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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늘에서 본 북극
마침 「알래스카」는 밤에 해를 볼 수 있는 백야의 계절로서 밤은 불과 3시간 반 밖에 안된다.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를 떠난 여객기는 북극으로 향하였다.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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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탐험가의 업적을「드라마」로
KBS-TV는 18일부터『바다의 신비』에 이어 새「다큐멘터리」『탐험가들』(월·하오 10시35분)을 방영한다. 이「프로」는「안데스」의 고원·「사하라」사막·「아프리카」밀림 등을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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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리즈 『자연과 문명』
○…KBS-TV는 지난 14일로 끝난 『바다의 신비』에 이어 27일부터는 『자연과 신비』 (매주 월 하오10시30분)을 방영한다. 미국의 CBS방송이 인간의 생활환경개선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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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TBC TV 『부부』(25일 하오 7시45분)는 가족과 함께 바닷가로 놀러간 회사원들의 각기 다른 애정의 형태를 보여주는『바다로 가자』편. 이날 인천 송도해수욕장에서 녹화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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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꿈
요새는 이른바「폴라·루트」를 거치는 여객기는 거의 모두 북극 위를 난다. 그러니까 6천m 상공에선 누구나 북극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북극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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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등의 결혼생활 소개
○…KBS-TV 『바다의 신비』 (12일하오10시30분)는 「모나코」해양연구소 「팀」이 해양탐험선 「칼립스」호로 5년동안 바다밑을 샅샅이 탐험, 제작한 해저기록영화. 바다의 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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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양자원조사 어디까지 왔나
1969년 7월 26일 우주인 「암스트롱」이 역사적인 달 착륙에 성공한 그 시간에 「프랑스」 해양학자 「자크·쿠스토」는 「얼류션」열도에서 가까운 바다에 연구선 「칼립소」를 띄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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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어린이 「프로」
여름방학과 함께 『이젠 「텔리비젼」을 실컷 봐야지』하고 많은 어린이들은 벼른다. 그 렇다고 어린이들이 저녁내내 연속극이든 「쇼」든 가리지 않고 마구 보게 할 수는 없는 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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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신비』방영
KBS-TV는 여름철 무더위속에 시청자들을 시원한 바닷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여름 특집으로 영화 『바다의 신비』를 13일부터 방영한다. 미국ABC에서 제작한 이 영화는 매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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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닥쳐올 빙하기|화성 탐험서 예견 가능
45억살이나 된 지구의 생성 역사는 잃어버린 장이 많다. 여기를 채워줄 실마리는 의외에도 지구가 아닌 달·화성·수성의 표면에서 얻을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에 대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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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납량특집을 마련
TBC-TV 오늘밤『오라오라오라』(저녁 7시30분)는 한양대「스쿠버·다이버」회원들의「바다 속 탐험」, 중앙일보 연재만화가 권평국씨의 TV만화「쇼」「피서지에서 생긴 일」등을 모아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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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계의 나그네 김찬삼씨 「아마존」비경 탐험 하구의 대도시 「벨렘」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는 「인디오」원주민들에겐 오직 식욕과 성욕의 두 본능을 만족시기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인가 보다. 그러기에 고기잡이나 사냥을 하여 배불리 먹고는 성의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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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와 일본해
「루손」(Luzon)은 「필리핀」원주민의 언어이다. 『배를 젓고 있다』는 뜻. 오늘날, 「필리핀」제도의 가장 큰 섬인 「루손」도가 그 이름을 갖게 된 것에는 유래가 있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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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는 본래 한해였다-2백3년전 브리타니카 초판에 기록
우리민족이 옛날부터 동해라고 부르고 있는 한반도 동쪽의 바다는 최근세에 이르러 해외각국에서 일본해(SEA OF JAPAN)라고 불려져 현재 각국의 지도와 해도에는 예외 없이 일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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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제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 행적기(8)
일본 정부가 김옥균을 소립원으로 유배 조치한 공식이유는 이렇다-. 『조선국인 김옥균이 제국영토에 재유하면 일본의 치안을 방해하고 또한 외교상의 평화를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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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 기착지 「홍콩」
지난해 11월22일 4번째의 여정에 오른 「세계의 나그네」김찬삼씨(48·수도 여사대 지리학교수)는 이번에 숙원의 목적지인 남미「아마존」비경의 탐험에 앞서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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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오염 계속되면 산소부족 인류멸망
인류가 만일 계속해서 바다를 오염시킬 경우 인류는 곧 산소의 부족을 겪게 될 것이며 바다를 파괴하는 것은 곧 지구를 파괴하는 것과 같다고 「노르웨이」의 탐험가 「헤르달」씨가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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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첫 달 동시탐색
【보쿰(서독)6일AP동화】보쿰우주관측소의 하인츠·카민스키소장은 6일 미소양국이 우주탐험사상 처음으로 오는 2월달 협동탐험을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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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새신랑의 환각 속에 예기치 못한 향연|김찬삼 여행기
며칠동안 자전거를 타고 온종일 쏘다닌 데다가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줄곧 맞바람을 받으며 80여리나 달렸더니 아마도 원숭이의 빨간 궁둥이처럼 볼기짝의 가죽이 벗겨진 듯 몹시 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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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남회귀선의 우정 있는 제도|김찬삼 여행기
이 나라 사람은 어찌나 외국사람을 반기는지 길가에서 사귀어 몇 마디 말을 주고받을 양이면 『우리 집에 가서 식사나 하십시다』하고 권했다. 과연 이웃사랑이 넘치는 나라사람들이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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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엽기와 미신의 만종사회|김찬삼여행기(호령 동뉴기니아서 제3신)
지상최대의 암흑시대라할 이 20세기에서도 더렵혀지지않은 처녀성을 고이 간직한채 고고하게 창세기때의 모습으로 도사리고 있는 뉴기니아섬의 원시림! 그리고 이 섬은 수많은 산호초로 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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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험 「정밀」 단계로
세 번째의 달 착륙선 「아폴로」13호는 우주인 「토머스·매팅글리」의 풍진 때문에 한때 발사를 연기할 듯 보였으나 후보 우주인 「존·스와이거트」를 대체하여 발사키로 했다. 13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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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지역에 착륙「아폴로」13호 모험
【캐이프케네디29일AP동화】세번째의 달탐험을 시도하는「아폴로」13호는「아폴로」11호 및 12호와는 달리 푹풍의 바다「프라마우로」분화구의 바위투성이 지형에 정밀착륙하는 모험을 단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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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마젤란」의 발자취를 더듬어|김찬삼 여행기
적도에서 가까운 「다바오」에서 다시「마닐라」로 돌아가는 데는 물론 딴 「코스」를 밟았다. 이번「필리핀」종단 여행은 여러 섬의 내륙도 깊숙히 다니긴 했지만 행해도 많았다. 바다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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