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갈이」 임박한 민자 원외지구당/“분위기 쇄신”… 「대폭」 예상
◎「부실」 판정 28곳… 민주계 중진 일부 포함/국제변호사·통상전문가 영입 “1순위” 민자당은 그동안 국정현안 때문에 뒤로 미뤄왔던 원외지구당 위원장 물갈이작업을 내주부터 다시 진
-
부실지구당 정비 본격화/민자/20∼30곳 대상… 민주계 우선 정리
민자당은 다음달초까지 77개 원외지구당중 부실지구당 20여곳의 조직책을 바꾸기로 했다. 문정수 사무총장은 최근 『5월초까지 부실지구당 물갈이를 마칠 계획』이라며 『그 대상은 20∼
-
민자 지구당개편 본격화/“신춘 당정비” 서곡 울렸다
◎“내자식부터” 민주계 2명 잇단 사퇴/6월까지 원외위원장 절반 바뀔듯 민자당의 원외지구당 위원장에 대한 물갈이가 시작됐다. 최근 주택공사 사장이 된 민주계 김동규 전 의원이 15
-
군살빼기 바쁜 민자/“새 정치환경적응 「공룡조직」으론 안된다”
◎중앙·지방 유급당원 대폭 줄일 방침/「내사람 챙기기」로 계파갈등 소지도 새 정치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민자당의 군살빼기 노력이 한창이다. 정치개혁법으로 비대한 상시 선거대비 조직은
-
여야,조직정비 본격 추진/민자/기간요원 80% 감축
◎민주/야권통합·재야영입 여야는 정치개혁입법에 따라 당의 조직개편 및 정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민자당은 지구당 기간당직자를 80% 감축하고 조직체계도 간소화하는 등 새 지구당 모
-
여야,공천기준 바꾼다/새 정치환경에 대응/재력보다 참신성 우선
◎민자선 사고지구당 인선부터 적용 국회는 정치개혁입법 작업 마무리로 정치풍토에 일대 혁신이 예고됨에 따라 여야 각 정당은 후속조치로 인물교체와 조직 및 기구축소 등 새로운 정치환경
-
민자당/공천통한 세대교체/민정·공화계 「한파」 또올까 “불안”
◎“젊음도 좋지만… YS당 우려”/국제화·정책정당화엔 공감 적자보다 서자·양자가 많은 민자당이 술렁거리고 있다. 문정수 사무총장이 지난달 31일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한 지구당 위원
-
각종 선거비용 당지원 중단/민자 당무보고
◎15대 총선 젊은층 많이 공천/“정개법 임시국회서 꼭처리”/김 대통령 민자당은 올해 정치개혁을 위한 제도정비를 완결한다는 목표아래 민자당 조직을 돈안드는 선거에 맞게 축소개편하고
-
깨끗하고 생산적 정치지향/민자 올해 당운영 방향
◎당기구 축소… 재정자립 모색/당정 협의 강화 정책정당화 민자당이 31일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한 올해 당운영의 기본방향은 김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정치개혁의 마무리와 국가경쟁력
-
계파세 다툼 당분간 잠행할듯/민자 전당대회 연기의 파장
◎원외지구당 물갈이도 소폭 예상/“JP체제 얼마갈까”엔 해석구구 김영삼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5월로 예정된 민자당 전당대회 연기방침을 밝히고 김종필대표 중심의 당운영을 재강조함으
-
지도부 “기득권유지” 내심 반색/민주도 당대회 연기 불가피
◎지자제 공천서 영향력행사 가능/조직정비 늦어져 “무력화” 고민도 민자당 전당대회가 연기됨에 따라 민주당의 조기전당대회설도 힘을 잃어가고 있다. 본래 내년 5월에나 있어야 할 전당
-
정부 기능·조직재정비 약속/김 대통령 연두회견 해설
◎정치권 개혁에 큰 비중… 변화 강력히 촉구/재계요구 전폭수용 기업환경 조성 주력 김영삼대통령이 올해의 국정목표를 「국가경쟁력 강화」로 설정했다. 그는 국가의 모든 역량을 경쟁력
