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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집·잡 줄 것인가…2030 이슈별로 실리 좇는 ‘스윙보터’
━ [SPECIAL REPORT] 2030 표심, 대선판을 흔들다 20대 대통령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2030 청년 표심’이 대선판을 막판까지 요동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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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위하여!" 울려 퍼졌다...윤석열·이준석 일단은 해피엔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3일 극적으로 화해했다. 또 선대위 합류가 힘들어 보였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하기로 했다. 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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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김종인, 지금 막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일 “지금 막 우리 김종인 박사님(전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선대위 공식 출범(6일)을 사흘 앞둔 시점의 극적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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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이준석 "모든 상황 공유·직접소통 강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3일 “후보자, 당대표, 원내대표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되어 가기로 했다”고 합의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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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어린이 안전 포럼 출범 "어린이 안전법·제도·예산 확충 노력"
3일 국회 어린이안전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국회의원 이명수, 임종성, 이은주의원과 어린안전단체대표들이 어린이안전사고제로화 실천협약서를 손에 든 채 기념촬영을 했다. 전 사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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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미크론 쇼크…하루만에 5개주 확산, 재감염자도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행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UPI=연합뉴스] 미국 뉴욕주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가 5건 확인됐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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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왕조도 있는데…" 36년 캄보디아 통치 훈센, 세습선언
훈센 캄보디아 총리. AP=연합뉴스 캄보디아를 36년간 통치해온 훈센(69) 총리가 사실상 권력세습을 선언했다. 장남 훈 마넷(44)을 자신의 후임으로 지지한다고 밝히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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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부대변인에 신혜현 행정관…文 의원 시절 비서관 출신
신혜현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신임 부대변인에 신혜현(사진·39)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신 부대변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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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교차접종 효과 커…화이자+모더나 항체 1000% 증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시 여러 브랜드 간 교차 접종도 강력한 면역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중에서도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인 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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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동네 병원' 코로나 진료 활용 모색..."시간차 진료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병원을 ‘코로나 외래 병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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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XX' 막말 김소연···이준석 어머니께 추천한 '오은영 글'
김소연 변호사가 지난 2일 올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비판 글. [페이스북 캡처] 막말 등 과거 행적이 논란이 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제외됐던 김소연 변호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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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위스타트 경매’…李 ‘넥타이’ 尹 ‘프라이팬’ 주인은? [위아자2021]
━ 1차 경매 '안정환 축구공', '박태환 수모' 3일부터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 재계 인사 등 명사들이 내놓은 기증품들이 위스타트를 통해 온라인 경매에 부쳐진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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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립병원 총동원, 병상 1411개 더 늘릴 것”
코로나19 병상 부족이 한계치에 다다르자, 서울시가 시립·민간병원 등을 총동원해 병상 1400개를 자체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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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경증·중증 다양한 오미크론, 치명률 판단은 이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전파력에 관해 “수주가 아닌 수일 내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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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선물이냐 악몽이냐…오미크론 '운명의 2주일'
“오미크론이 크리스마스 선물일 수도 있다.” “구세주가 될 수도 있다.” 국내외 일부 감염병 전문가 사이에 이런 주장이 제기됐다. 매우 조심스럽지만 희망 섞인 시나리오를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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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 서민 겨냥 "기생충 머시기 마주치면 아주 그냥"
[개그맨 서승만씨 페이스북 캡처] 개그맨 서승만씨가 이른바 ‘기생충 박사’로 알려진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를 겨냥하는 듯한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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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90%' 한계치…서울시 "1400개 자체 확보 중" 특단대책
코로나19 병상 부족 현상이 한계치에 다다르자, 서울시가 시립병원과 민간병원 등을 총동원해 1400개 병상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시립병원 환자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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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이 치매 예방, 조금만 걸어도 도움" 뇌 노화 늦출 열쇠
[사진 셔터스톡] 노년층의 걷기 운동 등 신체활동이 알츠하이머(치매) 위험을 줄여준다는 증거가 나왔다. 흔히 걷거나 움직이면 뇌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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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수주 아닌 '며칠 내' 오미크론 전파력 등 정보 나올 것"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주사.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B.1.1.529)의 전파력에 관해 "수주가 아닌 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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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 끝낼 구세주" 국내서도 이런 주장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입원한 인천의 한 병원의 모습. 연합뉴스 "오미크론이 크리스마스 선물일 수도 있다." "구세주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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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 끝낼 성탄절 선물" 獨학자 이런 주장, 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을 알리는 신호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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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오미크론 1호' 쇼크…"부스터샷 안 맞은 접종 완료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최고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1일 백악관 브리핑에 참석했다.[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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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부부 1500억 쾌척…中작품 잘 전시? 이런 조건 없었다
오스카와 아그네스 탕 부부. 뉴욕 MET에 사상 최대 기부액인 1500억원을 쾌척했다. [Wikipedia Commons]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방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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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지금이 바닥’ 증권사 ‘지하층 있다’…출렁장세 언제까지
1일 장 마감 후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사 딜링룸에 표시된 코스피·코스닥 지수. 전날 폭락했던 코스피는 이날 60.71포인트 오르며 반등했다. 코스닥도 11.49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