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성착취물 제작·배포 '갓갓' 항소 기각…징역 34년
성 착취 동영상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운영한 '갓갓' 문형욱(24·구속)이 18일 오후 검찰 송치를 앞두고 경북안동경찰서에서 얼굴이 공개된 채 취재진의
-
중1이면 다 아는 ‘지인능욕’···n번방 없애도 성범죄 판친다
어린이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중앙일보 초등학생 A(11)군은 몇 달 전부터 SNS를 통해 알게 된 한 남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 몇 차례의 채팅을 통해 친해진 남
-
'남성 n번방' 아동·청소년 성착취 김영준, 재판서 한다는 말이…
10년에 걸쳐 여성인 척 영상통화를 하며 아동·청소년 79명의 성착취물을 제작해 판매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 김영준(30)이 첫 재판에 나와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일부 피해자
-
"대학생 오빠 만나볼래?" 초딩 모인 '제페토'에 나타난 그놈
제페토에서 교실 테마로 꾸며진 장소에 모인 아바타들. 사진 네이버Z “여소(여자친구 소개) 받고 싶었는데, 너 진짜 이렇게 생겼어?” 초등학생 A(13)양은 얼마 전 메타버스
-
"속옷알바 할래?" 소녀 노렸다, 女100명 성착취물 만든 일당
속옷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주겠다는 빌미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남성 2명이 구속됐다. 22일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SNS 오픈채팅방에서아동청소년의성보호
-
어린 남학생들 65명 노려 성 착취물 …최찬욱 재판 넘겨졌다
대전경찰청 최찬욱 검찰 송치. 신진호 기자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거나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최찬욱(26)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여성·
-
n번방 문형욱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검찰 “미성년자 고통 지속”
성 착취 동영상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운영한 '갓갓' 문형욱. 뉴스1 미성년 성착취 영상물 3700개를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n번방 사건의 문형
-
조주빈도 최찬욱도 "감사하다"…아동 성착취범 묘한 발언 왜
남성 청소년의 성 착취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이 "구해줘서 감사하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일 오전 대전
-
여성인척 음란채팅…男1300명 나체 턴 범인은 29살 김영준
1300명 넘는 남성의 알몸 사진과 음란 행위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3일 피의자 김영준(29)을 검거한 뒤 성폭력방지특
-
강력부 폐지하겠다는 박범계…작년 마약사범 역대 최다였다
6월 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근길에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전년 대비 2000명 이상 늘면서 역대 최고치인 1만8000여 명을 기록했다
-
"죄 무게 인정한다"더니…'박사방' 조주빈, 3년 감형에도 상고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박사방
-
"박사 가면 숨어 비열했던 과거, 부끄럽다" 조주빈 친필 사과 [전문]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
-
"법이 혼내주길 바란다" 박사방 조주빈, 오늘 2심 선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중앙포토 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포와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5년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의 2심 선고가 1일 내려
-
랜덤채팅 '아이스방' 은밀한 만남…필로폰 거래 소굴이었다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 자료사진. [연합뉴스, 여성국 기자] 미성년자 성 착취‧성매매 등 성범죄의 통로로 악용된다는 지적이 나온 랜덤채팅 앱이 마약 범죄의 창구로도 활용된 것으로
-
13살도 안된 의붓딸 수차례 성폭행한 30대 "먼저 치근덕댔다"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어린 의붓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까지 남긴 30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3세 미만 미
-
미성년자 꾀어 성 착취물 찍게 한 20대 구속…600여차례 판매 혐의도
[중앙포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꾀어 성 착취 영상을 찍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24일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
-
항소심 선고 앞둔 조주빈,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기소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해 3월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
"빌게이츠, 철통보안 美 초호화 골프클럽서 수개월째 칩거중"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오른쪽)와 멀린다 게이츠. 로이터=연합뉴스 부인 멀린다 게이츠와 27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하기로 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
-
"'성매매 강요' 신고한 10대 여성에 합의 종용"…인권단체, 경찰관 고발
뉴스1 아동·청소년 온라인 성매매를 알선한 인물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했다며 인권단체가 경찰관을 고발했다. 십대여성인권센터는 11일 서울 혜화경
-
“게이츠 이혼 뒤엔 소아성애 엡스타인”
빌 게이츠, 제프리 엡스타인, 멀린다 게이츠(왼쪽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이하 게이츠)의 부인 멀린다가 적어도 2019년부터 이혼을 준비해 왔으며, 이혼
-
빌 게이츠 부인의 이혼 결심 순간? "소아성애자 어울려 격노"
2011년 빌 게이츠가 제프리 엡스타인의 맨해튼 대저택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다. 왼쪽부터 제임스 스테일리 JP모건 임원,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엡스타인, 빌 게이츠, 보
-
‘박사방’ 피해자들 “조주빈 만든 지옥서 평생 산다…엄벌해야”
지난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
[속보] 검찰, '박사방' 조주빈 2심도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5)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조주빈 . 연합뉴스 4일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
-
남의 학교 화상수업방에 접속해 성기 노출…징역형 집행유예
술에 취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다 로비에 대변을 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뉴스1] 자신과 전혀 관련 없는 학교의 온라인 화상수업방에 접속해 음란 행위를 한 10대가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