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자문위원장에 김진표, 일자리 부위원장에 이용섭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능을 대신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70)을 임명했다. 또 문 대통령 자신이 위원장을 맡은 일자리위원회의
-
조국 민정수석, 각 기관 보안감찰책임자에 "정부 문서 무단 파쇄 금지" 지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민정,홍보 수석 등 추가 인선 발표를 했다. 조국 신임 민정 수석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조국 청와대 민
-
[포토사오정] 박수현 신임 청와대 대변인 공식 인사
박수현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춘추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수현 청와대 신임 대변인이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첫 공식 인사를 했다. 박 대변인은 "건조
-
청와대 초대 대변인에 ‘안희정의 입’ 박수현
박수현 ‘문재인 청와대’의 첫 대변인에 박수현(53·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내정됐다. 충남 공주 출신인 박 신임 대변인은 2012년 19대 총선 때 공주에서 당선돼
-
文대통령, 청와대 초대 대변인에 박수현 임명
문재인 대통령,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
"누가 킹메이커가 될 것인가"...그들을 움직이는 사람들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동료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솝 우화에서 유래한 유명한 영어 격언이다. 이 격언은 201
-
민주당 “박, 불복이면 국기문란”
━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삼성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며 내놓은 메시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의 대선주자들은 일제히 ‘충격과 경악’이라는 반
-
호남 앞세운 문재인 캠프 … 안희정, 비문 박영선에 공들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대선주자들의 인재 영입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철희(左), 기동민(右)더불어민주당 이철희·기동민·어기구 의원 등 초선 3명
-
탕평 호남 총리 vs 어게인 2002 vs 탄핵 뒤 승부수
━ 대선 숨은 코드 읽기 호남 전략 야권 대선주자들도 호남 공략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기존 전략은 대세론 굳히기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
문재인은 손학규계, 안희정은 박원순계…캠프 확장 바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31일 서울 마장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주민자치위원으로부터 박과 복주머니 선물을 받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뿌리가 같은 문재인
-
특정 정파로 나를 보지 않았으면 … 정파 초월한 정치 할 것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 안 지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제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안
-
[리우2016] 금메달 1개에 대통령 지지 0.75%P 상승…끝나면 원위치
대형 스포츠행사와 대통령 지지율은 ‘밀월’ 관계가 있다. 정치권에 나도는 속설 중 하나다. 전통적으로 올림픽·월드컵 등 거대 스포츠 이벤트가 있으면 여권에는 호재, 야당엔 악재란
-
[정치 who&why] 안희정, 문재인 대체재? 보완재?
안측 “여차하면 구원투수로 간다” 문측 “안 지사는 페이스메이커로”| 안측 “장강 뒷물결, 앞물결 밀어내문, 지난 대선 같은 파괴력 없어”문측 “안 지사 나오면 대선판 커져지사직
-
명(名) 낙선사례에도 계보가 있다?
당선하신 주호영 후보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패인은 오직 한가지, 후보 자신의 부족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유시민 전 장관. [중앙포토]2008년 4월9일(18대총선). 대구 수성
-
새누리당을 심판했다···123석 더민주, 제1당 등극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크게 패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여소야대 국회가 됐다. 사진은 새누리당 김무성. [사진 조문규·송봉근·강정현 기자]새누리당 참패,
-
새누리당을 심판했다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크게 패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여소야대 국회가 됐다. 사진은 새누리당 김무성. [사진 조문규·송봉근·강정현 기자]새누리당 참패,
-
[충청] 정진석·박수현 ‘JP·안희정 대리전’
4·13 총선에서 충청권의 대표적인 격전지로는 공주-부여-청양이 꼽힌다. 선거구 조정으로 공주와 부여, 청양이 합쳐지면서 서울의 3배 면적에 달하는 ‘대(大)선거구’가 됐다. 이번
-
총선 파도 타고 대선 리그에 新 3인방 뜰까
불과 24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전에 큰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총선은 각 당의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총선 이후를 바라보는 잠재 대선 후보들에게도 운명의 무대다. 도약의
-
[단독] 분구된 대전 유성갑, 재조정 천안갑서 초접전 예고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충청의 비중이 역대 선거보다 더 커졌다. 19대 총선(25개)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 27석이 됐다. 28곳으로 줄어든 호남과 1석 차이다.대전이
-
[현장에서] 김종인이 보낸 축하난 청와대서 한때 거절‘난초의 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2일 박근혜 대통령의 64번째 생일 선물로 보낸 난. [사진 조문규 기자]난(蘭·난초)이 ‘난(亂·소동)’의 중심에 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
-
박 대통령, 더민주 김종인의 ‘생일축하 난’ 3번 거절…"정중하게 사양합니다"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6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난을 거절했다.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축하난을 보내라는 지시가 있어 청와
-
“경제활력 부패가 갉아먹어” 집권 4년차 고강도 사정 예고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새해 첫 청와대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 법안 등의 처리 지연과 관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안 하면서 경
-
새해 첫 국무회의서 5300자 쏟아낸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올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5일 오전 10시, 청와대 세종실.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
-
[정치] '신사의원' 대상 받은 유승민 "민주주의 성숙이 정치의 책임"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8일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국회 부의장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의 기념사업회가 매년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의 투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