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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호근칼럼] 우리, 살아 남을까 ?

    [송호근칼럼] 우리, 살아 남을까 ?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의 대상 국가로 한국을 우선 선택했다. 협상을 애걸하는 몇몇 국가를 제쳐 두고 한국을 지목한 이유는 자명하다. 갖출 것을 제법 갖췄기 때문이다. 도하회

    중앙일보

    2006.07.31 20:59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 1.2(구스타프 슈바브 지음, 이동희 옮김, 물병자리, 각 288쪽.304쪽, 1만원)=독일의 교육자이자 시인인 저자는 방대한 신화를

    중앙일보

    2006.07.14 21:13

  • 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중앙일보

    2005.12.13 14:43

  • "한국의 정신적 근대화 기독교도 이승만이 큰 역할"

    "한국의 정신적 근대화 기독교도 이승만이 큰 역할"

    "일본이 식민지를 통해 한국을 근대화시켰다는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은 경제 측면만 본 것입니다. 철도.공장만 가지고 근대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정신이 바뀌지 않으

    중앙일보

    2005.06.24 21:07

  • [중앙 시평] 민중·언론, 갈등하며 성장한다

    19세기 말 시카고에서 철도 노동자들이 하루 8시간 노동과 임금인상 등을 내걸고 스트라이크를 벌일 때 시카고 지역신문은 이 운동에 일제히 비난을 퍼부었다. 시카고 트리뷴지는 "시카

    중앙일보

    2004.12.05 18:33

  • [틴틴] '난 몇 퍼센트 한국인일까' 外

    난 몇 퍼센트 한국인일까 강정인 외 지음,책세상,274쪽,1만5000원 “영어회화의 세계에서 묘사되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미국이 아니라 미국인 영어 선생들이 희구

    중앙일보

    2004.10.23 10:06

  • 98년헌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구현한 주체의 사회주의 조국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

    중앙일보

    2004.10.22 14:39

  • 92년헌법

    제1장 정 치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제2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제국주의 침략자들을 반대하며 조국의 광복과 인

    중앙일보

    2004.10.22 14:33

  • 72년헌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5기 제1차 회의는 위대한 맑스-레닌주의자이시며 혁명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직접적인 지도 밑에 사회주의헌법 기초위원회가 작성하여

    중앙일보

    2004.10.22 14:25

  • 국내 보수단체, 국보법 사수 등 최대규모 집회

    국내 보수단체, 국보법 사수 등 최대규모 집회

    4일 오후 서울중심가는 또 다시 대규모 시국집회로 몸살을 앓았다. 국내 보수단체가 올들어 최대규모의 반핵 반 북한 관련 집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중앙일보는 이 집회를 시간

    중앙일보

    2004.10.04 16:00

  • [중앙 시평] 주류 언론, 날개 아닌 몸통 돼야

    1980년대에 반체제 지식인으로 혹은 시대 양심의 대변자로 회자한 언론학자 이영희 교수는 이른바 '날개론'을 편 바 있다. "우리나라에 우익 언론만 있고 좌익 언론은 없다. 좌익

    중앙일보

    2004.07.04 18:38

  • [이어령의 말의 정치학] 5. 국민(國民)

    정치와 관련된 말 가운데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것이 '민(民)'자가 아닌가 싶다. 이미 언급한 민주주의로부터 시작하여 국민(國民).민족(民族).시민(市民).민중(民衆).인민(人民)

    중앙일보

    2003.10.29 18:41

  • [중앙 시평] 반만년 역사 자랑만 할건가

    에게해에 연해 있는 소아시아 땅, 터키의 트로이에 가면 사방으로 탁 트인 트로이 유적이 있다. 입구에 커다란 목마가 서있는 트로이 유적을 거닐어보는 것은 그리스 시인 호머의 대서사

    중앙일보

    2003.06.25 18:10

  • 한국언론 함께 크려면 서로의 역할 존중을

    근대 이전 사회에서 성인이나 영웅이 신화화되었다면, 현대 민주사회에선 다양한 영역의 롤 모델(Role -Model)이 존경받고 있다. 그러나 후진 사회일수록 상대의 조그마한 약점

    중앙일보

    2002.08.03 00:00

  • [유승삼 칼럼] 한국 영화의 새 위기

    근년 들어 우리 영화계는 해를 거르지 않고 뛰어난 작품들을 내왔고 흥행면에서도 이른바 대박을 잇따라 터뜨려왔다. 할리우드는 도저히 넘볼 수 없는 높은 성처럼 느껴져 왔던 것인데 이

    중앙일보

    2001.10.16 00:00

  • 사이버스페이스와 자유의 곤경 [1]

    겹쳐진 세계 컴퓨터 없는 사무실, 연구실을 생각할 수 있는가? 오늘날 이메일, 인터넷 없이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우리의 삶은 20년 전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 퍼스널 컴퓨

    중앙일보

    2001.07.20 11:02

  • [우리 학문의 새 길] 5. 통일민족론

    21세기 통일시대를 희구하는 민족담론. 궁극적으로 남북 통일을 민족주의의 완성단계로 본다. 그런 바탕에는, 지금까지의 민족주의 논쟁이 불구(不具)였다는 생각이 깔려있다. 외세에 의

    중앙일보

    2000.09.20 00:00

  • [새천년emerge]4·13 총선과 황무지의 노래

    4월은 잔인은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며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깨우네.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breeding Lilacs

    중앙일보

    2000.04.05 19:48

  • [김용옥 교수 '노자와 21세기' 마지막 강좌 지상중계]

    도올 김용옥 신드롬이 한창이다. 디지털이란 새로운 문명이 화두로 등장한 요즘, 때아닌 동양학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 김용옥이다. 그가 쓴 EBS 강의 교재 '노자와 21세기' 는

    중앙일보

    2000.02.25 00:00

  • [세기말에 서서] 서양문명 고갱이 담을…

    옳고 그르고 이름 날리고 패하고 간에 머리 돌리면 허황하구나 청산은 예론 듯 푸르른데 그 몇번 지나갔나 석양의 노을이여 저 유명한 '삼국지' 의 서사 (序詞)에 나오는 시구다. 역

    중앙일보

    1999.03.31 00:00

  • 美역사학자 찰스 반 도렌著 '지식의 역사' 번역출간

    개인의 기억은 사라지지만 종족의 기억은 영원하다. 따라서 지식의 진보는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편집장을 지냈고 현재 미 시카고 철학연구소 부

    중앙일보

    1999.02.09 00:00

  • [기고]타율에서 해방돼야 '선진국'가는길 열린다

    건국 50주년을 맞아 두가지 논쟁이 일고 있다. 하나는 건국이냐 아니냐는 쟁점이고 또 하나는 제2건국이라는 말이 과거와의 단절, 계속성 부정이 아니냐는 시비다. 1919년에 세운

    중앙일보

    1998.08.17 00:00

  • [새로운 세기를 찾아서]44.미국의 얼굴…미국은 있다 그러나 어디에...

    “서부(西部)는 진짜 미국이 아닙니다. 서부는 바람이고 환상일 뿐입니다. 진짜는 동부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미국의 환영(幻影)입니다.” “그래서 동부(東部)

    중앙일보

    1997.12.06 00:00

  • [발언대]실명제 졸작 당장 없애라…보이는 것만 셈하는 서양이성의 산물

    우리 민족은 지난 1세기동안 오로지 하나의 꿈을 가지고 살았다. '개화' 라는 것이다. 개화란 어둡고 폐쇄된 사회에서 밝고 개방된 사회로 가는 것이다. 나의 부모도 개명한 사회의

    중앙일보

    1997.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