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손가락이 움직일 때까지 사람 돕는 연주 할래요”

    “손가락이 움직일 때까지 사람 돕는 연주 할래요”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40·사진)씨에게 바이올린 연주는 ‘생명을 살리는 주사’다. 그는 12년째 매년 자비를 들여 음악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하고

    중앙일보

    2016.05.11 01:06

  • 조성진, 리샤르 아믈랭과 절친…서울 공연 후 노래방도 함께

    조성진, 리샤르 아믈랭과 절친…서울 공연 후 노래방도 함께

    3월 1일은 쇼팽의 206번째 생일이다. 이를 기념해 제17회 쇼팽 콩쿠르 1위 조성진과 2위 샤를 리샤르 아믈랭이 나란히 폴란드 바르샤바에 왔다. 1일에는 쇼팽 콩쿠르 1위 조성

    중앙일보

    2016.03.01 15:03

  • 독주회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악기와 하나 된 듯 자연스러운 연주

    독주회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악기와 하나 된 듯 자연스러운 연주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연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다웠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1)가 앙코르로 연주한 파가니니 카프리스 1번은 명불허전이었다. 귀재 이브리 기틀리스처럼 구애

    중앙일보

    2016.01.15 11:43

  • 2016.01.10 문화 가이드

    2016.01.10 문화 가이드

    [책] 로큰롤의 유산을 찾아서 저자: 조현진출판사: 안나푸르나가격: 1만8000원 로큰롤의 유산을 찾아 저자가 직접 미국 전역을 발로 뛰어 만든 생생한 뮤직 리포트. 빌보드지를 통

    중앙선데이

    2016.01.10 00:18

  • 클래식

    클래식

    ◆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2월 2일 오후 2시·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로 유일하게 피아노 부분만 열리는 쇼팽 콩쿠르. 지난해 10월 21일(현지

    중앙선데이

    2016.01.03 00:15

  • 제일병원, 홍보대사에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위촉

    제일병원, 홍보대사에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위촉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은 최근 세계적인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씨는 2013년 제일병원의 개원 50주년 기념 힐링콘서트로 제일병원과

    온라인 중앙일보

    2015.12.29 16:03

  • 아버지는 치고 딸은 켜고, 김대진 부녀 앙상블

    아버지는 치고 딸은 켜고, 김대진 부녀 앙상블

    함께 무대에 서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오른쪽)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 부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아버지와 딸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6번 1악장을 연주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피아

    중앙일보

    2015.12.18 02:21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 김대진 김화라 부녀 인터뷰

    아버지와 딸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6번 1악장을 연주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피아노와 딸의 바이올린 사이에 산들바람이 부는 듯했다.15일 서래마을 연습실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5

    중앙일보

    2015.12.17 14:47

  • 크리스텔 리, 제11회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3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폐막한 제11회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25)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콩쿠르 50년 역사상

    중앙일보

    2015.12.04 15:32

  • 믿을 수 없는 원숙함, 어느 별에서 온 왕자일까

    믿을 수 없는 원숙함, 어느 별에서 온 왕자일까

    [월간중앙] 오케스트라와 만난 조성진의 손은 저절로 움직였다. 물을 만난 고기와 같았다. 여유 있게 잡은 템포에서 음악은 장엄하게 흘렀다. 발라드 연주를 듣는 순간 청중은 마법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5.11.29 00:01

  • “연주에 집중하는 한국 관객 지적이면서 감성적”

    “연주에 집중하는 한국 관객 지적이면서 감성적”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44)이라는 이름이 한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처음 알려진 건 1980년대 후반 음악 월간지에 실린 라이선스 음반의 광고면을 통해서다. 피아니스트 예브게

    중앙선데이

    2015.10.25 00:09

  • [바빠도 본다] 더워도 봐야만 하는 것들

    [바빠도 본다] 더워도 봐야만 하는 것들

    [사진 간송미술문화재단 홈페이지 제공] 1. 더위에 숨죽인 여러분들께 권합니다, 사군자 검은 비단에 금물로 그린 매화ㆍ난초ㆍ대나무, 세종대왕의 고손인 탄은 이정의 ‘삼청첩(사진)’

    중앙일보

    2015.08.03 18:10

  • 수십개 실내악 동아리, 이것이 베를린 필 힘이다

    수십개 실내악 동아리, 이것이 베를린 필 힘이다

    베를린필의 단원 토마시니(제2바이올린 단원)·타르코비(트럼펫 수석)·부샤츠(악장·왼쪽부터). 각각 3~4개의 실내악단에 속해 활동한다. “마음이 맞는 단원끼리 언제나 연주할 수 있

