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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日니가타현립대학 해외한국어교육실습 성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지난 2월, 일본 니가타현립대학에서 한국어학부 동계 해외한국어교육실습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해외한국어교육실습은 세계 각국에 한국어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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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서울’ 긴급좌담] 오사카·교토 ‘간사이 연합’처럼 지방 메가시티 키워야
메가시티 서울은 침체된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총선용 표심을 노린 ‘대국민 사기극’(김동연 경기도지사)으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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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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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진정란 교수, 이중언어학회 제21대 회장 선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부 진정란 교수가 이중언어학회 제21대 회장에 선출됐다. 진정란 교수는 지난 12월 11일(토) 열린 ‘이중언어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제4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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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아들 독성 쇼크로 숨질뻔…제발 마스크 씌워라" 호소
11세인 케이슨 애보트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합병증으로 한달간 중환자실에서 지냈다. [홈페이지 캡처] 학교 대면수업을 전면 재개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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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도 양성이었다…코로나가 폭발시킨 '흑인의 분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들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에서 행진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미시시피주 그린필에 사는 제시카 터커(4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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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영리단체 1100억 횡령 발칵 "빈곤층에 쓸돈 직원이 썼다"
미국 미시시피에서 1000억 원대의 공금 횡령 스캔들이 벌어져 주 정부가 발칵 뒤집혔다. 빈곤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 가운데 9400만 달러(약 1154억원)를 비영리단체가 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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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교, 노예제 지지한 남군 영웅 이름 버리고 ‘오바마’로 개명
미국 버지니아주 주도인 리치몬드의 한 초등학교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라 교명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19일(현지시간) 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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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굴욕…작년 대졸자 절반이 '백수'
#. 지난해 여름 LA의 한 대학을 졸업한 김모(25)씨. 해를 넘겼지만 여전히 풀타임 직장을 잡지 못했다. 물론 취업의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인턴십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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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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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피해 땐 사람 다치고 건물은 무너졌어도 바다는 남아 있었는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석유 시추시설 폭발로 인한 대량의 원유 유출 사고로 멕시코만 일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인근 해안에서는 기름 오염을 막기 위한 방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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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피해 땐 사람 다치고 건물은 무너졌어도 바다는 남아 있었는데…”
석유 시추시설 폭발로 인한 대량의 원유 유출 사고로 멕시코만 일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인근 해안에서는 기름 오염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이 한창이다. [AP=연합뉴스]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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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잘하는 미 대학 운동선수들
마이클 오허는 4년 전 미시시피대에 입학했을 때 미식축구 선수로 주목받았으나 공부는 낙제였다. 마약 중독자인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중학교 때까지 11개 학교를 전전하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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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아름다운 실천'
오프라 윈프리(右)가 4000만 달러를 들여 자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 세운 ‘오프라 윈프리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6일 에이즈 검사를 받고 있다.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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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태환 전 KORTA 근무 별세 外
▶서태환씨(전 KORTA 근무)별세, 김상태(영등포구 미래사랑 관리소장).이상훈(CIT파이낸셜 대표).박수범씨(SK텔레콤 솔루션사업본부 과장)장인상=9일 오후 6시 이대부속 목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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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미국 10대 그들만의 세계
미국의 10대를 대표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청소년을 찾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2천2백만 명에 이르는 13∼19세 미국 청소년의 꿈과 가치 및 습관과 견해를 한 몸으로 대변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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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대학경쟁력 제고위해 행정직 교수제 도입하자
요즘 한국과 일본에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개혁에 대한 파고가 높게 일고 있다. 최근 필자는 일본의 경단련.경제홍보센터와 미국 전국대학 경영학 인준협의회 (AACSB)가 초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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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가에 군투입/흑인폭동 확산… 미 전역이 “긴장”
◎통금지역 확대… 샌프란시스코도 비상선포/한국계 2명 포함 사망 21·부상 7백여명/약탈·방화범 3백여명 체포/관계기사 2,3,4,23면 【로스앤젤레스지사=특별취재반】 미 로스앤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