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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를 생수로, 담배를 골판지로 바꿔치기...77억 상당 밀수일당 검거 [영상]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 정유선)과 인천공항본부세관(염승열 조사국장)은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관세) 등 혐의로 A씨 등 일당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뉴스1 시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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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마약과의 전쟁, 성패는 가격에 달렸다
한영익 사회부 기자 지난달 8일 경찰 마약수사관들 사이에서는 “영등포경찰서 대박 터졌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영등포서에서 이날 필로폰 27.8㎏(92만6000명분, 834억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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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김건희 여사,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로 위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04 오후 6:00 김건희 여사,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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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현실판'…신종마약 밀수하고 청소년 유인해 투약
밀수입한 야바. 사진 광주지검 국내에 불법 체류하며 조직적으로 신종마약류를 밀수하거나 청소년에게 공급한 이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최순호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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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숨겨 공항 검색대 통과…광주서 마약 유통 일당 검거
속옷 등에 소량의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유통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국내 구매자에게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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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별거없네” 이랬던 박정희…DJ 돌풍에 충격, 유신 꺼내다 ⑥ 유료 전용
1971년 4월 18일 일요일, 그날을 평생 잊을 수 없다. 나, 김대중은 장충단공원에 있었다. 4·27 7대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유세를 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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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어묵으로 둔갑…멸종위기 고래고기 4.6t 밀수입한 업자 구속
압수한 고래고기 모습. 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국제 거래가 금지된 고래고기 4.6t을 밀수입한 6명을 검거하고 주범인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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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따니 110억 필로폰’…동남아 마약왕 옥중 밀수 지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6일 동남아시아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입해 국내로 유통시킨 필로폰 유통책 8명을 마약류관리법·범죄수익은 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이 가운데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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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따보니 110억 필로폰…'동남아 마약왕'이 옥중 지휘
경찰이 110억원 상당의 필로폰 밀수를 시도한 ‘동남아 마약왕’ A씨의 소재를 알고도 잡지 못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 A씨가 동남아 한 국가의 교도소에 수감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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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승진 눈치 안보고 일하게, 총경 300명 늘려야”
법무부의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드라이브에 경찰국 신설 논란이 맞물려 한때 경란(警亂)으로 치닫던 경찰 내부가 어느새 조용해졌다. 새 정부 출범이후 무기력증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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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kg 필로폰 밀반입한 일당 적발…3조원 상당 '역대 최대'
역대 최대 규모인 소매가 기준 3조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일당이 적발됐다. 사진은 멕시코서 기어 부품에 은닉해 반입한 필로폰.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902㎏에 이르는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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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왕 그놈마저 잡았다, 한국 마약왕 5인 검거 순간
“지금 막 잡혔습니다.” 지난달 19일 경찰청 인터폴계 태국 담당에게 걸려온 전화 목소리는 다급했다. 경찰 태국주재관이었다. 그는 “태국 마약통제청과 공조로 저희가 쫓던 A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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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도망자
한애란 금융팀장 지난해 11월,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만 해도 아무도 예상 못 했다. 그의 도주극이 이렇게 길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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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밀수로 부당이득은 400억원인데 벌금·추징금 6조원…왜?
금괴. [사진 스티브비드미드] 홍콩산 금괴 4만개를 일본으로 빼돌린 뒤 되팔아 400억원대 시세차익을 남긴 금괴밀수 일당이 1심에서 전원 유죄와 역대 최대 벌금과 추징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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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벌금 1조3000억 받은 금괴밀수범…일당 12억원 ‘황제노역’ 하나
세차익을 노리고 홍콩에서 사들인 2조원대 금괴를 공짜여행으로 유혹해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 일본으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조직원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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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노루 분비물 4억원어치 밀반입하려던 부부, 위장술보니
부산 남부경찰서는 5일 고가의 한약재인 사향을 대량으로 국내로 밀반입하려한 러시아인 부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우측 사진은 초콜릿으로 위장해 밀반입하려한 사향. [사진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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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음은 매우 거친 2단계” 북 “어떤 봉쇄든 전쟁 간주”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가운데)이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를 관람했다. 이방카 보좌관이 관중석에서 이 경기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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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 3번째 칸 변기 뒤" 기막힌 신종 마약거래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한 밀매조직이 검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판매자에게 직접 마약을 건네는 대신 마약을 숨긴 장소를 알려주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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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담배 얼마나 싸길래?…158만갑 사상 최대 밀수입 적발
부산본부세관이 압수한 밀수입 담매.송봉근 기자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에 싸게 수출된 국산 담배 158만갑(65억원 상당)을 국내에 밀수입해 차익을 노리고 시중에 유통한 일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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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70억대 명품시계 밀수입 4개 조직 검거
인천본부세관은 시가 10억원이 넘는 파텍 필립 시계 등 170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 등을 밀수입한 4개 조직 27명을 붙잡아 총책 김모(39)씨 등 9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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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칭 최유정 남편 새 뇌관 되나…‘이숨’서 거액 챙긴 의혹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20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여) 변호사가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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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녹용·금괴·담배 등 던져 50억원 상당 밀수한 밀수조직 적발
몰래 들여온 녹용이나 금괴·담배·비아그라 등을 바다에 던진 뒤 건져내 밀수한 조직이 세관에 적발됐다.인천본부세관은 31일 관세법 위반 혐의로 주범 A씨(34)와 행동책 B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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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마피아와 IS…공생 혹은 적대관계
독일 30년 종교전쟁을 끝내고 영토 국가를 근대 국가체제의 초석으로 놓은 베스트팔렌 조약(1648년) 이후 국가와 대적할 만한 조직은 없었다. 초국경·다국적기업 등이 성장했고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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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인 재력가 '200억 대 지하금괴' 사기극
지난해 10월 22일 정오 무렵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커피숍 앞.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재력가 H씨가 은밀히 만났다. H 씨 손에는 20억 원의 수표 뭉치가 들려 있었다. 이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