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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푸틴의 야심, 우크라의 분노, 미국 지원…전쟁 장기화 불가피
박노벽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시작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두 달을 훌쩍 넘겼지만 끝날 기미는커녕 오히려 장기적인 소모전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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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권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파워그룹
'7인회'와 성남·경기도 라인이 핵심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이규민에 시선 집중 캠프 실무그룹·기본소득 정책자문팀, 집권 시 청와대 입성 가능성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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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이종석·천해성·박노벽…이재명의 1800명 정책포럼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달 18일 화상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선 1호 공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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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멘토’ 문정인,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 위원장 맡았다
문재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역임했던 문정인.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의 초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김경록 기자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가 3일 공식 출범했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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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푸시킨, 시 낭송으로 만나다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푸시킨 시 낭송회.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상봉 디자이너 등이 시를 낭송하고 한국의 연주자들이 그 시를 가사로 한 노래를 들려줬다. 무대 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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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푸시킨, 러시아ㆍ한국어로 이어지다
27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알렉산드르 푸시킨 시 낭송회에 참가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사진 뿌쉬킨하우스] “만남의 갈망을 아는 자만이 내 얼마나 애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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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 단 한국 조선업, 러시아 바람도 탔다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LNG선이 얼음을 깨면서 운항하고 있다. 이 선박 명명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했다. [사진 대우조선해양] 수주 절벽에 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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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반전 모색하는 조선사들
수주 절벽에 허덕이던 국내 조선업계가 러시아에서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 생산국가로 대형 선박에 대한 수요가 많은 데다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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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러·유엔 주재 대사 오늘 서울 집결
이른바 ‘5강 대사’로 불리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및 유엔 주재 대사가 16일 서울에 집결한다.외교부에 따르면 안호영 주미 대사, 김장수 주중 대사, 이준규 주일 대사, 박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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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러 및 유엔 대사 16일 서울 집결…한국 외교안보 위기 점검
안호영 주미 대사·김장수 주중 대사·이준규 주일 대사·박노벽 주러 대사·조태열 주유엔 대사(왼쪽부터)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16일 이른바 ‘5강 대사’로 불리는 미국·중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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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권 후반기 4강 대사 라인업 다시 짠다
유흥수(79) 주일 한국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4강(미·중·일·러) 대사’들을 새롭게 짤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정부 당국자가 말했다.외교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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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OX 게임 아닌 묘수찾기였다”
‘2015년 영산외교인상’ 시상식이 18일 열렸다. 왼쪽부터 한승주 영산외교인상 위원장,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박노벽 주 러시아 대사, 윤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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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ICC 기소 여론에 북한 집권층 균열 가능성”
‘2015년 영산외교인상’ 시상식이 18일 열렸다. 왼쪽부터 한승주 영산외교인상 위원장,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박노벽 주 러시아 대사, 윤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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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혁명 올라탄 판교는 창조경제의 출구
“한국 경제는 곤란과 희망이 병존하지만 희망 쪽이 곤란보다 크다.” 판교테크노밸리의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나오는 일관된 목소리다. 이 포럼은 연매출 500억원 이상 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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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벽 주러 대사 "한미일 대 북중러 구도 존재하기 어려워"
박노벽 주러시아 한국 대사가 18일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냉전적 삼각구도는 더이상 존재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 박 대사는 최근 동북아 정세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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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외교인상에 박노벽 대사, 송상현 교수
박노벽(左), 송상현(右)서울국제포럼(대표 이홍구 전 국무총리)은 ‘2015년 영산외교인상’ 수상자로 박노벽(60) 주러시아 대사와 송상현(74)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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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요구로 北 무기회사 '러시아 대표' 제재대상서 제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이 예상보다 늦게 채택된 것은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러시아 때문이었다. 러시아는 무역 규제 조항에서 추가적 예외 인정 등을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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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한국 대사 불러 “사드 배치 우려”
러시아가 주러 한국 대사를 통해 한·미 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배치 논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러시아 외무부는 9일(현지시간)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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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한국대사 불러 '사드 우려' 표명
러시아가 주러 한국 대사를 통해 한·미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논의를 시작하기로 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러시아 외무부는 9일(현지시간) “이고리 모르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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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벽 대사 "한미 원자력 협상, 얻을 것은 다 얻었다"
박노벽 대사 4년 여동안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협상을 맡아 지난달 타결을 이끌어낸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 겸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정부 대표가 14일 “우리가 얻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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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신임 주러시아 대사에 박노벽 임명
정부가 14일 신임 주러시아 대사에 박노벽(사진)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 겸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정부대표를 임명했다. 박 신임 대사는 외무고시 13회 출신으로 4년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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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러시아 대사에 박노벽 원자력대사 임명
정부가 14일 주(駐)러시아대사에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 겸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정부대표가 임명했다. 박 신임 대사는 외무고시 13회로 1980년 외교부에 들어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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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2년 만에 우라늄 저농축 빗장 열렸다
한·미 원자력협정 협상이 22일 타결됐다. 1973년 이후 42년 만에 마련된 새 협정에는 한국이 미국산 우라늄을 저농축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명시됐다.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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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강조한 '핵연료 재처리’ 권한은 못 얻었다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오른쪽)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22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 협정’에 가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