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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날아올랐다" 美축제행렬 들이받은 SUV, 45명 사상 [영상]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차량 한 대가 크리스마스 축제 행렬을 덮쳐 5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현지시간) CNN·로이터 등은 댄 톰프슨 워케샤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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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인도에 눈이 내렸나? 독성 거품 뒤덮인 강에서 태양신 축제
인도의 가장 신성한 강 중 하나로 꼽히는 뉴델리의 야무나 강이 독성 거품으로 뒤덮여 시민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한 힌두교도 여성이 10일 독성 거품으로 덮인 뉴델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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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퍼블릭 코스엔 ‘자동차 코드’가 없다
퍼블릭 골프장인 페블비치는 컨트리클럽이 아닌 링크스라 불린다. [AFP=연합뉴스] 골프장에 갔는데 코스에서 핸드폰을 썼다고 쫓아낸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9홀 후 간단히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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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입었더니 완판…재택 끝나가자 난리난 '뒤집는 패딩'
내달 1일부터 돌입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직장인들도 재택근무 비중을 줄이고 본격적인 출근 준비에 들어갔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아침 추위와 맞물려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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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노조파업 근로손실일수 日의 193배…5년간 피해액 4조”
최근 5년 간 파업으로 인한 기업들의 생산 손실 피해액이 4조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업으로 인한 연평균 근로손실 일수도 한국이 일본보다 193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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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담화에…靑 "신중히 검토, 남북정상회담 충분히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2월 방남한 당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국립중앙극장에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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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을 '저강도'라고 표현한 文…남북 종전선언 의기투합?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종전선언은 평화협정을 위한 협상에 들어가는 입구이자 일종의 정치적 선언”이라고 말했다. 유엔총회와 하와이 순방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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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찍질 이어 차량 수백대로 국경 철벽…“아이티 난민 막아라”
21일(현지시간) 밤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미국 텍사스주 델 리오의 리오그란데강 인근으로 SUV 차량 수백 대가 줄지어 도착했다. 이들은 수백㎞의 강둑을 따라 일렬로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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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뒤통수 치는 '앱' 뭐길래…26살 여성이 만들어 대박났다
안전앱 '에테사브'를 만든 사라 와헤디. [와헤디 트위터 캡처]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탄압을 피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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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프간 국기 든 거리 시위대…탈레반 발포에 15명 사상
아프간 국기를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시민들. [SNS 갈무리] 미국이 떠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점령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거리 시위를 벌이다 강제 해산 과정에서 10여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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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홍수로 14명 숨진 中…시민들 꽃에 가림막 쳤다
트위터의 파앤드니어(@YuanjinPhoto) 계정이 공개한 장저우(鄭州) 지하철 폭우 참사 현장의 '꽃 가림막'. [트위터 캡처] 중국에서 역사상 최악의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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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침수 참사 추모꽃 쌓이자… 안 보이게 칸막이 친 中당국
지난 20일 폭우가 쏟아진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5호선 지하철에서 승객 1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정저우시 주민들이 중국식 제삿날인 '첫 7일'을 맞아 26일 지하철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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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야로" 외치며…日극우단체, 돌연 韓기자에 달려들었다 [장진영 기자의 여기는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닷새 앞둔 18일 도쿄는 체감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뜨거운 한낮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이날 하루미 지역 선수촌 앞은 경찰 병력이 증가하고 바리케이드가 설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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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남아공 폭동과 약탈, 더반 LG전자 공장 전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와 함께 촉발된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발생해 군대가 긴급 배치됐다. 주마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부패혐의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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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美 의사당 둘러싼 철제 펜스, 폭동 6개월만에 철거
1월 6일의 폭동사태 이후 미국 연방의사당을 둘러쌌던 철조망이 주말 사이 철거됐다. 미국 연방의사당 둘레에 설치됐던 펜스가 10일(현지시각) 철거되고 있다. 1월 6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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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19 완전한 독립 선언 못해…'트럼프 철조망' 거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대국민 연설을 한 뒤 백악관으로 초대한 시민들과 셀카를 찍었다.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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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 피하다가 정들었다…쿠데타가 바꾼 미얀마 사랑법
반(反) 군부 시위가 벌어진 미얀마의 한 도시의 모습. [AFP=연합뉴스] 19세 미얀마 청년 잔(가명)은 지난 2월 반(反) 군부 시위를 하던 중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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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한민국, 586운동권의 요새화…일자리·집 없는 청년들 고통”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한민국이 586 운동권의 요새가 됐다. 오늘을 힘겨워하는 청춘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17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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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한민국이 586 요새화···학생운동 평생 우려먹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한민국이 586 운동권의 요새가 됐다. 오늘을 힘겨워하는 청춘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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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이준석 '따릉이' 정치 아닌 '수술실 CCTV법'에 협력해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왼쪽)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수술실 CCTV 설치법안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며 본격 견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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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천안문 사태 32주년..홍콩선 촛불만 들어도 잡혀가나
홍콩 6.4 기념관에 전시된 촛불. 32주년 천안문 사태 추모식을 앞두고 홍콩 경찰이 2일 기념관을 폐쇄시켰다. [로이터=연합] 천안문 사태를 기리기 위해 개인이 촛불을 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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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덮쳐도 축제 계속···하루 4000명 사망, 인도 최악의 날 [이 시각]
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한 화장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들의 장례를 돕고 있다. AFP 8일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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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꺼리는 경찰에 골치썩어도…美선 의무접종 땐 소송 우려
뉴욕 경찰이 바리케이트를 치는 모습. [EPA=연합뉴스] 한국 경찰의 백신 접종 과정이 논란인 가운데 미국에서는 경찰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꺼리면서 경찰의 평균 예방 접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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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희대의 바람둥이로 만나는 낭만주의 미술
━ [더,오래]한형철의 오페라, 미술을 만나다(5) ‘돈 조반니’는 모차르트(1756~1791)가 1787년에 프라하에서 초연한 작품입니다. 스페인의 실존 인물이자 전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