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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정미홍 괴롭힌 면역질환 난치병 ‘루푸스’ 발병 원인 찾았다
저스틴 비버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가 자가면역질환 루푸스병의 부작용으로 신장기능을 잃어 이식 수술을 받아야 했다. [사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유명 가수이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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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피부에 수분 보호막…저항력 높인다
라미화장품의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3(DOCTOR.3, 사진)'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새로운 원칙을 제시한다. 미세먼지·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물질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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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사람 몸에 꼭 이롭기만 할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2)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 다 들어있는 특정 성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 [중앙포토] 음식에 비타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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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니켈 제련소, 청정해역 등 인도네시아 광물·관광 개발키로
지난달 14일 MBG 바이오플락 인도네시아 법인(PT. MBG SUSAN)에 서 진행하고 있는 새우양식장 사업부지를 방문한 꼬나외우따라군 관계자와 MBG그룹 임원의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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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윤혜연 기자] 질환 생긴 호흡기·피부·생식기 다른 세균·바이러스 침투에 취약 감기→폐렴, 무좀→패혈증 위험 최근 건강한 50대 여성이 개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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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세균·바이러스의 공습 '2차 감염' 2차 감염이란 상처가 생기고 일차적으로 감염이 일어난 부위에 다른 미생물(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이 다시 감염을 일으키는 것. 1차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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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3] 빛의 인간과 소리의 인간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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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의정서 17일 발효 … 중국 꽃 쓰는 화 장품 로열티 비상
1992년 제넨코(현 듀폰)는 케냐의 보고리아 호수에서 표백 작용을 하는 박테리아를 찾아냈다. 제넨코는 이를 이용해 청바지를 탈색시키는 천연 제품을 개발했다. 하지만 케냐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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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요즘 속도 안 좋고 기운도 없는데, 혹시 냉방병?
직장인 백모(29·여)씨는 평소보다 하루 두 차례는 더 많이 화장실에 가고 있다. 배가 아프고 설사기가 느껴져서다. 식단이 달라진 것도 아니다. 백씨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데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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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ASA 지구방어 책임자 공고에 9세 소년 지원 "외계인 영화 다 봤다"
9세 소년 잭 데이비스는 NASA의 '지구방어 책임자' 신규채용 공고에 자신이 '은하계의 수호자'라고 소개하며 지원서를 보냈다. 이에 NASA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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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GM 제임스 김 사장 사임 外
한국GM 제임스 김 사장 사임 제임스 김(James Kim·사진) 한국지엠(GM)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 한국GM은 김 사장이 다음 달 31일 자로 한국G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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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 빼고 싶나요? 1년간 매일 100㎉ 덜 먹으세요
숫자로 차리는 웰빙 밥상 정성껏 차린 밥상이지만 영양의 균형이 맞는지, 칼로리가 적당한지 자신 없을 때가 많다. 건강 밥상 차리기가 어렵게 느껴질 때,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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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사드 갈등 이후 중국서 대박 내려면 … 창의력이 정답이다
박경하 엠케이차이나컨설팅 대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이 거세다. 그러나 이는 지나는 태풍이다. 사드 갈등 이후 중국에서 대박 낼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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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AI·구제역, 미생물 활용한 방어 시스템 구축을
이학교전북대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장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의 반복으로 수많은 동물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이는 국가적 재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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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먹인 돼지·닭, 구제역·AI에 끄떡없네
두지포크 농장 돼지들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사료를 먹고 있다. [사진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전북 전주에서 돼지 1만 마리를 키우는 두지포크 농장(대표 장성용)은 2014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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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핵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 공포
새로운 변종 속출…전쟁 막는 수준의 전염병 방어 노력해야“옛날 어린이들은 호환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 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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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신통찮은 배아는 자연탈락, 인류 보존 위한 ‘엄마의 마법’
세포벽을 파고 들어가고 있는 배아. 결국에는 엄마의 혈관과 연결된다.나는 성숙한 세 여인과 산다. 아내와 두 딸이다. 아쉽고 미안하게도 두 딸은 엄마 대신 아빠를 빼닮았다. 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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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착한 장내세균 전달 유아 건강 지키는 선물세트
모유 수유는 유아건강의 핵심이다. 스타니스워프 비스판스키의 ‘모성’, 1905년 작, 폴란드. 유방 속에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 병원균으로부터 철벽 보호돼야 할 인체 내부 유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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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달라졌다…비관세 무역 장벽 나날이 높이는 중국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반발해 한류와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 제한에 이어 무역 규제에도 나서고 있다.‘한한령’을 단독 보도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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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물론 뇌까지 영향...프로바이오틱스의 건강학
최근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화두는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장 건강은 물론 뇌와 피부, 전신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들이 속속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프로바이오틱스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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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치약' 안 먹어도 폐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화학물질(CMIT·MIT)이 치약에 사용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식약처 등은 먹는 것과 숨쉬는 '길'이 다르고, 호흡기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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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실험 중 페니실린 발견, 인류에 ‘항생제’ 선물
알렉산더 플레밍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세균학자이다. 푸른곰팡이에 있는 페니실린이라는 물질이 세균을 죽이는 효과를 찾아내 인류에게 ‘항생제’를 선물했다. 인류는 페니실린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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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참치·양고기·시금치 영하 50~60도에 얼려야 신선함 오래가”
가정용 초저온 냉동고 사용법생선류와 육류를 잘못 보관하면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 식재료를 안전하게 저장할 냉동고를 점검해야 한다. 식재료를 영하 50도 이하로 냉동 보관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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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양고기·시금치 영하 50~60도에 얼려야 신선함 오래가"
생선류와 육류를 잘못 보관하면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 식재료를 안전하게 저장할 냉동고를 점검해야 한다. 식재료를 영하 50도 이하로 냉동 보관할 수 있는 가정용 초저온 냉동고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