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조직책

「민정당」내일 창당준비 대회|「민한당」선 조직책 선정작업

민주정의당은 9일 상오10시 각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창당준비대회를 개최한다. 창당발기인 1백5명을 비롯, 창당준비위원 6백35명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창당준비규약을 채택하고 임원을

의사당을 향해 뛴다 숨가쁜「동중동」

야당인사들이 서울의 지역구로 쏠리는 것과는 달리 민정당 쪽은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 누구를 내세우냐로 고심하는 것 같다. 조직책을 임명치 않은 9개 지구당 중 △종로·중구 △성동

민한당,「감투」안배에 부심

창당준비 위에 5개 분과위를 설치하고 특위를 둘수 있다고 공 표했던 민주한국 당은 당초 예정했던 조직·총무·선전·제정·정책위 이외에 기획운영·연락·당헌당규기초·창당선언문 기초 위

대전일보 사장에 안세영씨를 선임

【대전=합동】대전일보사는 남재두 대표이사가 정계진출을 위해 사장직을 사임한데 따라 5일 이사회를 열고 후임에 안세영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남사장은 민정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한 후

의원선거법 내년 초나 확정

한 선거구에서 2∼4명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제도 검토 설이 개혁주도세력의 민주정의당 쪽에서 흘러나오자 야당 가에서는 다소 못마땅한 표정들. 민주한국 당 관계자는 5일『민정당 측이

민정당 지역구 조직책 명안

민정당 지구당 조직책 68명 임명

민주정의당은 4일 전국77개 국회의원선거구중 68개 지구에 대한 임시조직책임자를 임명, 발표했다. 조직책들은 이미 지난3일부터 각 지역구로 내려가 지구당창당작업에 착수했으며 늦어도

이재형씨, 본격적 당무지휘

민정당의 이재형 창당발기준비위원장은 4일 상오 관훈동 당사에 나와 발기준비 위 운영·연락·정책분과위원장과 대책회의를 처음 주재함으로써 본격적인 당무지휘를 시작했다. 상오10시의 정

민정당 지구당 조직착수|민한당 오늘 선관위등록

개혁주도세력이 새 여당으로 추진하는 민주정의당은 2일하오 전국 77개 지구당 중 68개 지구당 조직책을 임명, 지구당 조직에 착수케 했다. 이들은 사실상 내년 봄 11대의원선거에

조직책 68명에 5개항 시달

2일 창당발기인총회를 가진 민주정의당은 이날 하오 가락동 소재 구 공화당훈련원에서 새로 임명된 전국68개 지구당 조직책에 대한「오리엔테이션」을 가짐으로써 본격적인 조직활동에 들어갔

다당 시대의 출현

민주정의당·민주한국 당을 비롯하여 여러 정당들이 속속 부상하고 있다. 시간여유가 없는 탓이겠지만 각 당들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창당작업을 추진하는데는 한편으로 놀랍기조차 하다. 창

(6)한국국민당

김종철·양찬우·김용호·고재필씨 등 구 여권간부들이 추진해 온「한국국민당」(약칭 국민당)은 3일 발기선언을 한데이어 오는 6일 발기인총회를 갖는다. 국민당은 창당준비과정에서 5선의

지구당 책 선정논의

민정당은 2일 낮「코리아나·호텔」에서 연락분과위 실무소위를 열고 전국 11개시-도 및 지구당책임자 선정문제를 논의했다. 민정당은 이날 하오3시 가락동 소재 구 공화당 훈련원에서 지

「민정당」발기인 총회

새로운 여당으로 발기선언을 한 민주정의당(가칭)이 2일 상오 신문회관에서 창당발기인총회를 열고 발기위원회롤 구성했다. 발기인 1백5명으로 구성된 발기총회는 발기위원회규약을 통과시킨

창당기류(5)민주정의당

개혁주도세력에 의해 추진돼 온 민주정의당이 1일 1백5명의 발기인을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그 전모를 대충 드러냈다. 1백5명이 당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그 3, 4배에

창당기류(4)발기인들

각 정당의「쇼·윈도」격인 발기인의 명단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원내진출을 겨냥한 지역구조직책을 맡으리라는 점에서 발기인경쟁은 뜨거웠다. 불과 4, 5개월 앞으로

창당 발기인 선정부터 당명결정까지|"새 정치 첫 걸음"곡절도 많아

당을 만드는데 있어 기본은 사람과 돈과 이념. 새 여당에는 으례 사람이 많이 몰리고 돈도 웬만큼 따르게 마련이지만 어떠한「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야 국민의 신망을 얻을 것인지로 고

(2)새 얼굴들

정당 해산 후 6개월,「제5공화국」출범 전의 정치판도 재편인 점에서 얼마만큼의 신진이 참여하느냐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실체가 완전히 나타나려면 좀더 시간은 걸리겠지만 새 정당들이

구 신민 10대 의원 중심|「민주 한국당」창당 선언

신당의 창당작업에서 형식상 야당 쪽이 여당에 앞서 창당선언을 했다. 정치활동 규제에서 풀려난 구 신민당 10대의원 중심의 신 야당 창당 추진 세력은 27일 상오「뉴·서울·호텔」에서

신민 전당대회 30일 새 당사서

오는 30일 마포 새 당사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확정한 신민당은 16일 정책위소위·당헌심의특위·조직경비강화특위를 각각 열어 대회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을 벌였다. 이철승대표주재로 중

「신당 운동설」까지 돌아

○…지구당 조직책 선정은 신민당이 안고 있는 가장 어려운 미결 문제―. 민중계는 조직책과 국회의원 공천을 동일한 것으로 하고 ①현역 국회의원 ②6대 선거 차점자 등 우선 순위에 따

신한당

신한당은 미비한 조직과 절박한 자금난에 허덕이면서도 이번 총선을 정권교체의 기회로 다짐하고 있다. 1월중에 중앙선거대책본부를 구성, 당을 선거체제로 전환시키고 선거에 임하는 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