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단독] "이재명, 김성태 모를수 없었다" 검찰이 법정서 꺼낼 세 장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5c26273a-19ad-4a25-b178-64b6fe1e8fcc.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경찰도 대학ㆍ종교계 사찰/「망원」 구축… 매달 활동비 지급
◎시경 공안분실만 52개 운영/학생회 간부ㆍ목회자등 동원/사 「치안행정 감사보고서」서 확인 운동권 학생의 동향파악과 수배학생 검거 등을 위해 경찰이 학원ㆍ종교계 등에 조직적으로 활
-
사찰대상 3백31명/국가상대 손배소송/디스켓 증거보전도
윤석양이병이 폭로한 보안사 사찰대상 민간인 1천3백여명중 서울대 김보균교수 등 3백31명은 1일 김창국변호사 등 8명을 통해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를 앞두고 컴퓨
-
안되면 공작정치 탓/전육 정치부장(데스크의 눈)
지난달 본지 창간 25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여론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 가운데 어느 정당지도자에 대한 응답이 호감은 두번째(10.3%),정계를 떠나야 할 사람으로 첫번째(29.
-
경청해야할 교수들의 제언(사설)
서울대 교수들의 사회정의연구실천모임이 26일 발표한 「인권억압관련기구의 개혁과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견해」는 최근의 「보안사파동」과 「범죄와의 전쟁」을 겪으면서 우리 사회 선량한
-
정보기관 제도개선을/의회정치 복원등 촉구/서울대교수 1백21명
서울대교수 1백21명으로 구성된 「사회정의 연구실천모임」은 26일 오전10시 서울대 환경대학원 317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권탄압에 관련된 정보기관 등 국가 기구들에 대한 근본
-
전대협 송갑석의장 검거/안기부 직원들이 숨어있던 아파트 덮쳐
◎경호 학생들과 격렬한 난투극 집시법 등 위반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전대협의장 송갑석군(24ㆍ전남대 총학생회장)이 24일 오후5시40분쯤 은신처인 서울 월계동 신동아아파트 11동2
-
「보안사 사찰」소송 내기로/대상자 천여명/“사생활침해” 위자료청구
윤석양이병에 의해 폭로된 보안사 사찰대상 민간인 1천3백여명은 사찰행위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됐다며 국가를 상대로 위자료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내기로 했다. 서울지방 변호사회(회장
-
초점 빗나간 「보안사 대책」(사설)
국방부가 내놓은 보안사 민간인 불법사찰사건 조사결과와 수습책은 사건의 본질을 외면한 실망스런 수준에 머물고 있다. 물론 서빙고 분실 폐쇄 등 기구축소나 국방부 장관의 지휘감독권 강
-
독일서 배울 과거청산/유재식 베를린 특파원(취재일기)
독일과 일본은 여러모로 닮은 데가 많다. 2차대전 도발과 패망,그리고 폐허의 잿더미 속의 경제적 성공 등.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히 다르다. 독일이 잘못된 과거를 거의 완벽하게
-
「사찰파문」 잠재울지 의문/보안사 개편안 내용과 파장
◎군ㆍ재야 시각차… 대수술과 “거리”/검증장치 뒷받침 있어야 효과 지난 4일 탈영병 윤석양 이병의 폭로에 의해 일파만파로 번진 보안사의 대민사찰 파동은 8일 장관ㆍ사령관 문책인사에
-
안기부직원의 폭언(촛불)
22일 오전7시 안기부정문부근 서울 중부경찰서 주자파출소. 바로 직전 기습적으로 화염병시위를 벌였던 대학생 9명 가운데 2명에 대한 신상파악 등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때 안기
-
악명높은 「빙고 호텔」/문 닫는 서빙고 분실 어떤 곳인가
◎숲으로 보안… 민간인 사찰로 말썽/12ㆍ12뒤 각계인사 고문 「5공 산실」 서울 용산 서빙고역앞 교차로에서 크라운호텔쪽으로 1백m쯤 가다보면 승용차 한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오
-
성남서도 시민대회
【성남=이철희기자】 경기도 성남ㆍ광주지역 보안사 민간사찰 대상자와 학생ㆍ근로자 등 1백여명은 20일 오후6시 성남시 태평3동 주민교회에서 「보안사 민간사찰 규탄 및 군정청산 시민대
