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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문자「디자이너」김홍련씨의 한글문자체연구작품전이 27일부터 12월2일까지 동덕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울대미대 응미과출신으로 대한상미전추천작가·대한상미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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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전국대학미전 대통령상 윤경중 (서양)·김병종 (동양) 군
경희대학교가 주최한 제11회 전국대학미전의 입상자가 결정됐다. 건국대를 비롯한 48개교에서 총7백62점이 출품된 올 대학미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경희대 4년 윤경중군의 서양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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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에 끼진 영향을 한눈에…|「뉴욕」현대 미술관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회고전
작품전으로는 사상 최대규모인 「파블로·피카소」 회고전이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현대 미술의 거장인 「피카소」 의 70년 생애를 거의 다 망라한 이번 전시회에는 l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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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숭동「예술의 거리」
대학의 낭만과 꿈이 아직도 풍기는 자리, 서울 종로구 동숭동. 새로 들어선 「예술의 거리」의 봄은 그래서 더욱 화사하다. 동숭동 예술단지는 72년 3월 서울대가 관악「캠퍼스」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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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렬 유작전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유강렬 유작전이 18일까지 연장 전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공예 계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유씨의 염색·판화·실내 장식 디자인 등 1백30여점이 전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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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술
미술계의 76년은 여느 다른 해보다 유독 움직임과 화제가 많은 1년이었다. 일반 미술 애호 「붐」이 높아져서 지난봄의 전시회들이 첫날에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가을엔 대조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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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세인트·마틴스」대 교류전
서울대 미대 학생들과 영국의 「세인트·마틴스」 미술 대학 (「런던」 소재)과의 작품 교류전이 29일 덕수궁 현대미술관 서관에서 개막됐다. (12월8일까지) . 서울대학이 국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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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미전 개막
제11회 상공예술전람회가 1천2백81개 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4일부터 17일까지 덕수궁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상공미전에서 삼성전자의 홍성수씨가「스테레오·카세트」겸용「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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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디자인」전시회
상업 「디자이너」 조영제씨의 DECOMAS(경영전략으로서의 「디자인」통합) 전시회가 23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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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 「디자인」전
28일까지 신세계미술관 제4회 한국 「인더스트리얼·디자이너」협회전이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린다. 28일까지. 기물·다리미·「헤어·드라이어」등 공산품 「디자인」20여 점을 전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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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한국전자 전람회 내3일까지
제5회 한국전자 전람회가 26일부터 12월3일까지 8일간 예정으로 덕수궁 현대미술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람회에는 국내 1백14개 업체로부터 3만3천점, 미국 일본 서독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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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미전 수상자 결정
제5회 전국 대학 미전 수상자가 10일 결정되어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총 2천5백14점의 출품 작품 가운데 대통령상은 서울대 미대 김영대 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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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상공미전개막
제9회 상공미전이 15일 상오 장예준 상공부장관, 장성환「디자인」포장「센터」이사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수궁 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막을 열었다. 오는 30일까지 1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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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학미전|대통령상에 조소『포즈Ⅶ』
제4회 전국대학미전(대회장 임철순)이 14일∼20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일반 작품부(1부)와 새마을운동주제 작품부(2부)로 나뉘어 전국 56개 대학에서 응모한 2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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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상공미전 개막
제8회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가 1일 경복궁현대미술관에서 개막됐다. 15일까지 계속되고 6월 하순부터 전주·대전·대구·부산 등지로 이동전시 될 이번 전람회에는 모두 1천91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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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문화인들 51년 창단,호양까지 종군
한국류단은 49년10월 경복궁 미술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종합 미술전시회(국전)를 열고 제2회 전시회를 준비하다가 6·25를 당했지만 기가들은 다른 문인들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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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
우리 나라에 서구양식의 현대미술이 도입된지 60년. 그동안의 한국미술의 성과를 돌이켜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72년 미술계에 가장 주목할만한「이슈」였다. 물론 이 움직임은 계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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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동아일보 주최 민속 공모전 (9월18일∼28일) ▲한상수 수예전 (9월29일∼10월4일) ▲세계 1주 기념 박길웅 유화 작품전 (10월5일∼10일) ▲최관도 개인전 (10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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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난산 끝의 큰 수확
은연중 금년은 미술의 해처럼 각광받는다. 이중섭 전, 이인성 전에 이어 한국근대미술 60년 전으로 회고전의 「붐」은 절정을 이루는 느낌이다. 27일 경복궁 미술관에서 개막돼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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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상공미전」과 72년도 「포장대전」
제7회 상공미전과 72년도 포장대전이 경복궁 안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함께 열리고 있다. 17일에 개막, 30일까지의 서울전에 이어 5, 6월 중에는 대전·전주·대구·부산의 순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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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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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성의 잔치 100일|제2회, 전국대학 문화예술축전 개막
제2회 전국대학 문화예술 축전이 21일의 대학미전으로 그 막을 올린다. 이 행사는 서울대 등 20개 대학학생처장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위원장 김연준·한양대 총장)가 주최하고 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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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꿈을 펼친「미래도시|개막앞두고 단장에 바쁜「엑스포」70
『인류의 진보와 조화』를 위해서-.「테마」의 숭고한 의미처럼, 화려하게 막을 열「엑스포70」(만국박람회)의 회장이 오는 3월15일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단장에「피치」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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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49점|역대 초상화 전
덕수궁 미술관은 창고 속 깊이 비장해 오던 역대 인물의 초상화를 정리,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5일 부터 5월14일까지. 미술관 소장 60여점 가운데 38점을 뽑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