소환 재벌’
2018년 1월 17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한도액 조정된 김영란법 개정안이 적용됩니다. 김영
-
[속보]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前 사장, 1심서 징역 6년 선고
대우조선해양에 2백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수천억원의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상태 전 사장이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
조현준 효성 회장, "박수환, 동생 보도자료 안 써주면 비리 폭로하겠다고 협박"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형제의 난’으로 불리는 효성그룹 가족 분쟁 당시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을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차남인 조현문 전 중공업PG
-
[간추린 뉴스] ‘남상태 연임로비’ 전 뉴스컴 대표 무죄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을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로비해주는 대가로 20억원대 일감을 수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수환 전 뉴스컴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
-
재판부, 박수환 무죄 선고 이유에 "청탁·알선했다고 보기 어려워"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으로 검찰 기소됐던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7일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의 연임 로비 대가로
-
'대우조선 로비' 박수환 뉴스컴 대표 1심서 무죄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사진 중앙포토]'대우조선 일감특혜', '무자격 송사컨설팅' 등 의혹에 연루된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 대표(59)에 1심에서 무죄가
-
[간추린 뉴스] ‘남상태 연임 로비’ 박수환 징역 7년 구형
남상태(67)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를 대가로 20억원대 일감을 수주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수환(59)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다.
-
김기춘·조윤선 구속시킨 '이 사람'…대형비리사건 전담 판사
사진출처: 성창호 판사 페이스북'왕실장'이라 불리며 박근혜 정부 최고 실세로 꼽혔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동시 구속된 가운데, 이들의
-
[간추린 뉴스] ‘배임수재’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기소
송희영(63) 전 조선일보 주필이 2008~2015년 1억54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고 대우조선해양 등에 우호적 칼럼 등을 작성한 혐의(배임수재)로 17일 불구속 기소됐다.
-
검찰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불구속기소"
송희영(62) 전 조선일보 주필. [사진 중앙포토]대우조선해양의 전방위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17일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배임수재 및 변호사
-
“송희영 전 주필은 배임수재 피의자”
송희영(62) 전 조선일보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남상태(66·구속)·고재호(61·구속) 두 전직 사장의 연임 로비에 관여한 혐의로 26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았다. 검찰 부패범죄특별
-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출석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송희영(62) 전 조선일보 주필이 26일 오전 9시 23분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출석했다. 분홍색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으로 변
-
[간추린 뉴스] 검찰,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오늘 소환
송희영(62) 전 조선일보 주필을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26일 소환조사한다. 송 전 주필은 박수환(58·여·구속) 전 뉴스컴 대표에게서 수천만원어치 상품권 등을 받고 남상태(6
-
검찰, '대우조선 의혹' 송희영 전 주필 26일 소환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송희영(62) 전 조선일보 주필을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26일 오전 소환조사한다. 송 전 주필은 박수환(58ㆍ여ㆍ구속) 전 뉴스컴 대표에게서 수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