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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조계사 퇴거’ 오늘 시한 … 경찰, 탈출에 대비 700명 배치해 경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해 있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 입구를 경찰이 지키고 있다. [뉴시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지난달 16일부터 은신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는 5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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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면은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가면과 복면을 한 시위자는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이 주축이 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총궐기본부는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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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도심 집회 평화적으로 끝나 다행
5일 서울 시내에서 열린 '제2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별 충돌없이 마무리 됐다.도심을 무법 천지로 만들었던 지난 달 14일 집회를 목격했던 시민들은 이번에도 폭력시위가 재연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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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 물대포, 쇠파이프 사라진 평화집회…오후 8시 55분 평화롭게 마무리
차벽과 물대포도, 쇠파이프와 밧줄도 없었다. 5일 서울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제 2차 민중총궐기' 집회의 행진이 오후 8시 55분 대학로에서 평화롭게 마무리됐다.집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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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총궐기가 된 민중 총궐기
'2차 민중총궐기'가 5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집회 현장에는 복면 대신 다양한 모양의 가면을 쓴 시위대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시탈과 만화 캐릭터 등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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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중총궐기 행진 평화적으로 마무리 중…서울대병원에서 '백남기 쾌유' 촛불기도회
5일 서울광장에서 3시부터 열린 '제 2차 민중총궐기' 집회의 행진이 현재까지 평화롭게 이뤄지고 있다. 집회 주최측은 오후 4시 50분쯤 집회를 마친 뒤 11월 14일 물대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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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중총궐기 집회 1부 종료…"12월 19일 3차 민중총궐기"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시민단체 500여개의 주축이 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총궐기본부가 1만5000명(경찰 추산, 주최 측 추산 5만명)규모로 개최하는 ‘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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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후 3시부터 민중총궐기 대회 시작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시민단체 500여개이 주축이 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총궐기본부가 1만5000명(경찰 추산, 주최 측 추산 5만명)규모로 개최하는 ‘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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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의 심리학…“내 정체 모르지” 과격 행동 ‘폭력·저항의 아이콘’ 복면
복면은 다양성을 띤다. 파괴와 폭력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카니발에서의 복면은 익명이 보장되는 소통의 도구다. 이나미 박사는 “복면은 중립적”이라며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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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화쟁위,5일 집회 때 평화의 꽃길 조성
오는 5일 열릴 예정인 제2차 민중총궐기 투쟁 대회 때 종교인들이 광화문 파이낸스 빌딩 앞에 ‘평화지대-평화의 꽃길’을 만든다.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인 도법스님은 4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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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위 총궐본부, 합동기자회견…"5일 집회는 평화집회"
백남기범국민대책위(범대위)ㆍ민중총궐기투쟁본부ㆍ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 등이 모인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총궐기본부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국민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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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최측 서울광장서 평화집회 수차례 밝혀"
경찰이 지난 1일 금지를 통고했던 ‘백남기 농민 쾌유와 국가폭력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주최 ‘2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5일 서울광장에서 합법적으로 열리게 됐다. 3일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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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훼손엔 강력 대응 정치 수사엔 법불아귀”
김수남 신임 검찰총장은 2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법질서를 훼손하는 범죄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신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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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5일 집회” 또 신고 … 고민에 빠진 경찰
부산선 가면시위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와 부산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일 부산시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가면과 복면을 쓰고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은 정부의 ‘복면시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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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신도에게 멱살 잡혀 끌려 나오다 법복 벗겨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옥상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조계사 신도회 불자 10여 명이 한 위원장을 찾아가 퇴거를 요구했으나 한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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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2월 5일 집회 금지” 민주노총·전농 “강행”
지난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했던 민주노총·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소속 단체들이 12월 5일 개최를 추진 중인 ‘2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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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폭력시위는 문제 해결하는 방법 아냐…5일 평화시위 돼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다음달 5일 제2차 민중총궐기 집회와 관련해 “폭력시위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다”라며 “(5일 집회는) 평화시위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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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또 충돌? 내달 5일 2차 ‘민중 집회’ 신고
다음달 5일로 예정된 ‘제2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평화 집회로 열기 위한 조계종 측의 중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일 1만 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는 신고가 26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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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복면시위 금지법 발의 … 경찰, 441명 신원 추적
지난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가운데)의 모습. 복면을 쓴 시위대가 한 위원장을 보호하고 있다. [뉴시스]지난 14일 이른바 ‘민중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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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12월 5일 집회 평화롭게 중재”
경찰이 12월 5일로 예정된 ‘제2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사전에 불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런 가운데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24일 “(2차 총궐기 집회가) 평화적인 집회 및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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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차 ‘민중집회’ 금지 검토
경찰이 다음달 5일로 예정된 ‘민중총궐기’ 2차 집회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한 고위간부는 23일 “지금까지 2차 집회와 관련된 집회 신고가 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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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경찰, 시위 피해 민사 소송 TF팀 구성
경찰이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때 입은 피해에 대해 집회 주최 단체들에 민사상 책임을 묻기로 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TF는 노규호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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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조계사 측에 신변보호 공식 요청…조계종, 오늘 긴급 회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 중앙포토]한상균 조계사로 피신 나흘째…조계종, 한상균 보호 요청 오늘 논의'한상균 조계사'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 이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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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조계사로 피신 나흘째…조계종, 한상균 보호 요청 오늘 논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 중앙포토]한상균 조계사로 피신 나흘째…조계종, 한상균 보호 요청 오늘 논의'한상균 조계사'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 이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