-
깨끗한 정치로 경쟁력 뒷받침/김 대통령의 올 개혁방향
◎청빈한 인물 발탁 정치권 물갈이/측근들 앞세워 당정 호흡맞추기 본격화 김영삼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정치개혁을 위한 어떤 모습의 밑그림을 그려놓고 있을까. 물론 현재로서는 김 대통령
-
미리 그려본 새해 정치권 기상도/정치부기자 방담
◎「율곡」·핵·장선거 “태풍의 눈”/여야 당주도권 싸고 세력다툼 가시화/정치개혁입법도 매듭… 교육수술 시작/「일하는 내각」,꼼짝않는 공직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 지난해는 정말 역사
-
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
국민당 조용히 재기 몸짓/기나긴 침묵 깬 의원 12명
◎당직·지구당 정비… 자금은 충분/강원·경북 발판으로 재약진 겨냥/잇단 정책세미나… 떨어진 당세 만회할지 미지수 지난해 총선당시 돌풍을 일으켰다가 정주영 전 대표의 쇠락과 함께 대
-
민자 조직개편 착수/기구 대폭 축소키로
민자당은 1일 「돈안드는 정치」라는 정치관계법 개정 취지에 맞춰 중앙당·지구당에 대한 정비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황명수 사무총장은 이날 월례조회에서 『지난달 마무리된 당무감사결과
-
「검은 정치자금」 발 못붙인다/실명제로 달라질 정치행태
◎공천장사 불가능… 의원후원회등 활성화/「돈줄」의존 탈피 소신있는 의정활동 기대 금융실명제 실시는 정치행태와 제도의 대변혁을 초래할 것이 확실하다. 당장 실시되는 금융거래의 실명화
-
여야 하한반납 보선필승 부심/“당운건 한판”민자·민주 각오와 전략
◎조직중심 바닥훑기 당력집중 “완승” 장담/민자/개혁비판 “바람” 공세로 또 한번 이변 기대/민주 올해 여름정국은 유난히 더울듯하다. 한달 남은 대구동을·춘천지역 보궐선거 때문에
-
참신한 인물 찾기 주력/사고지구당 정비 무소속의원 영입/민자착수
◎모두 13개지역… 몇몇곳은 재야인사 유력/의석수 여유… 무소속 1∼2명 영입 마무리 민자당은 24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황명수사무총장)를 열고 사고지구당의 조직책을 새로 선
-
사고지구당 정비/무소속의원 영입/체제 추스르기 나선 민자
◎“10명선이면 충분”… 선별기준 적용/탈당 등으로 빈 25곳 새주인 모색 민자당이 26일의 임수국회 개회를 앞두고 무소속의원 영입과 사고지구당 정비 등 체제추스르기에 나섰다. 민
-
“당이 개혁 주도하도록 단합 최선”/황명수 신임 민자총장
◎민추협·민주산악회 활약… 동국대 인맥 맏형 『국가운영의 책임을 맡고있는 집권당의 다기다양한 의견을 잘 묶어 총재의 개혁의지를 손색없이 받들 수 있도록 소금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비주류 추격에 신주류 “긴장”/열기뿜는 민주당권경쟁 “D10”
◎이 대표,지부장경선 6대8로 밀리자 “불안”/김·정 “신주류 과반수 깨졌다” 표훑기 박차 민주당의 당권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오는 11일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은 1일
-
「조직감량」한파에 불안/청와대 인사 끝난뒤 민자표정
◎유급당원 8백여명 감축설에 초조/전 정책수석 파격적기용 뒷말 무성/민정민주계선 당요직 놓고 서로 “눈독” 김영삼총재의 대통령 취임을 며칠 앞두고 집권여당 민자당의 분위기가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