-
대학가 「프락치」 조심조심/“수상한 사람 출입” 제보 줄이어
◎학생들 「규찰대」조직 감시/“전화 도청된다” 은어로 통화 보안사의 민간인사찰 폭로사건이후 대학가에 프락치소동ㆍ전화도청 시비 등 사찰 후유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윤석양이병(24
-
윤이병 누나의 눈물(촛불)
『여러분,석양이를 살려주십시오.』 13일 오후3시40분 「보안사 불법사찰규탄 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 대방동 보라매공원.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을 폭로한 윤석양이병(24)의 누나 석례
-
대학생등 만5천명 시위/보라매공원 집회후/경찰저지로 곳곳서 충돌
전대협소속 대학생 5천여명과 시민 등 1만5천여명은 13일오후 서울 대방동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보안사 민간사찰규탄 및 군정청산 국민대회」를 마친뒤 도심으로 진출하기 위해 가두행진
-
본사 여론조사 설문및 응답내용
◇보안사에 근무하는 한 사병의 자료공개로 보안사가 그동안 민간인들을 사찰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민간인에 대한 군의 사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민간인에 대한 군의
-
「사찰규탄」 주말비상/보라매공원 집회후 시위예상
◎재야ㆍ학생등 도심진출 밝혀/경찰과 곳곳서 충돌 불가피/대회장에 윤이병 출현여부 관심 야당과 재야 9개단체로 구성된 「비상시국회의」가 13일오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하는 「보안
-
윤이병 변론 맡기로/서울변호사회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는 12일 보안사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윤석양이병에 대한 변론을 맡기로 결의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이같은 결의를 한
-
“보안사 프락치 40여명 양심선언 안하면 공개/윤 이병 주장
KNCC 인권위는 12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사무실에서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을 폭로한 윤석양이병(24)이 보안사에 끌려가 프락치활동을 강요받고 탈출할때까지를 기록한 윤이병의 수기
-
“두 얼굴을 가져라”주문/윤 이병 수기 「나의 서빙고 80일」요지
◎청소자청 명부 미리챙겨 탈출/한때 수사관동행 운동권「찍어주기」 협조/방산업체 핵심 노조원등 별도 명단 작성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을 폭로했던 윤석양이병(24)은 12일 KNCC를 통
-
「사찰」 규탄집회 잇따라/전민련 30명 단식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을 규탄하는 대학생들의 시위와 재야인사들의 단식농성,보안부대 항의방문 등이 잇따르고 있다. 전민련 이창복의장ㆍ강희남고문 등 전민련소속명 30여명은 12일 오전9시
-
도시인다운 질서ㆍ관행ㆍ예절/유승삼(중앙칼럼)
요즘 보안사사건,정치권의 대립,경제불황 등으로 해서 우리 사회의 긴장도는 한껏 높아져 있다. 그러나 우리를 화나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 것이 비단 이런 굵직한 정치적ㆍ경제적 문제들만
-
「사찰」규탄 약식집회/경찰 봉쇄로 1백여명 모여
◎천여명 산발시위 전민련ㆍ전대협이 주최한 「불법사찰 진상규명과 보안사해체 결의대회」가 10일 오후6시 경찰의 원천봉쇄속에 재야단체인사ㆍ시민ㆍ학생ㆍ사찰대상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
N
![[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단독] "이재명, 김성태 모를수 없었다" 검찰이 법정서 꺼낼 세 장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5c26273a-19ad-4a25-b178-64b6fe1e8fcc.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