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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입학 앞둔 자녀 있다면..."예방접종 완료 여부 챙기세요"
신학기 입학생을 위한 예방접종 안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학용품, 등굣길, 서류 작성…. 3월 신학기에 입학하는 예비 초등학생ㆍ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여러 가지 챙길 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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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행방불명 아이…부모는 지명수배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야 할 여자아이의 행방이 5년째 묘연하다. 경찰은 지명수배 중인 부모와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A양(11)의 행방을 2년째 찾고 있다. [연합뉴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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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 쉬운 장애인증명서, 별도 검증 안하는 점 파고들어
━ 서류 위조 대입 수법 살펴보니 대학이 보관 중이던 위조 장애인증명서. 이름,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는 가렸다. 서울 강남구청 등은 ’등록된 장애인이 아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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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재사용 종량제 봉투, 옆 동네에서도 살 수 있어요
대전 서구에 사는 주부 서모(39)씨는 집 근처 대형마트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있는 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불편을 겪었다. 쇼핑용 비닐봉투에 물건을 담아 재사용할 수 있는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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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6) 백종원 덕에 푸드트럭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영상 캡쳐. [중앙포토] 요즘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보고 푸드트럭 창업 생태계로 뛰어드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기존의 음식점 창업과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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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관련 서류 어디에나 보내주는 ‘스마트’ 국세청
급한 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간 A씨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은행이 문을 닫기 전 간신히 도착했는데, 소득금액증명 서류를 깜빡했다. 세무서를 찾아가 발급받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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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배우자도 주민등록 등본에 표시 가능해진다,차별 해소 차원
앞으로는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배우자를 주민등록표 등본에 표기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 부모를 둔 자녀가 한 부모 가정으로 오해받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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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3종 세트' 들고 주민센터·은행 가면 인내심 필수
━ [탐사기획] 돌봄의 사회화, 성년후견제 나홀로 성년후견, 기자가 직접 해보니 지난달 30일 서울가정법원 성년후견지원센터에서 홍승숙 법무사(오른쪽)에게 재산목록 작성 방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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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아이로 양육수당 챙긴 승무원 사건, 출생 신고 제도에 구멍
의료기관이 발행하는 출생 증명서 양식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류모(41)씨는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 인터넷에서 찾은 양식으로 가짜 출생 증명서를 만들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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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대학생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2017학년도 2학기 대학생 국가장학금 신청이 17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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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분실했는데 누군가 대출을? CB사에 신고해야
자영업자 김모씨는 급전이 필요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다. 그간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등급이 3등급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은행은 최근 2금융권으로부터 500만원을 대출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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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분실했는데 누군가 대출을? CB사에 신고해야
자영업자 김모씨는 급전이 필요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다. 그간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등급이 3등급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은행은 최근 2금융권으로부터 500만원을 대출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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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청에 뜬 AI 공무원 뚜봇 “24시간 여권 상담해드려요”
대한민국 최초의 관공서 민원 응대 채팅 로봇(챗봇ㆍChatbot)인 ‘뚜봇’의 현장 투입을 앞두고 지난 1일 대구시청 6층 행복민원과 사무실에서 시청 직원과 개발자들이 사례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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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소외계층 ‘민원 해결사’…마을 변호사·세무사 맹활약
#경기도 화성에 사는 김모(75)씨는 지난달 답답한 마음에 화성시 장안면사무소를 찾았다. 그는 “얼마 전 사고로 먼저 간 아들에게 빚이 1000만원이 있는데 나에게 갚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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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때 한 번 신청으로 각종 주소지 변경
앞으로 이사 후 통합신청 한 번으로 각종 주소지가 자동으로 변경된다. 전ㆍ입학시 학교에 내는 서류가 사라진다. 다문화가족ㆍ외국인 지원을 위한 다문화이주센터가 설립된다.행정자치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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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허탕 맹탕 재탕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7차 청문회’를 지켜본 국민들은 허망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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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사관ID 발급 확대…밀입국·북가주 한인도
LA총영사관이 새 영사관ID 발급 대상 확대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차량국(DMV)도 새 영사관ID를 서류미비자 대상 운전면허증 발급(AB60)에 필요한 신원증명 서류로 인정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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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 100만원까진 진단서 사본만 내도 돼
앞으로 100만원 이하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진단서 등 필요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할 땐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보험금 청구 서류 사본 인정기준이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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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눈높이 맞춘 원스톱 행정 서비스로 국민 행복지수 쑥쑥!
지난 6월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Hall에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열렸다. 이 체험마당에서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국민 생활 속에 자리잡은 정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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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 ID 하루 평균 30명씩 신청
LA총영사관이 지난 4일부터 발급을 개시한 새 영사관 ID 발급건 수가 11일까지 닷새 근무일 동안 모두 146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30건이 발행된 꼴이다. 12일 오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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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혼인신고 동시에 전입신고·전세 확정일자 확정…고속도로 통행료 한번에 해결
내년부터 결혼하는 새내기 부부들은 혼인신고 만으로 전입신고 및 전세입자 확정일자 확정, 각종 우편물 주소지 변경 등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자동으로 받게 된다. 올 하반기부터는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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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인발급기서 국세청 서류 13종 뗀다
앞으로 주민센터나 지하철역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등 세금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국세청과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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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국세증명 서류 발급 가능해져
앞으로 주민센터나 지하철역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등 세금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국세청과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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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94개 행정서비스 정보 모은 앱 내일 출시
민원 서류 발급, 세금 납부 등 194개 행정 서비스의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이 19일 출시된다.‘구글플레이 마켓’등에서 내려받거나 PC·모바일로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