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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8개 대화방” 검찰, 조주빈 범죄단체죄 적극 검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가 최소 38개의 텔레그램 그룹방을 운영하면서 8명의 미성년자 등 여성 피해자 26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 등으로 13일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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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14개 혐의 구속 기소…檢 "박사방은 유기적 결합체"
유현정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 팀장(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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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박사방 모조리 무기징역 해달라"…법적으로 가능할까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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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딸 방치 살해' 부부, 항소심서 대폭 감형 각 10년, 7년 받아
생후 7개월된 A(1)양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는 아버지 A(왼쪽)씨와 어머니 B양(오른쪽)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하기 위해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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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성폭행하고 아기 유기까지 한 40대, 항소심도 ‘징역 15년’
[중앙포토] 친딸을 성폭행하고 딸이 낳은 아기까지 유기한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김복형 부장판사)는 4일 미성년자의제강간·영아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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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동물해부 금지 예외조항 규정...윤리위 심의 거치면 실습 가능해져
농림축산식품부가 16일 미성년자의 동물해부실습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시행을 위해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사진은 의료용 동물 마네킹으로 실습 시연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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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영아 사체 옮긴후 야동 봤다" 워킹맘 판사 울분의 판결
생후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21·왼쪽)씨와 B(18)양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사진은 지난 6월 7일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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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싸우고 집 나간 어린 부모, 7개월 아기는 굶어 죽었다
태어난 지 7개월 된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21·왼쪽)와 B양(18). [연합뉴스] 2017년 9월부터 교제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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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게임하며 7개월 아기 5일 방치해 사망…부모 징역형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21·왼쪽)와 B양(18)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자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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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딸 닷새 방치해 살해…어린 부부에 중형 선고
생후 7개월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21)씨와 B양(18)이 지난 6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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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서"···오산 백골 시신 살해 범인, 가출팸이었다
지난 6월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의 정체는 가출한 만 16세 청소년으로 확인됐다. 대포통장 배달 등 범죄를 저지른 가출팸(가출청소년 공동체)이 자신들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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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거세 42명 중 재범 0···여성범죄자도 거세받을 가능성
화학적 거세 어떻게 하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국가가 개인의 신체에 약물을 주입하여 범죄를 통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의견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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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초등생과 성관계 20대 학원 女강사, 징역10년에 항소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지방법원[사진 다음로드뷰] 경기 북부지역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면서 2016년과 2017년 초등학교 고학년이던 남자 제자 2명을 성추행하고 성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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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교회서 4세 여아 사망’ 가해 여중생 "심신미약 인정"
[연합뉴스] 교회에서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함께 잠을 자던 4살 여자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중생이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중형을 피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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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아이들을 할퀸 동네 아저씨의 친근한 얼굴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서울·경기 지역의 성범죄자 84명의 판결문 200여 개를 읽는 내내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그들은 어쩌다 이런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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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평범한 얼굴의 성범죄자···출소후 그곳에 돌아온다
━ 아동 성범죄자, ‘보통 사람’의 탈을 쓴 악마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서울·경기 지역의 성범죄자 84명의 판결문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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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 “평소 친양자 입양 이야기 자주 했다”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피해자 강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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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前남편 살해’ 고유정 검찰 송치…“살인·사체손괴·유기·은닉 혐의”
━ 전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이 검찰에 송치됩니다 [연합뉴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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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항소…"1심 형량 낮다"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건 피고인들. [연합뉴스]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검찰과 피고인 4명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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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붓딸 살해 계부 "성적 접촉 있었지만, 강간 아니다"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김모(31)씨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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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가차없다, 선수 156명 성범죄 주치의에 징역 175년형
래리 나사르. [AP=연합뉴스] “피고인에게 징역 175년, 2100개월 형을 선고합니다. 당신은 감옥 밖으로 걸어서 나갈 자격이 없습니다.” 지난해 1월, 54세의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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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딴 선수에도 성범죄…징역 175년형, 용서 없던 美
래리 나사르 전 미국 체조팀 주치의는 선고 전 "피해자들에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중형을 피할 수 없었다. [연합뉴스] “피고인에 징역 175년, 2100개월 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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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때 엄마 남자친구에게 당한 악몽…15년만에 단죄
아동 성범죄 피해자가 당시 모친의 남자친구였던 가해자를 15년 만에 단죄했다. 수원지법 형사12부(김병찬 부장판사)는 2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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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어금니아빠’ 이영학, 무기징역 확정
'어금니 아빠' 이영학 [뉴스1] 중학생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36)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29일 대법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