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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뚝섬에 고급 주거타운
서울 용산 민족공원과 뚝섬 서울숲 주변 지역이 강남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고급 주거 타운으로 개발된다. 또 용산과 뚝섬을 중심으로 은평.미아.도봉 지역까지 'U자 형태'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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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 곁으로" 정치권 감성 정치 바람
"평소에도 5개월 임신부의 배를 가지고 살아가는 박순자였습니다. ^ ^ " 이런 도발적 인사로 홈페이지 방문객들을 맞는 사람은 다름 아닌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입니다. 영국 유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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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청계천 효과'] 예비 대선 주자들 반응
청계천 새물맞이 이틀새 120만 인파 청계천 복원 기념식 이튿날인 2일에도 60만 명(서울시 추산)의 인파가 몰렸다. 1일에는 60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개천절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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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갤'은 소통해 보려는 시도였을 뿐인데 …"
"반감이 있을거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클지는 몰랐습니다. 어쩌면 오늘날 정치인들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 같고… " 임종석 열린 우리당 의원이 최근 부쩍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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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친보수 매체의 고의적 곡해"
"친 보수성향 매체의 고의적인 곡해로 볼 수밖에 없다." 가수 신해철이 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의 '가수 신해철, "노무현 지지 후회한다"'라는 제목의 최근 보도에 대해 이같이 비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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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정치 참여 후회 발언' 소동
가수 신해철씨가 공개석상에서 '지난 대선에서 가수로서 정치에 참여한 것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일부 언론이 '노무현 대통령 후보 지지를 후회한다'는 오보를 내 신씨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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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Online 온라인] 국K-1 나리가 '디씨'에 웬일이래
"디시가 당신이 만든 건 맞지만 이젠 더는 당신 혼자만의 것이 아니잖소?"(이용자 아이디:유식)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만들 때도 사용자들에게 물어보지는 않는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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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전 총리도 미니홈피 개설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고건 전 총리가 9일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letsgo)를 개설했다. 이름은 '렛츠고'. 고 전 총리는 그동안 팬클럽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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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대선 예상 주자 인터넷에선
차기 대선 예상 주자 가운데 현재 '인터넷폴리틱스(internetpolitics)'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다. 1998년 정계에 입문한 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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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한나라, 대선 패배 후 '네티즌 속으로'
인터넷에서 보수가 먹히는 이유는 뭘까. 지난 대선에서 인터넷 덕을 톡톡히 본 열린우리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은 "인터넷은 영원히 우리 세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등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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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인터넷서 여당 우위 무너졌다" - 열린우리 분석
인터넷 정치에서 열린우리당의 우위가 무너지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네티즌들에게 바짝 다가간 한나라당의 도전에 밀리는 추세다. 여권 내부에서조차 "2002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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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웃는 사람은 문희상? 박근혜?
▶ 4.30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경북 영천시에서 열린 한 정당의 유세장에 서 운동원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영천=조용철 기자 국회의원과 기초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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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1주년 맞는 여야…각 당 행보는?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17대 총선 이후 1년은 정당간 극심한 이념적 갈등 속에 대립과 반목이 첨예화됐던 진통과 격변의 세월이었다. 총선을 통해 조성된 개혁, 보수, 진보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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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와 합당 반대" 민주 결의
민주당 2기 한화갑 대표 체제가 3일 출범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한 의원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경선에서 83.1%를 득표한 한 대표는 16.9%를 얻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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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고통 부른 대중교통'에 네티즌들 폭발
서울시 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요금 인상에다 중앙버스차로 정체 등 불편이 더해지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여기에 이명박 시장이 기독교 집회에서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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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내 헤쳐모여' 활발
한나라당에서 17일 네번째 의원 모임이 탄생했다. 모임 이름은 '국민생각'(가칭)이다. 박희태.맹형규.최연희 의원, 김충환.유승민.김석준.정두언 당선자 등 초.재선과 다선 중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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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선거와 로고송
대중을 한 덩어리로 뭉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이야기하라면 노래를 빼놓을 수 없다. 월드컵 때 '오! 필승 코리아'가 한국민의 단결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데 절대적 역할을 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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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지난달 칼럼서 "박근혜는 안된다" 비판
한나라당 새 대표로 당선된 박근혜의원에 대해 당 대변인인 전여옥씨가 한때 강한 비판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씨는 지난 2월24일자 조선닷컴에 실린 '포스트 최병렬이 박근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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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주리 등 5개주 석권
미국 7개주에서 3일 실시된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선거 및 당원대회(코커스)에서 존 케리(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이 5개주를 석권,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케리 의원은 이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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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미국대선] '미니 수퍼 화요일'이란
미국의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미니 수퍼 화요일'과 '수퍼 화요일'란 용어가 등장해 혼란스럽다. 전통적으로 애리조나.델라웨어.뉴멕시코 등 7개 주에서 예비선거 또는 당 대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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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미국 대선] 케리, 이변 없는한 '부시와 한판'
미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미니 수퍼 화요일'을 앞두고 미 민주당 존 케리 상원의원(매사추세츠)의 폭발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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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별세한 虛舟 김윤환 前의원
빈 배가 떠났다. 5선 국회의원에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낸 사람, 적을 바꿔가면서 당 대표를 세번이나 지낸 사람, 그리고 바뀌는 정권 아래서도 국회와 행정부의 가교라는 정무장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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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혁 칼럼] 국민투표 대신 할 일
우여곡절 끝에 정치부패를 둘러싼 현안이 대충 정리되고 있다. 대선자금은 검찰이, 대통령 측근 비리는 특검이 맡아 수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한 가지 문제만 남았다. 측근 비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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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대통령을 少數로 몰지 말라
언론은 권력에 대한 비판 또는 견제 기능을 지닌다고 흔히 말한다. 우리 사회에서 권력이란 정치권력, 보다 정확히는 대통령 권력을 뜻한다. 대통령 권력의 비판강도에 따라 언론의 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