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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인줄 알았는데 인공조명…길잃은 새끼 거북이 굶어죽었다
미항공우주국이 2012년 배포한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위성사진. 야간 인공 조명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사진공=NASA, 로이터] 바닷가 모래밭에서 부화한 새끼 바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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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간석지 270만평을 논으로…5000여 주민의 젖줄
━ 호남 거부 현준호와 영암 학파농장 전남 영암군 서구림리에 있는 상대포. 예부터 경치가 빼어난 미항으로 소문났던 곳이다. 근처에 왕인박사 유적지가 있다. [사진 김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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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겨울 왕국 속으로 들어간 듯 … 빙하와 소금사막을 마주하다
우유니 소금 사막은 우기인 12~3월이면 물이 고여 거울을 보는 듯하다. 세계 최대 소금사막이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는 이유다. 낮에는 햇살과 구름이 비쳐 절경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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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남극 빙하 녹는 양 급증…"미래 뉴욕·런던 침수 위험"
그린란드의 빙하가 군데군데 녹은 모습 [AP=연합뉴스] 올여름 유럽은 극심한 더위에 시달렸다. 그 결과 그린란드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 1950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양의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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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빙하 바닥 6년만에 서울 2.4배 녹아 사라졌다
남극 빙하의 바닥이 예상보다 빠르게 녹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지구 온난화로 남극 일대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저 빙하가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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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와 함께 ‘슬기로운 호주 여행’…시드니 일주 상품 출시
직판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광활한 대자연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정통 시드니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드니 하버브릿지 새로움이 가득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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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주권반환 20주년을 맞이하여
유주열전 베이징 총영사·㈔한중투자교역협회자문대사 ━ ‘징역 3년에 벌금 3천만’의 도시 3년간 홍콩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당시 선배들은 ‘3년 징역에 3천만 원 벌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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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달려왔다면, 한 번쯤 쉬어가는 호주 쉼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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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리우 올림픽
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던 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 3대 미항(美港)으로 꼽힌다. 2012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리우는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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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리우올림픽 이모저모
2016 리우올림픽 로고.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던 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 3대 미항(美港)으로 꼽힌다. 현재 수도는 브라질리아다. 2012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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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복합 관광미항’ 준공, 제주의 또 다른 명물 예고
26일 준공식을 가진 제주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제주 해군 기지). 크루즈항은 내년 7월 준공된다. [뉴시스]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시샘하듯 뭉게구름이 바다에 닿을 듯 낮게 깔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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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갈등 봉합하고 세계 최고의 제주민군복합항 되길
‘21세기 청해진’이라 불리는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 해군기지) 준공식이 오늘 열린다. 1993년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이 제기된 지 23년, 2007년 강정해안으로 부지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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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탈 많았던 제주 민군복합항, 세계 최고의 관광미항 만들어야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제주 강정마을의 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 26일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이 제기된 게 1993년 12월이니 23년만의 결실이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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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룹웨어 시장 주무르는 이 남자
제이 사이먼스 아틀라시안 사장은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것은 협업과 소통”이라고 했다. [사진 전민규 기자]호주 소프트웨어사인 아틀라시안은 “기업 협업의 정의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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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홍콩의 구룡과 남송의 황제
홍콩은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 전 홍콩은 지금과 달리 바다가 푸르고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떠다니는 깨끗한 도시였다. 또한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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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탈출 … 호주·뉴질랜드 여름으로 가자
호주와 뉴질랜드는 지금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지구의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여서 우리나라가 겨울인 지금이 여행하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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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세계 슈퍼문, 장관
지난 10일(한국 시간) 유난히 밝은 달 '슈퍼 문(Super Moon)'이 밤하늘을 장식했다.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14% 정도 가까이 다가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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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챙기면 여수 여행이 반값 … 시 관광 사이트서 내려받아
전남 여수는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시드니(호주)·나폴리(이탈리아)와 더불어 ‘세계 4대 미항’의 하나로 꼽힌다.지난 한 해에만 10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 관광도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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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호주 메이저리그 개막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999년부터 일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비정기적으로 해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열고 있다. 이번 2014년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초로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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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2013년 허니문 조기 특가 이벤트 실시
레드캡투어가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출발하는 허니문 예약 고객에게 최대 9% 할인과 다양한 특전을 증정하는 허니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오는 12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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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운하도시 꿈꾼다, 철강도시 포항
포항시는 동빈운하 복원을 통해 동빈내항을 세계적인 미항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진 위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동빈운하 복원 공사 현장. 아래는 완공 후 모습을 그린 조감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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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 오해와 진실
경찰의 공권력 투입으로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지난 4년간 제주도 주민은 기지를 둘러싼 오해와 소문 때문에 둘로 갈라졌다. 제주해군기지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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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빛깔 산호군락으로 떠나는 신혼여행, 호주 케언즈 허니문
호주의 ‘sunshine state’라고 불리는 퀸즈랜드는 일년에 해가 비치는 날이 300일이나 되는 축복받은 땅이다. 아름다운 선샤인코트스 해변에서부터 녹음이 우거진 다인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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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의 진화 … 올 세계신 ‘홍수’ 불렀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수영에서 연일 세계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6일(한국시간)에는 마거릿 호엘처(25·미국)가 여자 배영 200m에서 2분06초09로 세계신기록을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