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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밀렵 극성-射製폭탄.올가미등 수백개 발견
지리산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반달곰등을 잡기 위해 밀렵꾼들이올가미와 사제폭탄등을 설치해 둔 것으로 확인돼 전남경찰청이 수사에 착수했다.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존회(회장 禹斗晟)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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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용 총기류의 밀반입
검찰이 밀매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총기류는 사진으로만 봐도 섬뜩한 느낌이 든다.22구경 연발소총엔 적외선투시 야간조준경.레이저빔 조준경까지 달려있다.이런 고성능 총기류가 이번 단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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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드라마'的 환경서적 3권-감동으로 읽는 생태계보고서
92년 6월 세계 1백여개국 정상들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모여 「생물다양성협약」에 서명했다.모든 식물및 야생생물의 목록을 만들고 유전공학 기술.연구결과를 공유해 지구환경을 되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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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은 살아있다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반달가슴곰이 아직 살아있다는 정부발표는 우리 가슴을 설레게 한다.반달가슴곰은 지난 90년 오대산에서 한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뒤로 소식이 끊어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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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현지주민 야생 반달곰 있다.없다 엇갈린 반응
환경부가 남한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반달가슴곰(천연기념물329호)이 자연서식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일부에선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내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부는 27일 1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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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기승으로 시베리아 호랑이 멸종 위기
동부 시베리아 호랑이가 밀렵 때문에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러시아 관리들은 동부 시베리아 호랑이가 92~94년 겨울에 1백50여마리나 밀렵꾼의 총. 덫에 의해 죽었다고 말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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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 까마귀 수난-1마리 3만원 거래
사람몸에 좋다고 소문만 나면 뭐든지 남아나는게 없다. 한때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가 몸에 좋다고 사람들이 마구 잡아씨를 말리더니 이번에는 까마귀가 보신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수난을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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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銃器 밀렵꾼들 19명 적발
불법총기를 사용해 마구잡이로 수렵을 해 온 밀렵꾼과 사격용 실탄을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관련협회 간부 등 19명이 검찰에적발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 4부(元容福부장.金泰熙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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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119구조대 생겼다-30代 수의사 6명이 창단
지난 9일 오후8시쯤 서울 한남동 한국동물구조단 사무실.천연기념물인 두루미 한마리가 긴급 후송돼 왔다.왼쪽 날개끝을 다쳐제대로 날지 못하고 서울보라매공원앞 가정집 안마당에서 탈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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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두루미 밀렵꾼 총맞아 치료
천연기념물이자 국제보호조류인 두루미가 왼쪽 날개에 밀렵꾼이 쏜 것으로 보이는 총상을 입고 동물구조단의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두루미는 9일 오후4시쯤 서울 보라매공원 앞 김선이(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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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환경사랑
「따르르릉」.전화벨이 울렸다. 『자기? 나예요.나올 때 장바구니 잊지 말고 꼭 가져와요.그럼 이따가 만나요.』 늘 아내 목소리는 밝고 경쾌하다.알았다고대답은 했지만 그만 깜빡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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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새,텃새로 만든다-한국교원대.MBC 공동추진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황새와 알을 외국에서 도입.부화시켜 우리나라의 텃새로 만들려는 자연생태복원계획이 국내에서 처음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교원대 박시룡(朴是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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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밀렵 피해 속출
본격 사냥철을 맞아 큰고니등 천연기념물이 수난을 당하는가 하면 통신시설이 두절되고 사람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등 무분별한 총기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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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호 철새도래지 밀렵꾼 극성
겨울이면 청둥오리등 수천여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전북익산시웅포면등 3개면 금강호 주변에 밀렵꾼들이 설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4시쯤 익산시웅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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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源"저자 리처드 리키 야생동물보호위해 창당
『기원』(원제:Origins)『인류의 기원』(원제:HumanOrigins)등의 고고학 명저들을 냈던 영국계 케냐 고고학자이자 저술가인 리처드 리키(51)의 최근 행보가 관심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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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틱 블루 원제:ARCTIC BLUE
이상주의적 젊은 생태학자와 살인범이자 밀렵꾼인 악당이 비행기사고로 산 정상에 추락한 뒤 살아남아 추위와 배고픔 속에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알래스카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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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첨단장비 동원 雪人 수색작업
■…중국 과학기술협회는 전설속의 설인(雪人)을 찾기 위해 30명으로 구성된 수색대를 파견,첨단장비등을 동원해 후베이(湖北)省 자연보호지역에서 사상 최대의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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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수 불법수렵에 受難-다리다친 멧돼지 날개잘린 소쩍새
야생조수들이 불법수렵등으로 수난을 당하고 있다.지난 26일 강원도인제군북면에서 경찰에 발견돼 강원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보호를 받고있는 2년생 멧돼지는 밀렵꾼이 설치한 올가미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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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V "칠발도의 새들"
개국 4주년을 맞는 EBS-TV가 개국특집 자연 다큐멘터리를집중 방송한다.26일은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양조류보호구역 칠발도를 소개하는 「칠발도의 새들」편.밤7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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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수족관,용인자연농원,용평리조트
▲해양생물로는 유일하게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휘귀동물인 해달〈사진〉이 세계 세번째,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63빌딩 수족관은 오는 27일 알래스카産 해달 네마리를 일반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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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곰 한국온다-용인자연농원,중국서 도입 9월 첫선
세계적 희귀종인「자이언트 판다곰」(사진)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돼 오는 9월 일반인들에게 첫선을 보이게 된다. 용인자연농원은 5일오전 중국동물협회(부회장 柳尙賀)와 두살배기 암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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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그늘,밀림속의 전쟁,이방인,집단소송
같은 사건에서 각각 피고와 원고편에 서게 된 부녀 변호사를 다룬 전형적인 할리우드 법정드라마.진 해크먼이 딸에게 외면당하는 노변호사 워드역을 맡았다.KBS-1 5월1일 밤 9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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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위한 獵導협회 김찬우회장
사격애호인들이 동물보호에 나섰다. 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한 獵導협회(회장 金燦于민자당의원)가 金南九대한사격연맹회장(명예회장).朴實국회환경특별위원장(고문).丁時采국회농림수산위원장(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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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오염된 산하
「두만강 푸른 물」은 옛말이다. 백두산 기슭 상류 1백여㎞만 겨우 「푸른 물」의 명맥을 유지할뿐 나머지 4백여㎞는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압록강 역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