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원실형…24명에 15년서 1년까지

    재판부는 검찰 측의 논고 및 구형이 있은 다음 변호인 30명의 변론과 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을 이날 안으로 모두 끝내기로 했다. 관여 이 부장검사는 이날 약 1시간 10분 동안에 걸친

    중앙일보

    1967.12.06 00:00

  • 변호인 반대신문

    서울형사지법합의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25일 상오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대남 적화공작단사건 6회 공판을 열고 정하룡(34·경희대조교수) 피고인 등 34명 중 6명에 대한

    중앙일보

    1967.11.25 00:00

  • 「공작단 사건」 첫공판 | 사실 심리 내용

    9일 하오 2시부터 속개된 1회 하오 공판은 정 하룡(34·경희대 조교수·정치학박사) 이 순자(37·정 하룡의 처·국회 도서관 서기관) 조 영수 (34·외국어대강사·정치학박사) 김

    중앙일보

    1967.11.10 00:00

  • 자유를 택한 무장간첩|귀순한 김규향씨 기자회견

    6·25때 월북, 지난 6월 무장간첩으로 남파됐던 김규항(41·경북 안동군 서후면 금계리513)씨가 부모들의 권유로 자수, 자유의 품에 되돌아왔다. 1일 상오 기자들과 만난 김씨는

    중앙일보

    1967.08.01 00:00

  • 북괴 공작 단 사건

    이응로를 중심으로 ◇인적사항 ▲구속 이응로(64세)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세인·에오와즈」군 「세부트」시「알벨·다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동백림 북괴 공작단 사건 진상

    북괴는 6·25사변 때 완전히 궤멸되었던 남한의 지하세력을 재건하기 위해서 대남 공작기구를 정비강화하고 직접 또는 일본을 통해서 간첩을 침투시키는 한편 구미지구를 통한 간첩의 합법

    중앙일보

    1967.07.08 00:00

  • (59) 「자유」의 기록 또하나... 67년 3월 22일 하오의 극적 탈출

    25일 밤 나는 처음으로 「텔레비젼」을 통해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김기수 대 「카터」의 권투 경기를 봤다. 수많은 시민이 자기네 안방에 앉아서 이런 구경을 하려니 생각하니 신기한

    중앙일보

    1967.03.27 00:00

  • "청년봉사대 선거 앞잡이"

    【광주】7일 민중당 전남도지부는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교육계몽과 생활개선을 목적으로 조직된 청년봉사대가 모당의 선거 앞잡이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 지부 오동권 대변인은 이와

    중앙일보

    1967.01.07 00:00

  • 유의원 「질의」 문제화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21일 민중당 소속 유창렬 의원이 지난 4일 국회본회의에서 특정 재벌 밀수사건에 관한 대정부 질의 때 발언한 내용이 모호하기 때문에 유의원의 발언

    중앙일보

    1966.10.21 00:00

  • 간첩2명생포 한명사살

    중앙정보부는 14일상오 지난12일 제주도북제주군 조천면조천리에서 군경합동수색대가 무장간첩 3명을 추격 포위하여 문학칠(29·강원도출신)을 사살하고 김영길(25·황해도출신)과이춘호(

    중앙일보

    1966.10.14 00:00

  • 「비명깡통」등장 유사시 소리내게

    호주의 어느 회사는 여자의 째지는 비명소리를 깡통에 밀봉해서 단추만 누르면 재생시킬 수 있는 「비명통」은 혹시 괴한이 달려들어 입을 틀어막거나 또는 혀가 굳어져 소리를 지를 수 없

    중앙일보

    1966.07.26 00:00

  • 4형제간첩 등|33명을 검거

    18일 치안국은 전북 옥구군 미면 개야도를 적화시켜 지하당을 조직하던 4형제간첩과 이들을 방조한 4명, 그리고 주민등 33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치안국은 월북한 북괴간첩 허근택

    중앙일보

    1966.05.18 00:00

  • 2백원정「공기통조림」|「이탈리아」에 엉뚱한 관광상품

    관광에는 빈틈없는「로마」에서「공 통조림」이 상점에 나왔다. 물론 외국 관광객을 고객으로 노린 기념품인데 통 안에는 밀봉된 틀림없는 공기. 통 표면에는 4개 국어로 내용물이 기재되어

    중앙일보

    1966.03.08 00:00

  • 간첩귀순

    8일 중앙정보부는 대남공작 사명을 띠고 한총련계「루트」를 이용 일본에 밀파된 북괴간첩 1명이 귀순하였다고 발표했다. 주소를 함남 함흥에 두고 47년 일본명치대학 상과3년을 중퇴,

    중앙일보

    1966.03.08 00:00

  • 북괴지하당 꾸며 선거자금 대기도

    30일 중앙정보부는 전 민족일보 춘천지사장 길용남(38·춘천시 효자동1구2반)외 7명을 간첩혐의로 지난 18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정보부에 의해서 검거된 주범 길은 북괴에서

    중앙일보

    1965.12.30 00:00

  • 「혁명당」조직획책

    중앙정보부는 2일상오 재일조총련을 통해 국내에 침투한 후 북괴노동당지하당조직을 확대하여 「민주·민족혁명당」을 창당하려던 북괴간첩 김대석(38)등 8명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먹고 살수 없어…자칭 [간첩]

    30일 하오 8시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은 권총과 수류탄 및 [달러]를 휴대한 간첩이 서울동대문구용두1동 중국음식점에 잠입중이라는 112신고를 받은 서울청량리경찰서는 형사 10여명

    중앙일보

    1965.12.01 00:00

  • 「도강비」로 천원씩 받아

    군사분계선 지역의 모기관원이 도강비 조로 1인당 1천원씩의 금품을 받고 비무장지대 잠입을 묵인하였다는 사실이, 일반 이적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23일 상오 서울

    중앙일보

    1965.11.23 00:00

  • "호송임무 간첩들이 만행"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5일 상오 요즘 경향 각지에 나타나고 있는 무장간첩에 대해 『「게릴라」로 볼 수는 없으나, 단지 호송임무를 띤 간첩』이라고 말하면서,『북괴는 현재 「게릴라」전

    중앙일보

    1965.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