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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들어가면서 퀴즈.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홈런왕은?똑, 딱. 똑, 딱. 똑, 딱! 3초 안에 생각해 내지 못한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인사이드’의 생각에는 ‘일반적인’ 야구팬

중앙선데이

2008.11.01 22:04
[프로야구] 곰들은 사자 잡고 간다 … 인천으로!

‘SK 나와라’.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SK와 2년 연속 패권을 다툰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 삼성에 5-2로 승리,

중앙일보

2008.10.24 01:08
[프로야구] 오늘 끝장이냐, 벼랑 탈출이냐

6차전에서 끝내자 vs 7차전까지 가자.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PO) 6차전이 23일 잠실구장으로 옮겨 치러진다. 두산은 대구 원정에서 2승을 챙기며 3승2패로 시리즈

중앙일보

2008.10.23 01:43
[핫&콜드] 두산 임태훈·삼성 배영수

9회 말 역전 위기 배짱투로 막아 　▶두산 임태훈=씩씩한 아기 반달곰이 뒷문을 튼튼하게 지켜냈다. 6-4로 앞선 9회 말 이재우는 선두 박석민에게 좌전 안타, 최형우에게 볼넷을 허

중앙일보

2008.10.22 02:54
파마 … 튀는 타격 … ‘엽기 사자’ 박석민 PO서 인기몰이

삼성에 올 시즌 젊은 ‘엽기 사자’가 나타났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넉넉한 몸매만으로도 코믹한 외모의 이 선수는 시즌 내내 각종 괴상한 파마를 섭렵하고 있다. 헬멧만 벗으면 보는 이

중앙일보

2008.10.21 01:31
21안타 … 뿔난 곰 방망이, 사자 마운드 난타하다

뚝심의 두산이 플레이오프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은 2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홍성흔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장단 21안타를 터뜨리며

중앙일보

2008.10.21 01:30
[확대경] 좌완이 두 명뿐인 두산 투수교체 ‘퍼즐’ 못 맞춰

김경문 두산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두산의 약점은 왼손 투수가 이혜천과 금민철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두 명으로 삼성의 좌타자를 어떻게 막느냐가 승부의 관

중앙일보

2008.10.20 01:56
젊은 사자 박석민·최형우 ‘우린 곰 사냥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 최형우가 6회 말 1사 2, 3루의 찬스에서 두산의 김상현을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홈인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삼

중앙일보

2008.10.20 01:54
[프로야구] 사자 발톱 vs 타격왕 곰 ‘PO는 내가 끝내주마’

올 시즌 삼성은 박석민(23·삼성)이라는 히트상품을 내놨다. 지난 시즌 홈런·타점왕 심정수(33)와 최고 외국인 타자였던 크루즈(35)가 각각 부상과 방출로 떠나간 자리. 선동열

중앙일보

2008.10.14 01:22
삼성 ‘갈매기의 꿈’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삼성은 11일 대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2-4로 뒤진 7회 말 베테랑 양준혁(39)

중앙선데이

2008.10.12 02:35
‘로이스터 매직’ 가을엔 안 통하나

“대구에서 끝낸다.”(선동열 삼성 감독) “3연승으로 뒤집을 수 있다.”(로이스터 롯데 감독)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이 11일 대구로 옮겨 치러진

중앙일보

2008.10.11 00:55
[확대경] ‘소탐대실’ … 로이스터의 만루작전 승부수

주자 1, 2루에서 일부러 만루를 허용하는 작전은 양날의 칼이다. 병살타를 이끌어 내면 성공이지만, 자칫 대량 실점을 할 수도 있다.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은 삼성과의 9일 준플

중앙일보

2008.10.10 01:36
포스트시즌이 더 편한 ‘가을 남자’

“차라리 포스트시즌이 편해요.” 삼성의 3회초 공격. 삼성 2루 주자 박한이(右) 가 박석민의 좌전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박한이는 6타수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2타점,

중앙일보

2008.10.09 01:40
[프로야구] 경험 많은 사자가 패기의 거인 울렸다

노련미가 패기를 눌렀다. 1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삼성과 8년 만에 처음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온 롯데의 승부를 가른 것은 관록이었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삼성의

중앙일보

2008.10.09 01:39
12년째 가을 야구 … 삼성 ‘경험이 무기’

길을 잃었을 때는 늙은 말의 지혜를 빌리라고 했다.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를 앞둔 선동열(45) 삼성 감독이 그런 심정이다. 선 감독은 7일 부산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

중앙일보

2008.10.08 01:20
4강 욕심 버리고 젊은 피 수혈했더니

28일 두산을 꺾고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삼성 선수들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야구 삼성이 28일 두산을 10-9로 잡고 4위를 확정, 12년 연

중앙일보

2008.09.30 01:33
로이스터 “이대호, 연습도 하지마”

25일 대구구장. 롯데와 삼성의 4번 타자인 이대호(26)와 박석민(23)이 경기 전 훈련 시간에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대호가 수비 연습을 하러 가면서 3루 더그아웃 앞에 앉아

중앙일보

2008.09.26 01:47
삼성 12년 연속 ‘가을 야구’ 2승 남았다

2회 시즌 19번째 홈런을 터뜨린 삼성 최형우(右)가 홈인 한 후 덕아웃에서 배영수(中) 등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이호형 기자] 롯데는 지난 16일 대전 한화전에서

중앙일보

2008.09.25 01:44
금빛 어깨 김광현 14승 … 다승 부문도‘금메달’찜

롯데의 9회 말 공격에서 2루 주자 이승화(左)가 후속 조성환의 적시타 때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홈을 파고들며 결승점을 뽑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SK 김광현(20)이 프로 2년

중앙일보

2008.09.10 01:23
[프로야구] 윤성환 9K … 삼성, 40일 만에 4위로

프로야구 4강의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투는 삼성이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1패를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윤성환의 호투와 홈런

중앙일보

2008.09.08 02:01
외국인 빼고 젊은피 수혈 … 삼성 4연패 탈출

선동열 삼성 감독은 16일 대구 우리전을 앞두고 침통한 표정이었다. 전날까지 4연패를 당해 올 시즌 처음으로 6위로 내려앉은 데다, 위기를 벗어날 비책도 떠오르지 않았다. 게다가

중앙일보

2008.07.17 00:57
‘닥터 K’봉중근 6연승

13일 잠실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경기. LG가 2-0으로 앞서고 있던 8회 초 2사 1루에서 양상문 LG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올라갔다. “더 던질 수 있겠나.” 잠시 생각에 잠

중앙일보

2008.07.14 00:46
한 타자 남기고 … 이범석 “아깝다 노히트노런”

노히트노런을 놓친 KIA 이범석이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야구는 9회 말 투 아웃부터’라는 말이 있다. 시간제가 아닌 경기의 특성상 언제든지 점수가 날 수

중앙일보

2008.07.05 00:24
[프로야구] 7년차 최형우가 신인왕 유력 후보 ?

프로 데뷔 7년차 최형우(25·삼성·사진)가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방출-경찰청 입단-삼성 재입단의 이력을 지닌 중고참이 신인왕 후보라고? 하지만 규정상 그는 어엿한 신인왕 후보

중앙일보

2008.06.26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