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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남의 트렌디한 여름 패션 아이템은?
남성 쇼핑몰 ‘쎄씨남’이 ETN의 ‘김나영의 트랜드 매거진’ 방송을 통해 남성들을 위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쎄씨남은 뛰어난 감각과 캐주얼 댄디 스타일의 깔끔하면서도 느낌 있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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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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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 낮춰주는 정장 스타일링
소재와 스타일링 포인트를 염두에 뒀다면, 이제 실전에 들어갈 차례다. 격식을 차린 포멀 비즈니스 스타일과 베이식한 비즈니스 캐주얼, 주말에도 입기 무난한 이지 캐주얼 세 가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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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밀짚으로 가벼운 웨지힐 신을까플랫 슈즈로 발랄하게 귀여움 뽐내볼까
사뿐사뿐 걷는 여자들의 화사한 구두를 보니, 벌써 여름이 한창임을 느낀다. 올 여름 여자 구두 트렌드는 그야말로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색깔은 복고풍 영향을 받은 비비드 컬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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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의 윤승아, 플라스틱 아일랜드와 만나 '스타일아이콘’ 등극
스타일 아이콘 윤승아가 제안하는 2011 SUMMER 스타일링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통해 핫 키워드로 떠오른 배우 윤승아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른 생활 소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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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1) 명품 브랜드의 상징이 된 가방
한 해 동안 명품 브랜드들이 내놓는 가방은 수백 개가 넘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색깔·소재·모습도 각양각색이죠. 그중에는 수 년~수십 년 넘게 장수하는 디자인도 있습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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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바람의 작가가 만든 행복한 세상
Fragment du Déjeuner sur l’herbe(1865), Claude Monet Musée d’Orsay, Paris © Service presse Rmn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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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럭셔리? 난 동의하지 않는다”
명품 산업계를 피라미드로 그리면,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는 단연 그 정점에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손으로만 제품을 만드는 장인 정신, 그에 따른 희소성은 초고가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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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스타일링- 마린룩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야외로 나가기 좋은 시간이다. 그만큼 활동량도 많아진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기능성 옷을 준비한다면 움직이기 한층 편해질 것이다. 여름철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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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그림 같은 바다 보고, 낮엔 보티첼리·샤갈 보고 ‘지중해 크루즈’
크루즈는 ‘여행의 마지막 코스’라고 한다.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어 노년에나 떠날 수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여행이라 하면 늘 따라붙는 짐과 이동수단에 대한 고민 등을 모두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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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간 정 쌓고 건강 먹거리도 나누고…
“이건 차지겠네. 에고, 요놈은 너무 영글었어.” 최명자(63·여일산구 주엽동)씨가 ‘농사의 달인’다운 눈썰미로 내년 농사 종자로 쓸 옥수수를 가려냈다. 안영미(65·여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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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스폰서
악극의 거장 바그너는 ‘구걸의 달인’이기도 했다. 걸핏하면 지인들에게 손을 벌리는 편지를 보냈다. “부자가 됐단 소식 들었네. 나를 짓누르는 궁핍에서 벗어나도록 1만 프랑 좀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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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에 인생 건 여인
그녀, 1950년대에 서울대 철학과를 다닌 엘리트였다. 평생 지푸라기에 인생을 걸 줄은 상상도 못하던 도시 여성이었다. 사랑에 빠진 게 죄라면 죄일까. 인병선(74) 짚풀생활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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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벨트의 마술, 살짝 조이니 활짝 피었네
벨트는 여름철 스타일링의 ‘화룡점정’이다. 용 그림에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었더니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옛이야기처럼, 벨트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면 더 완벽해질 수 있다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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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style] 스트랩 슈즈, 맨발 위의 자유
‘구두 중독자’란 뜻의 ‘슈홀릭’은 패션에서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핸드백이나 보석만큼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구두가 많아서일까. 아니면 본래 여자가 구두를 좋아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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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갈아 엎지 않고 볍씨 뿌려 ‘친환경’
'한국지속농업연구회' 이재욱 회장이 지난달 25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 들녁에서 지장농법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김상진 기자]4일 폐막한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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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쌀’ 예약 판매 시작…㎏당 3500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봉하마을 주민들이 작목반을 구성해 재배한 ‘봉하 오리쌀’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봉하마을 친환경쌀 작목반은 12일 공식홈페이지 ‘봉하장터’를 오픈, “봉하오리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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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촌티는 쏙 뺀 왕년의 그 멋
필립 림이 선보인 옅은 분홍빛 여성용 바지 정장. 주름 장식 블라우스, 리본으로 매듭 지은 벨트에 빨간색 구두까지 여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뉴욕 AP=연합뉴스]“내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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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레터] 옛날 교과서를 보러갔다
1일 서울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시작된 전시회 ‘1948 그리고 오늘’에 다녀왔습니다. 건국 60주년 기념 특별 도서전입니다. 전시 도서 200여 권 정도의 작은 규모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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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자존심 에르메스 핸드백
핸드백, 여인이 되다. “에디스(Edith)는 너무 무겁더라.” “맞아맞아. 그런데 이번시즌 스탬(Stam)은 훨씬 가벼워진 거 있지.” “‘난 다음시즌엔 카레니나(Ca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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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고기 잡고, 한우 공짜로 먹고 …
이번 주말 장흥군에 가면 특별한 게 있다. 금요일 저녁 장흥읍 중앙로에서는 한우 불고기를 공짜로 또는 싼 값에 먹을 수 있고, 토요일 오후엔 대덕읍 바닷가에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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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장바구니 스타일 우린 ‘쇼퍼 백’ 멘다
(왼쪽부터)살바토레 페라가모, 코치, 고야드.올 상반기, ‘스타일’로 가장 화제가 됐던 사람은 누굴까요.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도 분명 그중 한 명일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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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골목길 끝에 탁 트인 대서양
저 바다를 건너 대륙인들은 신대륙으로 갔다. 저 바다를 건너 신대륙 물산은 대륙으로 왔다.포르투갈 사람들은 여전히 대항해시대의 추억에 젖어 있다. 지금도 많은 이가 포르투, 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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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빙 트렌드 8가지
1 비단 소재를 이용해 꾸민 실내 2 금속 실을 밀짚처럼 꼬아 벽지로 만든 엘리트사의 제품과 실내 연출 1 금속 소재의 변신 혹은 반란메종 오브제를 둘러본 세계의 전문가와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