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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고, 느낌이 다르다
1 2007년 봄·여름 디젤의 ‘지구온난화’ 광고 “지금을 움직이지 못하면 카피가 아니다.” 일본의 유명한 광고회사 덴쓰에서 발행한 『카피라이터 입문』에 쓰여 있는 말이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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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원하는 것, 필요한 것
요즘이야 신체발육도 좋고 조기교육 열풍도 있어 더 빨라졌겠지만, 내가 중학교로 올라갈 때는 두 가지가 새로웠던 것 같다. 하나는 영어, 또 하나는 이성에 대한 관심. 두 가지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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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키우기] 4월 1일
▶공통 ① 지구에서 먹는 음식과 우주식품의 차이점을 알아보세요. ② 우주식품이 갖춰야 할 기본요건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 우주식품을 가공·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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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8일 첫 우주 식사, 이소연씨는 무얼 먹을까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씨가 지난달 27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우주복을 점검하고 있다. [중앙포토푸른 행성 지구를 내려다보며 차진 쌀밥과 된장국으로 점심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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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4월 1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南 36년생 일 벌이지 말고 건강에 신경쓸 것. 48년생 쉽게 생각했는데 힘들어질 수도. 60년생 믿었던 일이나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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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자동차 찾아 호주 오지까지 누볐어요”
다음달 1일 문 여는 제주도 서귀포시 '세계자동차박물관'을 세운 김영락 관장과 1950년대식 벤츠 퀄링.세계에 6대뿐인 영국산 ‘힐만 스트레이트8’, 영국 왕족이 탔던 ‘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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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설계도 과학이다 컴퓨터에서 노후의 답을 봤다
올해로 꼭 스무 살이다. 국민연금의 나이다. 말 많은 국민연금이지만 이를 계기로 풍족한 ‘인생 2막’을 도와줄 상품도 퇴직연금·연금펀드·주택연금 등으로 진화해 왔다. 그러나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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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설계도 과학이다
관련기사 노후준비도 과학이다 무비유환(無備有患) ‘의식주는 기본, 아내와의 골프, 철 따라 해외여행, 주말의 뮤지컬 감상, 가사 도우미의 방문…’. 누구나 꿈꾸는 노후(老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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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길 떠나는 영화 ⑩ 빔 벤더스
걷기, 자신과의 끝없는 화해 “플라톤의 에서 아리스토파네스는 인간이 본디 네 개의 팔, 네 개의 다리, 두 개의 머리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지나친 교만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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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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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시즌즈 같은 유명 호텔 한국에 들어와야”
링크 부대표가 18일 서울관광고 카지노 실습실에서 ‘딜러 시범’을 보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미라지 호텔 카지노를 터는 데 성공한 오션(조지 클루니 분)과 그 일당이 5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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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묻지마’ MBA?
MBA를 준비하는 이들이 빼곡한 학원강의실,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어지러운 기호들이 이들의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를 닮았다.정○○씨. 34세 사업가.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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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 회장 “DMZ를 옐로스톤처럼”
최근 방한한 홀 힐리(사진) DMZ(비무장지대)포럼 회장은 잔잔한 나무 무늬가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나무로 CO2(이산화탄소)가 들어가고 O2(산소)가 나오는 디자인의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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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관리CMA’ 대고객 사은이벤트 개최
■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대고객 사은이벤트 개최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http://securities.miraeasset.co.kr)은 3월 17일부터 ‘미래에셋 자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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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3월 19일
쥐띠=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오늘 할 일은 다음으로 미루지 말 것. 48년생 노력한 것에 비례해서 결실 거둘 수. 60년생 일복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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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미래를 여는 항공사 지상직 취업
국내 항공사 및 외국 항공사지상직 채용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1년에 1~2번씩 채용이 진행되며 외국항공사의 경우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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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달래 주던 ‘중독 없는 환각제’
만화방은 현실에서 한참 떨어져 있다.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딱딱한 나무 벤치가 놓여 있던 어린 시절의 만화방에서 라면 과자 한 봉지 까 먹으며 시간을 잊었던 기억. 저녁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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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달래 주던 ‘중독 없는 환각제’
설봉 작『마야』의 삽화.이미지 제공=청어람 만화방은 현실에서 한참 떨어져 있다.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딱딱한 나무 벤치가 놓여 있던 어린 시절의 만화방에서 라면 과자 한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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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심양장계 外
인문·사회 ◇심양장계(소현세자 시강원 지음, 정하영 외 역주, 창비, 1048쪽, 5만원)=병자호란 직후 8년간 선양에서 볼모로 산 소현세자와 그 일행의 슬픈 기록. 일반 독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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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디자인 '링컨 SUV' 뉴욕 달군다
뉴욕에서 열린 홈디자인 전시회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링컨 컨셉트카 ''MKT''를 제작한 한인 여성 디자이너 조앤 정(가운데)씨와 에이미 김(오른쪽)씨가 전시 첫날인 6일 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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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워싱턴의 추억’ 그 후 10년 … 엇갈린 인연들
새 정부에서 장·차관에 오른 유명환 외교부 장관, 김성환 외교부 2차관, 김영호 행정안전부 1차관과 대검 기획조정부장에 발탁된 이인규 검사장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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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현장에서] ‘부시 이분법’에 지친 미국, 새 리더십 원한다
‘새로운 리더십을 찾아서’…. 지난주 치러진 오하이오주 프라이머리(예비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 모두 리더십의 전환을 강렬하게 열망했다.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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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생 나서 저소득층 자녀에 열린학교
청주 서원대(총장 최경수·사진)가 9일로 개교 40주년을 맞는다. 서원대는 1968년 3월 9일 청주여자초급대학으로 개교했다.이후 청주여자대학, 청주여자사범대학, 청주사범대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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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를 향한 도전! 호주유학
최근 많은 사람들이 유학, 연수, 이민 등을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데, ‘어느 나라에서 어떤 것을 공부하고 어떤 일을 하고 살 것인가’ 할 때 흔히 떠올리는 나라 중에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