    중앙일보

    2015.07.15 00:46

  • 베를린필의 저력…"충분한 여가 시간 줘야 창의적 연주 가능"

    “우리가 최고라고요? 오케스트라마다 특색이 다른 거겠죠.”(가보 타르코비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트럼펫 연주자) 베를린 필하모닉에 ‘최고’라는 수식어를 쓰지 말자고? 이럴 때 기자는

    중앙일보

    2015.07.14 18:49

  • 내달 27개국 154도시 432차례 공연 … 또 큰일 낸 음악계 ‘이단아’ 박창수

    내달 27개국 154도시 432차례 공연 … 또 큰일 낸 음악계 ‘이단아’ 박창수

    작곡가·공연기획자 박창수씨는 자신의 삶이 ‘실험’과 맞물려 있다고 한다. 서울대 작곡과 학생일 때 학교 앞마당에 불을 낸 후 무용 퍼포먼스를 벌여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지금도

    중앙일보

    2015.06.08 01:09

  • 한 사람 위해 모였다 … 내로라하는 연주자 30명

    한 사람 위해 모였다 … 내로라하는 연주자 30명

    외국엔 프로젝트별 연합 오케스트라가 많다. 지역별 악단이 다수인 국내에서도 그 같은 연합 형식이 선보인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만든 김용배(피아노)·박경옥(첼로)·이택주(지휘

    중앙일보

    2015.04.30 00:49

  • [바빠도 본다] 얼마나 아름답기에?

    [바빠도 본다] 얼마나 아름답기에?

    1. 얼마나 아름답기에? 언제부턴가 팀 이름이 자주 들렸다. 트리오 ‘제이드’. 각자 악기 연주로 활발했던 세 연주자가 모였다고 했다. 첼로 이정란, 바이올린 박지윤, 피아노 이

    중앙일보

    2015.04.27 21:28

  • GUIDE & CHART

    GUIDE & CHART

    [책] 당신의 첫 문장엮은이·저자: 하성란출판사: 책읽는수요일가격: 1만2000원 국내외 작가 50여 명의 산문에 저자 본인의 감상을 더한 책. 따사로운 봄날 어울리는 소소하지만

    중앙선데이

    2015.04.25 17:44

  • 교통사고로 도레미도 못하던 그가 웃었다

    교통사고로 도레미도 못하던 그가 웃었다

    소프라노 조수미, 베이스 연광철 등 클래식 스타를 배출한 중앙음악콩쿠르. KT&G와 함께 하는 제41회 대회가 22일 막을 내렸다. 7개 부문 561명이 참가해 22명이 수상했다.

    중앙일보

    2015.04.24 00:41

  • [클래식 프리뷰] 따뜻해진 연주, 이 또한 정경화

    [클래식 프리뷰] 따뜻해진 연주, 이 또한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서울에서 2년 만에 독주회를 연다. 베토벤 소나타 세 곡, 포레·그리그의 소나타를 들려준다. [사진 J&C코퍼레이션] 편안하려고 음악을 들을 때가 있다. 마

    중앙일보

    2015.04.15 00:02

  • GUIDE & CHART

    GUIDE & CHART

    [책] 출판도시를 향한 책의 여정저자: 이기웅출판사: 열화당가격: 2만원‘출판도시에 목숨 건 사나이’. 저자가 26년 전 파주 출판문화산업단지 건설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래 붙여

    중앙선데이

    2015.04.11 16:26

  • [바빠도 본다] 문화부 기자들이 인정하는 퀄리티

    [바빠도 본다] 문화부 기자들이 인정하는 퀄리티

    1. 손으로 만들어 보자 청계천 뒷골목 금속 공방들의 쇳덩이들은 차갑고 날카롭고 단단해 보이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녹슬어 부서졌다. 이곳 아저씨들, 그리고 서른 중반을 넘어

    중앙일보

    2015.03.31 07:27

  • [바빠도 본다] 문화부 기자들이 인정하는 퀄리티

    [바빠도 본다] 문화부 기자들이 인정하는 퀄리티

    1. 손으로 만들어 보자 청계천 뒷골목 금속 공방들의 쇳덩이들은 차갑고 날카롭고 단단해 보이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녹슬어 부서졌다. 이곳 아저씨들, 그리고 서른 중반을 넘어

    중앙일보

    2015.03.31 05:00

  • GUIDE & CHART

    GUIDE & CHART

    [책] YG는 다르다저자: 손남원출판사: 인플루엔셜가격: 1만4900원YG는 이제 한낱 연예기획사가 아니다. 의류·화장품·광고에까지 진출해 ‘복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의 행보

    중앙선데이

    2015.03.28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