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벌조항 안만든 秋법무부…김봉현 '팔찌 끊은 죄' 못 묻는다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불리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11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팔찌)를 끊고 달아났지만 입법 미비로 전자장치 훼손죄로는 처벌도 못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
미성년자 3000명, 월 평균 154만원 임대소득
최근 5년간 미성년자들이 벌어들인 임대소득이 2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 임대인의 수는 해마다 늘고 있는데, 재작년에는 약 3000명이 556억원대 임대소득을
-
양도세가 따지는 배우자 따로있다…이혼도 묶고 동거는 뺀다? [김종필의 절세노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1세대 1주택 비과세 대상인지를 판단할 때 동일 세대원으로 보는 가족의 주택 수를 합쳐서 판단한다. 1세대는 본인과 배우자를 주축으로 동
-
'성추행' 선처받은 80대, 초등생 유인해 성폭행…징역 20년 구형
중앙포토 길 가던 초등학생 여아를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지난
-
[이번 주 리뷰] 공분(公憤)산 신당역 참변…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환율 1390원대(12~17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신당역 스토크 참변 #금리 #환율 #오징어게임 에미상 #북 핵실험 #이재명 #태양광 비리 #지방기관 부채 #국민의힘 #이준석 #주택담보대출 #미
-
한기정 공정위원장 후보자…주소 허위 이전에 “부적절 처신, 죄송”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과거 허위로 주소를 이전한 일에 대해 인정하면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사과했다. 2일 공정위원장 후보자 검증을 위해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다.
-
中 인민은행, 사실상 기준금리 0.05%p 인하
베이징의 중국 인민 은행 청사. 신화=연합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2일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70%에서 3.65%로 0.05%포인트 인
-
빈집 털고, 그루밍 성폭력…추락한 美스타 "정신 문제 알게됐다"
미국 배우 에즈라 밀러. AP=연합뉴스 반복된 기행과 범죄 행위로 배우 생활 최대 위기에 봉착한 미국 할리우드 스타 에즈라 밀러가 16일(현지시간) 정신 치료를 받고 있다고
-
90대 노인 강간미수범, '13년 미제사건' 여중생 성폭행 그놈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지난해 말 90대 노파 성폭행 미수범으로 붙잡힌 50대가 13년 전 여중생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DNA와 일치한 것
-
'초등생 성폭행' 80대 첫 재판…"만진건 맞지만 강간 안했다"
[중앙포토] 지난 4월 등굣길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80대 남성이 28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
규제 피해 아파트 45채 사들인 미국인…정부 첫 기획조사
정부가 외국인 부동산 불법 거래에 대해 첫 기획조사를 한다. 외국인 주택 보유 현황 통계도 만들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진은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
규제 피해 아파트 45채 산 미국인…정부 첫 기획조사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남·송파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 40대 미국인 A 씨는 한국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를 때였다
-
미성년자 주택 구매 해마다 는다...지난해 1410건, 전년의 두배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지난해 미성년자들의 주택 구매 건수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
-
7세 이하, 3년간 571억어치 집 샀다…전체 미성년자는 4749억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주택 자료사진. 연합뉴스 최근 3년간 미성년자의 주택 구입 건수가 271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구입액은 47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
-
"예쁘다" 등굣길 초등생 성폭행한 80대男, 처음이 아니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본관 전경. 뉴스1 등굣길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손정숙 부
-
"고령이라…" 집유 받았던 80대男, 초등생 집 데려가 성폭행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80대 남성이 구속됐다. [중앙포토] 80대 남성이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강제추행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
-
2022년 중국 양회(兩會) 뜨겁게 달군 ‘말말말’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지난 11일 폐막했다. 중국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과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들은 분야별로
-
10대 여친, 동창 공무원과 성관계시킨 20대…4000만원 뜯었다 [영상]
20~30대 남성들과 미성년 여성들이 성관계를 갖도록 유도한 뒤 이를 미끼로 협박, 수억원을 뜯어낸 공갈단이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해 7월 대전시 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
'아빠 회삿돈'으로 29억 아파트 매입, 이런 사례 강남권 879건
국토교통부가 고가주택 실거래 상시조사를 통해 편법증여 등 위법의심사례 3787건을 적발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부동산밀집지역의 모습. 뉴스1 # 20대 A씨는 부친의 사업파트
-
키예프 휘젓고 다니는 러 군용차량…우크라 수도 함락 초읽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틀째인 25일 오전 수도 키예프에 진입했다. AFP통신 등은 이날 10시쯤(우크라이나 현지시간) 러시아군이 키예프 시내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이
-
20억 집 부부가 공동명의로 살 때, 7000만원 증여세 아끼는 법
배우자에게 송금받은 생활비 일부를 모아서 투자했다면 증여에 해당한다는 게 세무전문가들 의견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금융 SOS] 전업주부인 A씨는 남편과 공동명의(지분율
-
1억 미만 아파트 12채 산 미성년자, ‘아빠찬스’ 편법증여 적발
국토교통부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 위법의심거래 570건을 적발했다.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저가 아파트를 매수한 법인·외지인의 거래 약 9만 건을 대상으로 실
-
10대가 1억이하 아파트 12채 '싹쓸이 갭투자'…번 돈 보니
국토교통부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 위법의심거래 570건을 적발했다.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저가 아파트를 매수한 법인·외지인의 거래 약 9만건을 대상으로 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