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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자격 상하이] 커플을 위한 로맨틱 크리스마스
사랑의 화살을 쏘는데 더 능한 이는 큐피트가 아니라 아기 예수인지도 모른다. 그 모든 기념일에도 불구하고 연인들에게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은 역시 크리스마스니까 말이다.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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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700원의 행복, 경남도립미술관에서 만난 앨리스
by 성지여고지부 “앨리스와 함께 떠나봐요!”무더운 여름 지친 일상 속 힐링이 필요하다면 앨리스와 함께 미술관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앨리스가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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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정부는 에너지절약 위해 백열등 퇴출 나섰지만
17일 서울 송파구 마천중앙시장 상인들이 백열등 아래서 영업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동구 길동시장. 영하의 날씨로 한산한데도 시장엔 노란색 빛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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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사라지는 백열등 … 추억은 꺼지지 않습니다
대구 성서공단, 2013. 11 백열전구가 에디슨에 의해 탄생한 지 135년, 국내 도입 127년 만에 역사의 한편으로 물러납니다. 지난 7월 산업자원부는 국내에서 백열전구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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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위한 바닥재·벽지
1 층간 소음을 줄여주면서 쿠션감도 좋은 바닥재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 설치할 만하다. 사진은 지아 소리잠을 시공한 침실. 2 조명을 받으면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LG하우시스의 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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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퇴출…1887년 첫 불 켠 '건달불' 사라진다
“1887년 3월 초순 저녁 어스름이 짙게 깔린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작은 불빛 하나가 깜빡깜빡하는가 싶더니, 처음 보는 눈부신 조명이 갑자기 주위를 밝혔다. 주위에 모여든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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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퇴출…1887년 첫 불 켠 '건달불' 사라진다
“1887년 3월 초순 저녁 어스름이 짙게 깔린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작은 불빛 하나가 깜빡깜빡하는가 싶더니, 처음 보는 눈부신 조명이 갑자기 주위를 밝혔다. 주위에 모여든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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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한 빛 싫어 백열등 19개 … 불 켤 때마다 풍경 달라지는 밤의 집
조각가 박상희씨의 집 2층 거실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흑백으로 만들어져 그 자체가 조각품 같다. 책장 위에 올려둔 사진 액자 속에선 20여 년의 가족사가 따사롭다.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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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활용도 10배, 날씨 영향 ‘0’ … 공업으로 진화하는 농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도 용인시 완장리에 있는 인성테크의 식물공장. 야채가 자라는 ‘밭’이지만, 흙도 태양빛도 없다. 위생복을 입은 연구원과 식물이 자라는 흰색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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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활용도 10배, 날씨 영향 ‘0’ … 공업으로 진화하는 농업
경기도 용인시 완장리에 있는 인성테크의 식물공장. 야채가 자라는 ‘밭’이지만, 흙도 태양빛도 없다. 위생복을 입은 연구원과 식물이 자라는 흰색 베드가 첨단 연구실 같은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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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형광등 사업 본격화"
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을 생산하는 네패스가 발광다이오드(LED) 형광등 사업을 본격화한다. 네패스 자회사인 네패스엘이디의 서태석 사장(사진)은 9일 서울 서초동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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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자제품 “LED가 새 빛”
‘빛의 반도체’로 불리는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전자제품들이 뜨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LED TV는 출시 3주 만에 1만 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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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미룰수록 어려워질 뿐이죠”
“한국과 호주는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의 환경 오염을 줄이는 기술 개발 분야를 비롯해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많습니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차 에너지안보-기후변화에 관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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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전기 먹는 ‘형광등 간판’ 바꾸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상가의 간판 조명은 은은하지만 글자는 오히려 더 잘 보인다. 지난해 간판의 크기를 줄였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한 덕분이다. [사진=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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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10년 뒤에는 형광등 꺼진다
10년 뒤면 형광등이 사라진다. 대신 LED.OLED.CNT.PLS 등이 집과 사무실을 밝혀준다. 산업자원부는 29일 정보통신.바이오.나노기술을 토대로 한 신광원(新光源)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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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너지 구조 뜯어고쳐야
문제는 산업용 에너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가 오일쇼크를 헤쳐나갈 수 있는 대책은 제한돼 있다. 달러를 싸들고 가서 원유를 들여오거나, 아니면 절약해 쓰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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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력보호 TV 시청 자세가 좌우
『따끔하지 못한 부모가 아이들 시력을 망친다.』비디오·레이저디스크 등 영상매체는 물론컴퓨터·전자오락의 대량 보급으로 아이들이 모니터 앞에 있는 시간이 갈수록 많아짐에 따라 눈을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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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온도-햇볕|화초 월동"3박자"
봄부터 늦여름까지 탐스러운 꽃과 싱그러운 잎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했던 화초의 아름다운 모습을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화초는 대개 겨울을 나면서 병들거나 얼어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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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5만여개 증설
서울의 밤거리가 밝아진다. 서울시는 28일 올 추경예산에 63억천컨4백만원의 보안등 설치비를 책정, 10월초부터 보안등이 없는 골목길에 5만l천4백89개의 나트륨 보안등을 연말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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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직장등서 이것만은 지키자|에너지 10%아끼면 5천억 번다
이란-이라크전의 확대에 따라 페르시아만 정세가 다시 불안해지고 있다. 페르시아만의 호르무즈해협은 중동석유국의 원유를 수송하는 서방세계 석유젖줄이다. 만일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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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전기 월300kw이상 쓰면 요금 최고100% 올려받기로|국무회의, 2단계 에너지절약대책 확정
정부는 5일 월3백kw이상 쓰는 가정용 전력요금을 최고 1백%, 월90시간이상 쓰는 영업용 전력요금은 최고 50%까지 대폭 인상하고 접객업소 휴일제를 월4회로 늘리며 토요일에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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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탐방해 본 4월 개관 「서울문화회관」
4월 개관을 앞둔 문화회관은 내장공사 등 마무리 공정을 완결 짓기 위해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좋은 극장의 3요소라고 할 수 있는 무대장치·음향설치·조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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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장애 학생|전문가들이 말하는 그 원인과 대책
중-고등학생들의 시력이 전보다 더욱 저하되었다는 발표가 나와 자녀를 둔 각 가정의 부모와 학교당국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시력이 나빠진 학생들의 대부분은 근시로 나타나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