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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고 교수이며 연구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델리시 관저 집무실 책상에 앉은 압둘 칼람 전 대통령. 인터뷰가 끝난 뒤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응해줬다. 신인섭 기자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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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결합하면 세계 지식 발전소 될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인도 과학기술 협력을 강조한 압둘 칼람 전 인도 대통령. 자신의 직업은 ‘선생님’이며, 자신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부자’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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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은 28일 오전 7시30분 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이계수 KT 상무를 초청해 ‘무선인터넷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미래융합포럼을 연다.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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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수업에서 NIE활용하니 …
방과후 수업에서 NIE(신문활용교육)가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초등학생들도 신문 일기와 스크랩북 만들기에 열심이다. 진로를 일찍 정한 학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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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은퇴 때 재산 25만 달러가 사망 땐 35만 달러라니 …
일본 최고의 석학과 한국 최고 논객들의 만남에서는 긴 서론이 필요 없었다. 세계적인 미래 경제학자이면서도 한국을 집중적으로 관찰해온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 브레이크스루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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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고 교수이며 연구자”
델리시 관저 집무실 책상에 앉은 압둘 칼람 전 대통령. 인터뷰가 끝난 뒤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응해줬다. 신인섭 기자 압둘 칼람 전 대통령과의 인터뷰는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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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결합하면 세계 지식 발전소 될 것”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나흘 간의 인도 국빈 방문을 위해 첸나이로 출발한다. 이 대통령은 28~29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주최 ‘제40차 다보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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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예술원 사무국장 나종민▶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최규학 ◆관세청▶통관지원국장 정재열▶대구세관장 직무대리 이재흥▶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박철구▶국방대 파견 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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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보다 의료보조원이 더 유망 ?
미래의 최고 직업으로 시스템 엔지니어가 선정됐다. CNN머니가 최근 미국 직업정보 전문업체 페이스케일과 함께 앞으로 10년간 직업의 성장 전망, 연봉 수준,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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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자기기획형’ 인재가 입학사정관제에서 승리한다
지난 해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은 세 명 중 한 명만 취업에 성공했다.(취업포탈 커리어 조사 기준) 작년 말 신입사원의 평균 나이는 10년 전보다 2.2세 높아진 27.3세이다.(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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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육수장’ 후보 6명이 뛴다
전남도교육감 선거에는 6명이 직·간접으로 출마 의사를 표시했다. 민선 4대와 5대 도교육감을 지내고 지난해 10월 퇴임한 김장환 전 교육감이 3선 도전의 뜻을 굳혔다. 여기에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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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부터 시작
연말정산 시즌이 왔다. 얼마나 꼼꼼히 챙기느냐에 따라 13번째 월급봉투의 두께도 달라진다. 가장 쉽게 증빙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은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홈페이지(ww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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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성적 걱정보다 관심분야 파고 들어라
백영주양(오른쪽)이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실험실에서 이관수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진원 기자]미래의 과학도를 꿈꾸는 여중생.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학교 시험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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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직업 군인으로, 가족들을 대전에 정착시키고 싶어요
Q 현역 장교인 정모(37)씨. 직업이 군인이다 보니 근무지 이동이 잦다. 지금은 아내, 두 딸과 함께 대전에서 살고 있다. 관사를 쓰고 있어 내 집이 없어도 된다. 하지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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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향한 ‘작심 365일’이 중요
대한민국 직장인.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봉투는 얇아졌고, 불안감은 커졌다. 그만큼 몸도 축났을 터다. 그럴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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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프랜차이즈 창업이 는다는데 … 성공 노하우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는 중장년층 퇴직자가 주로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20대까지 창업 쪽으로 눈을 돌린다. 애초부터 창업에 미래를 거는 젊은이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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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의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전직 유명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10년 간 22권의 책을 펴낸 인기 작가, 앵콜 강의 요청이 가장 많은 명강사. 매일 50여 명의 이메일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가대표 카운슬러.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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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출발합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여행
‘착하게 살자’. 에코(eco) 딱지를 붙이고 매장에 나온 영국 문구 브랜드 페이퍼체이스의 재생지 수첩. 자연을 그려 넣은 표지와 종이의 품질이 훌륭하고 세련됐다. ‘착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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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빈민가 ‘방과후 선생님’ 부부
미국 워싱턴DC 남동쪽 아나코스티아 지역은 아직도 가끔 밤에 총소리가 들리는 빈민가다. 가구당 연간 소득이 8000달러(약 940만원)에 못 미친다. 주민 98%가 흑인이며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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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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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과학기술부(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장기원▶기획조정실장 김차동▶인재정책실장 최수태▶교육선진화정책관 이기봉▶미래인재정책관 임승빈▶거대과학정책관 윤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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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서동만과 김일영을 기억하며
지금 내 컴퓨터 옆에는 두 권의 책이 놓여 있다. 하나는 고(故) 서동만 교수가 동료들과 함께 쓴 『한반도 평화 보고서』이며, 다른 하나는 고(故) 김일영 교수가 쓴 『건국과 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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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뒤 백인이 사라진다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주류는 백인이다. 피부가 하얗다는 것은 보안관 배지나 다름 없었다. 그러나 그러한 백인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것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말이다. CIA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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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입학사정관을 사로잡는 스펙은 무엇?
불안감에 무조건 쌓지 마라 “방학 땐 수능 영어 말고 토익이라도 하나 보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 친구 중 외고 다니는 애들은 경시대회다, 해외 봉사다 바쁜데 저희 애만 뒤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