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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라이벌? 귀여워 쓰러진다는 '심장 폭격기' 서울 왔다
서울대공원은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종보전프로그램에 따라 캐나다 캘거리동물원에서도 수컷 레서판다 1마리를 들여왔다. [사진 캐나다 캘거리동물원] 디즈니 픽사 영화 ‘메이의 새빨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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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상하이까지 간다…천연기념물 서해 점박이물범의 동선
지난 1월 31일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 바다에서 점박이물범이 유영하는 모습이 사진작가이자 가파도어촌계장인 유용예씨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례적으로 관찰된 이 점박이물범은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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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인간 욕심 탓 철창 속 40년…마지막 자유의 땅 꿈꾸는 사육곰
반달가슴곰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가슴팍에 있는 반달 모양의 흰 V자형 무늬가 인상적인 반달가슴곰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죠.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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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은 야생 멧돼지 꺼내 "내가 잡았소"…포상금 사기 판친다
포획된 야생멧돼지. 중앙포토 야생 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노리고, 허위·중복 신고하는 일부 엽사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20일부터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미 죽은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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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시력 나쁜 초식동물 코뿔소, 그래도 사람 빼곤 무적
━ [더, 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31) ‘목표를 향해 우직하게 돌진하는’ 이미지를 가진 코뿔소는 육상동물 중 코끼리 다음으로 몸집이 크다. 영문명인 ‘r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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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따내려 60년전 쌍꺼풀 수술도···송재호의 반세기 연기 인생
7일 숙환으로 별세한 배우 송재호. 1959년 성우로 시작해 반세기 넘게 연기해 왔다. [연합뉴스] 피 끓는 청춘부터 인자한 아버지까지 다양한 역할로 반세기 넘게 사랑받아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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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코끼리 350마리 떼죽음…놀랍게도 범인은 녹조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코끼리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의 원인이 물웅덩이에 있던 녹조(綠潮)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 세계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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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한국선 자취 감춘 이 동물…호주는 너무 많아 걱정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19) 많은 동물이 인간의 곁에 있지만 여우는 동서양을 통해 설화·속담·동화 등에 가장 많이 등장한다. 예로부터 자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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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동물원
소중 친구들은 펭귄이나 북극곰을 본 적 있나요? 기린과 사자, 코끼리는 어떤가요. 아마 대부분 동물원에 가서 봤다는 대답을 할 겁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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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잘 살까…완쾌된 동물 방생 때 뿌듯함보다 걱정 먼저”
━ 수렵과 밀렵 사이 이준석 재활관리사 야생동물은 흔히 ‘주인 없는’ 동물로 불린다. 보살핌을 받는 반려동물과 달리 야생동물은 다치거나 아파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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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주친 멧돼지가 집중 공격하는 신체 부위 어디?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1) 대부분의 사람이 야생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고, 궁금증도 크다. 야생동물에 대한 정보는 차고도 넘치지만 단편적으로 흘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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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찍어요' 공원관리원 '셀카'에 찍힌 고릴라
사람이 찍는 ‘셀카’(selfie)에 마치 함께 포즈를 취한 듯 나란히 두 발로 서있는 고릴라들. 배를 내민 채 정면을 응시한 이들 뒤로 유니폼을 입은 또 다른 사람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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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변당한 밀렵꾼…"사고현장선 두개골과 바지만 발견"
코끼리. [중앙포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뿔소를 사냥하려던 밀렵꾼이 코끼리의 공격을 받아 숨진 뒤 사자 무리에 잡아먹히는 참변을 당했다. CNN방송은 7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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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모으는 경북, 드론 띄워 멧돼지 이동경로 좇는 전남
경북도가 운영 중인 야생동물 포획관리 시스템 화면. [사진 경북도]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으면서 각 지자체도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야생동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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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21세기 '도시의 사냥꾼'이 노리는 것은
아프리카 흰코뿔소 [중앙포토] 지난해 3월 6일 한밤중에 프랑스 파리에서 서쪽으로 80여 ㎞ 떨어진 투아리 동물원에 침입자가 있었다. 침입자는 4살 된 흰코뿔소 ‘뱅스’의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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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8)] 문대통령 핵심측근 양정철 관상과 정치 영향력
양정철 전 홍보비서관, 이호철 전 민정수석, 전해철 더불어민주당의원. [사진 백재권] 문재인 정부 출범 8개월이 지났다. 문재인 대통령 핵심측근 중 ‘3철’로 불리는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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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30만 마리와 공존하려면
눈밭에 나타난 멧돼지 가족. 전국 산림에는 30만 마리의 멧돼지가 서식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05년 전남 완도군 생일면 생일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산짐승이 마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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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보호 구역'에서 작살로 무자비하게 고래 잡는 일본...기밀 영상 공개
[사진 Sea Shepherd Australia] 호주의 고래 보호구역에서 일본 포경선이 작살로 밍크 고래를 잡는 적나라한 모습의 영상이 5년간의 싸움 끝에 공개됐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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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동물원 코끼리가 같은 행동 반복하는 이유
지난 7월 더위에 지친 대구 달성공원 아시아코끼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다. 사육사들은 코끼리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하루 세차례 샤워기를 틀어준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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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비틀거릴 때, 마르크스는 다시 깨어난다
━ 마르크스 『자본』출간 150년 지난달 영국 의회에서 마르크스를 둘러싸고 설전이 벌어졌다. 의회에서 정치사상가를 언급하지 않는 관행을 깨고 노동당의 존 맥도널 의원이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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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흔들릴 때마다 마르크스는 깨어난다…자본독점·부의 집중 재조명
지난달 영국 의회에서 마르크스를 둘러싸고 설전이 벌어졌다. 의회에서 정치사상가를 언급하지 않는 관행을 깨고 노동당의 존 맥도널 의원이 “『자본』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발언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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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밀렵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국립공원 안팎에서 수거된 밀렵도구들 [국립공원관리공단] 야생 동식물의 보고(寶庫)이자 피난처인 국립공원 내에서도 밀렵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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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밀렵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국립공원 안팎에서 수거된 밀렵도구들 [국립공원관리공단] 야생 동식물의 보고(寶庫)이자 피난처인 국립공원 내에서도 밀렵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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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인당수 누비더니 해안개발로 대 끊길 판
서해 백령도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잔점박이물범의 모습. [중앙포토] 인당수가 어디일까? 전래 소설로 유명해진 지리적 명칭에 무슨 상품가치가 있는지, 몇몇 지자체에서 인당수 쟁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