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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라톤 우승 도전장 내민 케냐 3총사 "한국 추위? 문제 없어"
2022 LIFEPLUS 마라톤 우승후보로 꼽히는 케냐 출신 3총사. 마이크 킵툼 보이트, (왼쪽부터), 조엘 켐보이 킴무럴, 엘리샤 로티치. 김효경 기자 중장거리 강국 케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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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슬픈 금메달, 몬주익의 감동으로
━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 1920년 7월 13일, 건민(健民), 신민(新民), 저항을 이념으로 조선체육회가 창립됐다. 조선체육회의 정신을 계승한 대한체육회가 19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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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막 JTBC 서울 마라톤, 우승 후보는?
3일 열리는 2019 JTBC 서울마라톤 우승후보로 꼽히는 제브레(왼쪽)과 아레도. 김효경 기자 늦가을에 열리는 달리기 축제 2019 JTBC 서울 마라톤의 우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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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 쫓아 나는 달린다
달리자, 나답게. 서울의 가을 향취를 마음껏 느끼며 단풍 물든 도로를 달리는 2019 JTBC 서울 마라톤이 3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잠실·성남 코스(풀코스)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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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 27m에서 뛰어내리는 ‘아찔함’…‘3초 예술’ 국내 첫 하이다이빙대 가보니
━ 낙하속도 90㎞…고난도 연기 ‘짜릿’ 12일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간판 종목인 하이다이빙 시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 축구장.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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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우승자 케냐 로노
2017 중앙서울마라톤에서 케냐의 토마스 키플라갓 로노가 생애 처음으로 1위로 골인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1만7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늦가을 서울 거리를 달렸다. 케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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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어 뜻깊죠"...중앙서울마라톤 9년 개근하는 '장애인 육상 전설' 홍석만
중앙서울마라톤 휠체어 부문에 참가하는 홍석만 IPC 선수위원. 김지한 기자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달리는 마라톤 대회. 5일 서울 잠실~경기 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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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마라토너 키무레르, 2016 중앙서울마라톤 우승
조엘 켐보이 키무레르(28·케냐)가 2016 중앙서울마라톤 정상에 올랐다.키무레르는 6일 잠실~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 2016 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대한육상연맹·일간스포츠·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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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융단 밟고 가을 속으로 … 내일 중앙마라톤이 달립니다
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리는 2015 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대한육상경기연맹·일간스포츠 공동 주최)이 11월 1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1999년 시작된 중앙서울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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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 함기용이 말하는 1948년 올림픽
함기용씨(左), 최윤칠씨(右)1948년 런던올림픽은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이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최근 초대 선수단 가운데 생존자인 최윤칠(84·마라톤)씨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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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부담 없고 지루하지 않아 가장 좋은 달리기 코스
지난 18일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이 송파나루공원 동호 주변을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달리기 좋은 곳입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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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몽골에도 진 한국 마라톤, 선수들은 젊다 다시 뛰자
황영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우리 마라톤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런 만큼 아시아 최고임을 자부했고, 이번 대회 목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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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코스 3번 도는 마라톤 … 대구의 몬주익은 출발점”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 감독이 10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코스(수성못 인근)를 뛰어보며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9일은 내가 19년 전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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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보 마라토너 황운하 기자 10km 도전기 ①
“10㎞에 도전하신다고요? 부상과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코스인데….” 황영조(40) 한국마라톤국가대표팀 감독(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 기술위원장)이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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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타고 달려요, 해변의 낭만 속으로
올해 삼척 지역 해변은 어느 때보다 붐빌 조짐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해양 레일바이크가 선보이기 때문이다. 폐철도에 조성한 정선과 문경의 레일바이크와 달리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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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41번째 42.195㎞ … 이봉주 오늘 고별 레이스
[중앙포토]마라톤에서 순환 코스는 시작한 곳으로 다시 돌아와야 끝난다. 그래서 ‘봉달이’ 이봉주(삼성전자 육상단)는 처음 시작했던 곳에서 마지막 레이스를 펼친다. 이봉주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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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영웅 황영조 "선수시절 자살 생각 "
마라톤 스타 황영조(39ㆍ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가 "선수 시절 세 차례나 자살을 기도했었다"고 고백했다. 4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황영조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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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갈증 못 풀었지만 … 39번째 완주 대단해
‘봉달이’ 이봉주가 베이징 올림픽 폐막일인 24일 오전 열린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17분56초의 기록으로 28위로 골인한 뒤 머리에 물을 적시고 있다. 이봉주는 이날까지 마라톤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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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 종목] ① 육상, 39세 이봉주 39번째 풀코스에서는?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육상선수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손기정, 남승룡이 목에 걸었던 금, 동메달이 그것이다. 그만큼 한국 육상은 올림픽과 인연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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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하늘은 무슨 색이죠 ?"
일반 선수들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역주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시각장애인 정운노씨(왼쪽)가 양봉승씨의 도움을 받으며 밝은 표정으로 달리고 있는 모습. 나이로비=권혁재 기자 정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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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마라토너 리마, 세계축구올스타전 출전
아테네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관중의 코스 난입으로 금메달을 딸 기회를 놓친 '비운의 동메달리스트' 반데를레이 리마(35.브라질.사진)가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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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완주끝 실신 北조분희 남한 청년이 보살펴
▶ 조분희 선수(左)와 자원봉사자 조상용씨가 어둠이 내린 아테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북한 여자 마라토너 조분희(25)의 얼굴은 일그러져 있었다. 아테네 현지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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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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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