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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가 된 전 국방장관
2일 상오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연례 국가 조찬 기도회 (회장 윤인식 의원)에는 전 국방장관 김성은씨 (얼굴)가 나와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맡아 『…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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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법의 날」 기념식
1일은 제15회 「법의 날」. 법무부와 대한 변호사 협회는 1일 상오 10시 중앙청 회의실에서 민복기 대법원장·최규하 국무총리·이선중 법무장관·오탁근 검찰 총장 등 관계자 및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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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없는 문서사본은 문서 아니다 위조 사용 죄 성립 안돼
사진기·복사기 등을 이용, 작성한 문서사본은 인증이 없는 한 문서로 볼 수 없으므로 이 사본을 위조하거나 위조사본을 사용했을 경우 문서위조 및 동행사 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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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회관 개관
서울세종문화회관(서울 종로구 세종로1가 81의3)이 착공 4년3개월 만인 14일 상오 개관됐다. 우리 나라 문화예술의 새로운 대 전당이 될 이 회관은 박정희 대통령과 영애 근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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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수면 살릴 수 있었다
대법원의 김옥선씨에 대한 국회의원 선거법위반 공판연기요청을 위해 11일 민복기 대법원장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철승 신민당 대표는『당시 내가 당수였으면 정치적으로 살릴 수도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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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선씨 선고 공판 신민서 연기를 요청
이철승 신민당 대표와 이충환 최고위원·송원영 총무는 11일 상오 민복기 대법원장을 방문, 14일로 예정된 김옥선씨의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사건에 대한 대 법 선고공판을 연기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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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식
서울대·이대·외대·국민대·덕성여대 졸업식이 27일 거행됐다. 서울대학교는 하오2시제32회졸업식을 정일권국회의장·민복기대법원장·최규하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박찬현문교부장관·윤천왕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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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뒤늦은 새해 인사
큰 쟁점이 없어서인지 25일의 제99회 임시국회 개회식은 방청객도 없이『늦었지만 신년사를 드린다』는 정일권 의장의 개회 사를 들은 뒤 약 10분만에 산회. 다만 민복기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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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임시국회 개회
제99회 임시국회가 25일 개회됐다. 금년 처음으로 12일간의 단기 회기로 열린 이번 국회는 정부의 올해 시정 계획보고 청취에 이어 대 정부 질문을 벌이고 농수산·건설위원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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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이룬 상의 신년 인사회…3부 요인 등 8백여명 참석
대한상의의 「신년 인사회」가 6일 하오 3부 요인 등 각계인사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호텔」에서 개최. 정부측에서 최규하 국무총리·남덕우 부총리를 비롯한 9부 장관과 민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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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장병·이웃 등에 연말온정 답지
▲민복기대법원장은 25일TV수상기 3대, 「트랜지스터·라디오」20대를 공군본부에 전달. ▲서일구법원 행정처장은 26일 전방○○사단에 역기·배구「네트」·축구공·배구공등을,국립원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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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러난 장관들
「12·20」 개각은 제3 공화국에서 3명 이상의 각료가 경질된 17번째의 내각 개편이며 72년 「유신」 후로는 5번째가 된다. 73년 이후로 개각은 연례 행사가 되어 왔고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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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선언 기념식
제29회 세계인권선언기념식이 10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 별관에서 민복기 대법원장·최규하 국무총리·이선중 법무부장관·오탁근 검찰총장·양정수 대한변협회장 등 법조인·시민·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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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수도 위치 곧 확정|박 대통령-후보지 몇 곳 이미 선정
박정희 대통령은 7일 하오 『행정 수도 이전을 위해 1백만명 미만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 설계를 꾸미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곧 위치를 선정하여 예산이 마련되는 대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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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판사 등 접견|박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7일 하오 민복기 대법원장의 안내로 청와대를 예방한 대법원 판사와 각급 법원장 34명을 접견, 다과를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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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권위 법관 스스로가 지켜야"|전국 법원장회의
77년도 전국법원장회의가 7일 상오10시 대법원 회의실에서 민복기 대법원장·대법원판사 15명을 비롯, 전국 15개 각급 법원장 및 법원행정처 국장급 이상 간부 등 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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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속초서 조촐한 회갑
21일 환갑을 맞은 정일권 국회의장(얼굴)은 「서울잔치」를 마다하고 선거구인 속초에서 지구당당직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것으로 대신. 정 의장은 지난19일 부인 박혜수 여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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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대책에 여당 강경
대법원장의 재판 개입 의혹설로 공전·난조를 보인 법사위 사태에 여당이 강경 대응으로 선회한 것은 4일 낮 김용태 총무가 30분간 청와대를 방문하고 나온 직후. 김 총무가 청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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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예산 심의 뒤로 미뤄
여야 법사위 위원들은 4일 국회에서 신민당 의원들의 퇴장으로 빚어진 사태의 정상화 방안을 협의 하느라 상오 회의를 열지 못했다. 여야는 의사 일정을 변경하여 대법원 예산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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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야당 의원, 「강경」 확인
연이틀째 민복기 대법원장의 귀속 농지 재판 간여 여부설과 관련, 대법원장의 출석을 요구한 끝에 퇴장 전술을 쓴 국회 법사위 소속 신민당 의원인 김인기 김명윤 한병채 박병효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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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89%가 평균 소득 미달|국회 상위-인플레·물가고 등 추궁
국회는 3일 각 상위별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 대체로 소관 부처 예산안에 대한 계수 조정을 위해 소위 구성 단계에 들어갔다. 경과위만은 이날 남덕우 부총리를 상대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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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의 세 부담 덜어야
국회 재무위는 2일 신민당 제안의 부가 세법 개정안을 상정, 제안 설명을 들었다. 진의종 의원 (신민)은 제안 설명을 통해 『정부는 신민당의 반대에도 세율만 3% 인하하여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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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위서 말썽난 청양군 등의 토지 검찰에 진상조사를 의뢰
손주항 의원(무소속)은 28일 국회농수산위에서 『싯가 22억원 상당의 충남 청양군과 부여일대의 귀속재산 70만평 불하사건에 민복기 대법원장이 관련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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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실업인 국가조찬기도회
제1차 세계기독실업인 대회 국가조찬기도회가 22일 상오 7시30분 정일권 국회의장·민복기 대법원장·최규하 총리를 비롯, 미국·「캐나다」 등 국내외 기독교실업인 4백여 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