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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한류 관심 없다…차세대 위한 인프라 역할 계속할 것"
━ [비욘드 스테이지] 창단 40돌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문훈숙 단장은 1989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젤' 주연으로 섰을때 입었던 의상을 간직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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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전공 강의, 문화와 예술 다방면서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전환점 배웠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문화예술경영전공에 재학중인 김채리(18학번) 학생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 재학중인 김채리(18학번) 학생은 현재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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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백조 “젊은 관객들에 고전발레 아름다움 전하고파”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SPBT)의 지난해 런던 '백조의 호수' 공연 장면.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이 초청돼 SPBT의 간판 스타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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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발레리나? 국공립 무용단 정년 연장 논란
고도의 신체적 능력을 요구하는 무용단원에게도 60세 정년을 적용하는 게 바람직하냐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예술가의 정년 법제화는 운동선수가 국가대표를 평생 하는 것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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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시 한 줄]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동영상은 joongang.co.kr [최효정 기자]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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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대중화, 무용인 복지향상 '발레 STP 협동조합' 생겼다
25일 ‘발레STP협동조합’ 첫 공연 무대에 오르는 루츠 푀르스터 이원국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국내 무용계에 첫 협동조합이 등장했다.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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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무용인들 재능 기부 축제 1만원에 일곱 작품 만난다
LDP무용단이 선보이는 ‘노 코멘트’의 한 장면.국립무용단, 유니버설발레단, 발레리나 김주원 등이 출연한다. 발레·한국무용·현대무용 등 모든 무용 장르를 포괄한 국가대표급 출연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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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발레 따라하기 싫어 ‘사고’친 지 15년 …
김인희(48·왼쪽)·제임스 전(51) 부부는 아이가 없다. 김인희 단장은 “애가 있었으면 발레단 활동을 계속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전은 현대무용가 안성수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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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빽 지르고 야릇한 춤 발레 맞아 ?
발레를 하는데 연기를 하고 말을 한단다. "백-작!"이라고 소리도 빽 지른다. 술집 작부와 야릇한 춤도 춘다. 우아한 발레와 영영 이별하겠다는 말인가. 서울발레시어터(단장 김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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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민간 공연단체 '윈-윈'상주 계약
공연장에 연주단체를 상주시키는 것이 새로운 극장 경영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안양·과천·군포 등 수도권 중·소도시의 시민회관이 민간 공연단체와 상주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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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발레 '…앨리스' 서울발레시어터 송년 무대
수입품인 '호두까기 인형'이면 다냐! 서울발레시어터(단장 김인희)는 이런 배짱으로 연말 창작 발레를 선보인다. '호두까기 인형'을 송년무대로 선보이는 국립·유니버설 등 대형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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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창단10주년 민간交響새지평 열었다
최초의 민간직업교향악단」으로 출범하여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홍연택)가 오는 30일 창단 10주년을 맞는다. 코리안심포니는 좋은 연주가 악단의 생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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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국내 첫 전막 공연-국립발레단
대형 발레공연 두편이 가을 춤판을 달군다. 국립발레단(단장 金惠植)은 오는 9~14일(평일 오후7시30분,토.일 오후4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해적』을 국내 최초로 전막(3막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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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무용단-후원회 늘고있다
직업무용단에 대한 후원회가 점차 생겨나고 있다. 관·민간 단체에 점차 생겨나고 있는 이들 후원 조직은 무용단들로 하여금 활발한 예술활동을 펼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한다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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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문화 정착시킨 왕성한 창작욕
79년까지만 해도 연간 36건 정도에 불과했던 춤 공연수가 88년 3백51건, 89년 4백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춤계의 모든 것이 지난 10년 간에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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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발레 「진수」 보여준다
그랜드 페스티벌 12월13∼4일 호암아트홀 서울을 비롯, 부산·광주·공주 등 4개 도시의 7개 1급 발레단이 출연하는 발레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3, 4일(오후7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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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단들 "유밍힌 새얼굴을 찾습니다"
새해에 들어와 무용계에는 유수한 민간무용단의 신입단원 모집을 위한 각 무용단의 공개오디션이 한창이다. 이는 유수한 민간무용단이 오랜 인맥및 학연위주의 구성을 벗어나 한층 넓은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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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따기"…공연예숙계 진출
공연예술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취직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들다. 작년 12월 국립극장 및 세종문화회관 산하 공연예술단체들은 일제히 85년을 위한 결원보충을 위해 오디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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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단→유니버설, 육완순씨→현대무용단|민간차원 첫취업무용단 2개창단
이 여름 한국무용계에는 2개의 민간차원의 직업무용단이 86아시안게임·88올림픽등 세계적인 한국문화소개의 계기를 앞두고 창단되어 무용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중 하나는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