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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회담서 '가짜뉴스' 폐해 언급한 해리스…"disinformation"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미국 정부 2인자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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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카멀라, IRA 세금 혜택 우려 안다… 법 시행따라 협의 지속”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 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리스) 부통령과 윤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진행되는 청정 에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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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MBC 겨냥 작심 발언 "가짜뉴스가 이간질…퇴출해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MBC 보도를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사회를 병들게 하고 국민을 이간질할 수 있기에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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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논란' 속 美 부통령에 "FTA 정신" 강조한 尹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놓고 정부의 대미(對美) 외교 리스크가 고조된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29일 방한했다. 미 부통령이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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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미동맹 이간질에 장수 목 치려해…이건 아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교육부 장관(이주호), 경제사회노동위원장(김문수)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통령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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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안규백, 한·미·일 대잠훈련 미리 공개…국방부 "매우 유감"
국방부가 한국ㆍ미국ㆍ일본 3국 연합 대잠수함전 훈련의 일정과 내용을 야당 국회의원이 소셜미디어(SNS)에 사전 공개한 사실에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안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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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리스 "바이든, IRA 우려 잘 안다…한국내 논란, 개의치 않아"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우려를 전달하며 “양국이 FTA(자유무역협정)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만족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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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핵항모 훈련 중 미사일 쏜 북한 침묵 이유는?
북한 관영 매체들은 29일 전날 한·미 해상 연합훈련 등에 반발해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북한 국방과학원이 지난 1월 17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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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맞은 중·일 수교 50년…시진핑·기시다 “경축” 빠진 축전 교환
지난 1972년 9월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다나카 가쿠에이(사진 중간 왼쪽) 일본 총리와 오히라 마사요시(사진 왼쪽) 외무장관이 저우언라이(사진 중간 오른쪽) 중국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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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진 해임안'에…尹 "능력 탁월, 국민 옳고그름 아실 것"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국민께서 분명하게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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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보란듯 동해에 SRBM 쏴놓고…일절 언급 안하는 北 왜
사진은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전술유도탄이 발사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북한이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했지만 관영매체는 이에 대해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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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200억 들인 군 전술통신망, 미군 새 체계와 연동 안된다
3200억원을 들여 개발 중인 군 통합 전술통신망이 미군 체계와 제대로 연동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박한 상황에서 한ㆍ미 양국 군이 실시간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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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면 어딜까, 흑해? 돈바스? 빨라지는 '푸틴의 핵시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난 24일로 7개월을 넘기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시계’ 초침이 빨라지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 21일 부분적 동원령을 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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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한 美부통령, "김정은 도발적...尹정부에 성평등 문제제기"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8일 일본 요코스카 미 해군기지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9일 첫 한국 방문을 앞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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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이통사 포인트 소멸 “아깝지만 방법 없어” “데이터 사면 되는데”
e글중심 국내 이동 통신사의 올해 멤버십 포인트 소멸이 3개월가량 남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가입자가 멤버십 혜택을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 3사의 멤버십 제도는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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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군 30일 동해서 연합훈련 실시”
북한이 28일 한·미 연합훈련이 한창인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쐈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이 떠 있는 해상으로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은 처음이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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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헬기, 레이건항모 이착륙 훈련
미 헬기, 레이건항모 이착륙 훈련 28일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레이건함(CVN 76)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는 헬기. 한·미 해군은 지난 26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연합훈련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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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프랑스 방문중 美·日 북핵대표와 긴급 통화…“北미사일 규탄”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8일(현지 시간) 주프랑스대사관에서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통화하고 이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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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北미사일 300∼350㎞ 비행·최고고도 50㎞"
북한이 지난 1월 17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는 '북한판 에이태킴스'(KN-24)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전술유도탄이 발사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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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안보실장 주재 NSC 개최…"北 도발 강력 규탄"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5월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의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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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北도발, 강력 규탄…어떠한 겁박에도 굴하지 않을 것”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 모습.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8일 북한이 동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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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떠있는 동해에 쐈다…김정은 초유의 미사일 도발
북한이 28일 저녁 한ㆍ미 연합훈련이 한창인 동해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쐈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이 떠 있는 해상으로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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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기시다와 강제징용 해결 공감…관계개선에 중요한 발걸음"
한덕수(왼쪽) 국무총리가 28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기시다 총리와 면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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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만난 英외무장관 "여왕 국장 참석, 크게 감동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임스 클리버리 영국 외무장관을 접견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방한한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