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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 9월 정기국회에 정치적 사활 건 양당 원내대표의 행로
박광온, 친명과 비명 사이 출구 찾기… 윤재옥은 野 공격 방어하며 존재감 키워 ■ 이재명 체포동의안 놓고 朴 정치력 시험대, 지도부 공백 시 안정감 발휘해야 ■ 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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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에 또 김태우?…與일각선 "무소속이 어떠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중앙포토 내년 4·10 총선의 전초전이라는 10월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딜레마에 빠졌다. 총선 전 치러지는 유일한 선거인만큼, 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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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요구대로 대의원 배제, 현역 물갈이 제안한 김은경 혁신안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은경)가 10일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라는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한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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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혁신위 "당대표 뽑을 때 대의원 배제"…개딸 힘 커지나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당 대표 선출에서 대의원 투표를 배제하고 공천 시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에 대한 감점을 강화하는 내용의 혁신안을 10일 발표했다. 지난 6월 20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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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화약고 된 혁신위…전대룰 이어 공천룰 손대자 “비명계 학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친(親)이재명계와 비(非)이재명계 간 갈등의 화약고로 떠오르고 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노인 폄하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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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문재인 출당 요구’ 당원 징계 착수…“단합 해치는 행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17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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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강성 지지층 만나 울먹인 김은경 "엄청 용기 얻고 간다"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2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전국 순회 간담회 '강원도민과의 대화'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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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오는 줄 몰랐다"…김은경, 넥스트민주당과 만남 취소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뉴스1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은 26일로 예정된 '넥스트민주당'과의 만남을 취소했다. 넥스트민주당은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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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친 친명·혁신위의 학살"…‘수박깨기 공천룰’에 비명계 격분
친(親)이재명계 원외 인사들이 22대 총선 공천룰 재개정 문제를 이슈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은경혁신위가 ‘공천룰 재검토’를 시사하면서 정치권에선 “민주당 공천 전쟁이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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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김은경 혁신위원장, 박지현 만난다…"권력형성범죄 논의"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26일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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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결국 방탄 포기…'불체포특권 포기' 결의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1호 혁신안’으로 제안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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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물 시음은 민주적 설득 아니다...당정일체, 당론 강요가 정치 망친다 [하헌기가 소리내다]
한국 정당의 당론은 지도부를 비롯 소수가 주로 결정하고 있다. 당헌과 당규에는 당원들이 이 당론을 따라야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 김주원 기자 최근 여당의 한 중진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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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野혁신위, 상임고문단과 회동…불체포특권 포기 압박할 듯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이번주 중 당 상임고문단을 만난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혁신기구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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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협 신임 회장에 최인호 의원실 이정환 보좌관
이정환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회장.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제33대 회장에 최인호 의원실 이정환 보좌관이 선출됐다. 5일 민보협은 최인호 의원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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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포특권 마무리 못했는데"…野혁신위 2번째 카드 통할까
더불어민주당의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2호 쇄신안으로 ‘꼬리 자르기 탈당’ 방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체포동의안 당론 가결 촉구 등 첫 쇄신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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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조국 신당 만들어 광주 출마? 박지원 말 종종 틀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와 관련해 "총선에 나설 경우 당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신당 창당은 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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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검사 공천' 하겠단 생각 추호도 없어…대통령도 마찬가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초청 편집인 토론회'에서 기조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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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내년 총선 시스템 공천, 검사 왕국설은 근거 없는 기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생선회 만찬을 하기 전 뜰채로 광어를 들어 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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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이재명 맞선 ‘와인 정치’ 김기현…“시스템 공천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은 15일 기자회견에서 “총선에서 시스템 공천과 외연 확장을 통해 과반 의석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내년 4월 10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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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능력 중심 민심 공천 이뤄낼 것…외연 확장 주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취임 100일을 맞아 내년 총선에서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헌·당규에 의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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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김기현 "총선 D-300…능력 중심 민심 공천 이뤄낼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취임 100일을 맞아 내년 총선에서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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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총선 출마하나…문 전 대통령 만나 “길 없는 길 가겠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술잔을 부딪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조 전 장관은 경남 양산을 방문한 사실과 함께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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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출마 명분 만들었다"…文 만난 조국의 '길 없는 길'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발언을 놓고 11일 정치권이 종일 술렁였다. 총선이 10개월가량 남은 상황에서 야권 내 팬덤을 가진 조 전 장관의 출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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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친명 강경파 혁신위원장, 사퇴 마땅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 사진 더불어민주당 ━ 민주당 임명 이래경 “자폭 천안함 조작, 코로나 진원지 미국” ━ 논란 일고 당내 비판에 사의…납득지 못할 인사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