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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엑스, 한국 상륙...MZ세대 열광하는 한정판 운동화 리셀시장 판도 바꿀까
'스탁엑스'가 27일 국내 공식 론칭했다. 스탁엑스는 2016년 미 디트로이트에서 시작해 세계 200개국 이상에 진출한, 현재 가장 잘 알려진 글로벌 1위 리셀 플랫폼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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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도쿄올림픽 불참, 듀랜트 미국농구대표팀 포함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NBA 브루클린의 케빈 듀랜트(오른쪽). [AP=연합뉴스] 올림픽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 남자농구대표팀 윤곽이 드러났다. 미국 ESPN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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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보내고 15분뒤 눈감다, 코로나로 함께떠난 67년차 부부
딸 사라 밀루스키가 제공한 빌과 에스더 일니스키 부부의 과거 모습 사진. AP=연합뉴스 미국에서 70년 가까이 함께 지낸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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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넘보는 '미나리' 윤여정 "美진출 이유? 아들 보려고"
배우 윤여정, 2012년 영화 '돈의 맛' 주연 당시 삼청동 카페 인터뷰 자리에서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가 미국서 산 경험이 있잖아요. 제가 봤어요. (국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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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변이 바이러스 초긴장···영국 간 적 없는 20대 걸렸다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이 감염자는 다른 지역 감염자와 다르게 영국을 다녀온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감염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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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코로나"…아이 한번 못 보고 떠난 엄마, 美전역 울렸다
디에고를 임신 중인 에리카 베세라. [트위터 캡처] 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직후 아이를 안아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 사연이 10일(현지시간) 미국 NBC를 통해 소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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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시간과의 싸움 나선 시진핑의 ‘아픈 손가락’ 반도체·우한
━ 코로나 발견 338일 우한은 지금 지난 3월 31일 우한시의 볜단산(扁担山) 공동묘지 인근에서 한 시민이 가족의 영정을 들고 서있다. AFP 통신이 선정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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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질문하며 재검표 요원 방해"…트럼프 마지막 안간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막판까지 애쓰고 있다. 재검표 소송에 이어 이번에는 선거인단 수 확정 마지막 관문인 ‘개표결과 인증’(vote cert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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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시대 긴급진단] 분열된 미국 정치에서 유일한 합의는 ‘중국 때리기’
━ ② 바이든의 통상 전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3월 대선 승부처인 러스트 벨트의 중심부 디트로이트에서 노동자들과 만나 일자리 복원 계획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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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트럼프 "도둑맞은 선거"···이 글에 트위터 경고 딱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 문제가 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선거 결과에 대한 불복 의지를 이어간 것이다. 이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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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났지만, 승복은 남았다
━ 바이든 시대 앞둔 미국 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왼쪽)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지지자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TCF 센터 개표장 앞에서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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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99% 개표한 조지아주 일부지역 개표 중단”
개표율이 99% 진행된 미국 대선 최대 접전지 조지아주 일부에서 개표가 중단됐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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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무더기 소송…배럿 합류한 '보수' 대법원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불복 사태가 현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 3곳을 대상으로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소송 대상은 막판 우편투표 개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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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들, 미시간·애리조나 등에서 “개표 중단하라”시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개표소에 난입해 개표 중단 시위를 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기를 잡아가자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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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5대호,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서 앞서…네바다가 열쇠
투표는 끝났지만 승자를 확정할 수 없는 초유의 미국 대선이 치러진 3일(현지시간) 양 진영은 각기 복잡한 표 계산에 들어갔다. 사전투표 급증의 영향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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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억 판돈 걸린 美대선…도박사들은 트럼프로 갈아탄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 왼쪽)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거리두기 드라이브 인 유세를 하는 조 바이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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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이든, 난 트럼프' 점심 내기…미국 대선에 한국도 들썩
지난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 왼쪽)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거리두기 드라이브 인 유세를 하는 조 바이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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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 사전투표 1억표, 미국은 이미 선택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둔 1일(현지시간) 우편투표와 조기 직접투표를 합친 사전투표자가 9300만 명을 넘었다. 선거일 이후까지 도착할 우편투표를 고려하면 최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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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우편투표 배달 57%…美법원 "3일까지 완료하라"
미국의 한 유권자가 우편투표 용지가 들어있는 미 연방우체국(USPS)의 우선취급 메일 봉투를 들어보이고 있다. 11월 3일 미 대선을 사흘 앞두고 3300여만표의 우편투표 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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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아무도 안왔던걸까" 오바마, 트럼프 군중유세 조롱
지난 31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유세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조 바이든 후보를 지원하는 연설을 했다. 같은 날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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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게임서 몰린 트럼프, '로열 플러시'패 뽑아야 재선"
지난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 왼쪽)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거리두기 드라이브 인 유세를 하는 조 바이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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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아동 성전환 지지? 경합주 유권자 노리는 ‘가짜뉴스'
미국에서 대선을 6일 앞두고 가짜뉴스가 막판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문자 메시지를 활용하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가 가짜뉴스 단속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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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경제가 아니야!" 트럼프가 밀리는 이유는
지난 16일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 왼쪽)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거리두기 드라이브 인 유세를 하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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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대선 D-15, 격전지 안갯속
미 대선 D-15, 격전지 안갯속 지난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 왼쪽)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거리두기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