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 대통령, 종교지도자들과 오찬
윤 대통령, 종교지도자들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종교계 지도자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천도교 박상종 교령,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천주교
-
대통령실 "한상혁 중대한 범법 혐의, 공정성 훼손" 면직 처분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위원장은 중대한 범법 혐의로 방송의 공정
-
"'국뽕' 내세운 에르도안 우세”…튀르키예 결선 내일 새벽 결과
튀르키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대선 결선투표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스탄불 유세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UPI=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튀르
-
“색깔 혁명 반대” 中, G7 맞서 중앙亞 5개국 ‘운명공동체’ 격상
19일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 왼쪽부터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
“뒷골목 운동”“종북 사이비”…NL·PD, 그들만의 권력 싸움 유료 전용
간첩단 사건과 사회적 대화 거부, 투쟁 중심의 노선 등 일련의 민주노총의 행보를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계파 간 권력 다툼이다.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명예
-
워싱턴 선언으로 견고해진 동아시아 냉전 체제
대만 문제는 냉전에서 열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과 동아시아 주요국들은 이미 그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돌리기 시작했다. 사진 셔터스톡 대만을 통일하겠다고 시진핑 주석이 선언
-
[의당학술상] 동남아 예술 소개부터 글로벌 인재육성까지 '한세예스24문화재단'
우리나라와 아시아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아세안의 젊은 문화예술인 발굴 외국인 유학생 학비·생활비 지원 베트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인문학 발전과 인재
-
[강인욱의 문화재전쟁] 스탈린의 실책? 500년 잠든 ‘초원의 군주’ 왜 깨웠나
━ 티무르 무덤의 저주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이집트 투탕카멘의 무덤, 러시아 알타이의 얼음공주, 한국의 무령왕릉이나 천마총같은 기록적인 발굴엔 언제나 괴담 같은 뒷얘
-
나상호 교정원장 "원불교는 마음 공부와 감사 생활이 요체"
원불교 최대 절기인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을 앞두고 12일 서울 종로구 원불교 원남교당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창경궁 근처에 있는 원남교당은 건축물부터 눈길을 끌었다.
-
동예루살렘 성지 충돌 후 레바논서도 로켓 발사, 이스라엘 보복 공습
이스라엘군이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 단체 하마스 거점들에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 화염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PA=연합뉴스
-
창립 123주년 맞는 종교교회, 9일 부활절 음악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가 일반인도 함께하는 뜻 깊은 부활절음악예배를 오는 9일 오후 5시에 갖는다. 123년 전 4월15일 부활주일, 미국 캠벨 선교사에 의해 배화학당 기도
-
양자경? 양쯔충? 여추껑?…오스카 품은 이 배우, 뭐라 불러야 할까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사진 셔터스톡 말레이시아 출신 중화권 배우 ‘양자경(楊紫瓊)’이 아카데미상을 받으면서 다양한 화제를 낳고 있다. 본인과 가족이 부르는 발음이 ‘여추껑(Yeoh Choo-Kheng
-
DJ는 꼭 새벽 6시 전화했다…민족종교 대부의 ‘인생 구절’ 유료 전용
━ #궁궁통1 우리나라에는 ‘갱정유도(更定儒道)’라는 민족종교가 있습니다. 유교와 불교, 그리고 선(仙)을 아우르는, 그야말로 동양 종교의 대표 선수들을 관통하는
-
"주제 넘게" 이런 반응이 없다...北, 통일부 '인권 보고서'에 침묵
국제사회가 인권 문제를 지적할 때마다 “내정 간섭”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던 북한이 30일 통일부가 최초로 공개한 ‘북한 인권보고서’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했다. 북
-
운전만 했는데 돌 날아온다…유대인의 그날, 그곳 가보니 유료 전용
㉗ 비가 와도 유대인이 우산을 펴지 않는 날 “혹시 안식일에 운전할 일이 있으면 조심하세요.” 예루살렘에서 만난 유대인이 내게 경고해주었다. 정통파 유대인들이 모여 사는
-
유대교 넘어 그리스도교 등장, 시작은 예루살렘 성전 파괴 유료 전용
━ #궁궁통1 유대 민족은 고대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모세는 유대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신이 약속한 가나안 땅을 향해 기나긴 여정
-
“기독교, 우상숭배 금지” 이들이 모르는 한 가지 유료 전용
㉖ 바리사이들도 감탄한 예수의 현답 올리브 산 위로 올라갔다. 예루살렘 성이 한눈에 들어왔다. 둥근 황금빛 지붕. 지금은 이슬람 성전이다. 모스크 특유의 문양으로 치장된, 이
-
“엄마가 계단서 굴렀는데 왜?” 학교 못 간 이유 답한 챗GPT
━ 이준기의 빅데이터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공부하다 보면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예전에 배웠던 도구 사용 혹은 언어 사용이 인간으로
-
[중앙시평] 아시아의 시대를 준비하자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아시아의 정의와 경계는 분명치 않다. 그리스 시대부터 아시아라는 이름을 불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의 지리학자 헤카테우스는 세
-
[염재호 칼럼] 문명의 대전환과 기업의 역할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우리나라 각 사회기관의 역할수행평가에 대한 한국리서치의 작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보다 대기업에 대한 긍정평가가 월등히 높은
-
[박홍규의 한반도평화워치] 3·1 독립선언서의 포용정신, 지금 되레 새롭다
━ 진정한 독립 가로막는 대일 피해자 의식 박홍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919년 3월 1일 만해 한용운은 민족 대표들이 모인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관에서 “우리는
-
[단독] 1인 시위자도 "나라 망신"…국회 앞 불법천막에 칼 뺀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이 불법 점거 천막, 시위대 등으로 어지럽혀졌다. 김정재 기자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하라!’‘화물
-
제자만 1만 명…'당대 최고의 주역가' 대산 김석진 옹 별세
‘당대 제일의 주역가’로 꼽히던 대산(大山) 김석진 옹이 1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5세. 김 옹은 1928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조부 김병철에게
-
교실 난입해 151명 인간사냥…"자업자득" 말 나온 테러의 땅 [지도를 보자]
아래는 한 국가의 지방 도시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소설 『연을 쫓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