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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 메르스 와중에 미군 탄저균 실험 기지 찾은 이유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4일 '살아 있는 탄저균 배달 사고'가 발생했던 경기도 오산 미군 공군기지 항공의학 전대(戰隊)를 방문했다고 국방부가 이날 밝혔다. 지난달 28일 미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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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드워Z 브래드 피트 같은 베테랑 역학조사관 키워야”
강대희 한국엔 진정한 의미의 역학전문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강대희(54) 서울대 의과대학장은 12일 인터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같은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선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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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일본의 외교안보전문가, “진주만 공격, 왜”
일·미 개전의 정체 마고사키 우케루 지음 일본쇼덴샤(祥?社) 1941년 12월 7일 일요일 아침,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섬 진주만. 미군 병사들은 평소처럼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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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닮고 싶은 정치인으로 나 위원장은 메르켈 독일 총리를 꼽았다. 퇴근 후 직접 장을 보는 그 모습이 닮고 싶다고 했다. 한 달에 한 번 내지 두 달에 한 번 나 위원장은 직접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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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힐탑 포레스트, 미군 생활 맞춤형 호텔식 레지던스
경기도 평택에 미군기지 이전과 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이주가 이뤄지면서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평택으로 이주하는 주한미군과 군속 관계인 등이 10만 여명으로 추산된다.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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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국내 탄저균 오배송…메르스 사태로 몰랐던 우리나라
JTBC ‘썰전’ 118회에서는 메르스 대란에 이어 국내 주한미군기지에 배달된 탄저균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는데요. 탄저균은 치사율이 40%인 메르스보다 2배를 훨씬 뛰어 넘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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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실명 숨긴 채 … 100여 차례 출격한 ‘빨간 마후라’
신상옥 감독의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인 고(故) 유치곤(사진) 장군의 순직 50주년을 맞아 그의 생애를 담은 책이 나왔다. 유치곤 장군 호국정신보존회는 오는 13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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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2개 포대 운용 땐 원주·대구가 최적 포인트
사진 장영근 교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지난 4일 북한은 ‘북극성-1’로 알려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실험 동영상을 새로 공개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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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땐 휴지로 입 막으세요, 휴지 없으면 옷소매 활용을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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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할 때는 휴지로 입 막고, 휴지 없으면 옷소매에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2009년 봄. 그해 4월 멕시코에서 빈민가 주민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한 수녀님(당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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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메르스 환자 진료설 × 강남 대치동 초등학생 확진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정보 중 상당수는 허위로 밝혀졌다.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달 31일 병원 홈페이지에 “병원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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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케리 미 국무장관 발언과 사드(THAAD)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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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탄저균 탓” … 메르스보다 더 빠르게 번지는 괴담
보건복지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3차 감염자 차단을 위해 민관 합동대책반 구성을 발표한 31일 서울대병원은 메르스 감염자 격리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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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카터 미 국방 “탄저균 배달사고 사과”
활성화된 탄저균이 최근 오산 주한미군 기지에 배달된 사건과 관련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카터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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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 만의 한·일 국방장관회담
한·일 국방장관회담이 4년4개월 만에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30일 제14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한민구 국방장관(가운데 오른쪽)과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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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백발백중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2t짜리 어뢰 24발 장착 … “한 방에 배 한 척 격침”
미국 해군이 신형 핵잠수함의 내부와 탑재무기를 한국 언론에 공개했다. 베일을 걷은 핵잠수함은 미 태평양 함대 소속 ‘미시시피 SSN-782’함이다. 지난 2012년 6월 진수(進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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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탄저균이 한국에 왔다고?….한미 국방장관 긴급협의
한미 국방장관이 30일 주한미군의 탄저균 배달 사고 문제와 관련해 긴급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29일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류제승 국방정책실장은 2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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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상 첫 탄저균 실험훈련…논란으로 중단"
주한미군사령부는 탄저균 관련 실험 훈련을 이번에 처음 실시했으나 논란이 제기되면서 전격 중단했다고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사령부는 최근 오산의 공군 기지에서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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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한국 방역당국은 골 들어간 뒤 골문 지키는 골키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29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가 8명으로 늘어난 것과 관련, “축구장에서 골이 들어간 뒤 골문을 지키는 엉터리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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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오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 실수로 배송
미군 연구소가 지난 1년간 치명적인 패혈증을 유발하는 살아 있는 탄저균을 경기도 오산 미군기지와 미국 내 9개 시설에 실수로 배송한 것으로 28일(현지시간) 드러났다. 스티븐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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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앞 46~136㎡ 타운하우스
다양한 개발 호재로 소형 주택이 특수를 누리고 있는 평택 K-6험프리스 부대 앞에 평택 최초로 소형 타운하우스인 평택화이트캐슬(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평택 부동산시장은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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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힐탑포레스트, 미 공군기지 인근 호텔식 레지던스
경기도 평택시에서 미군 전용 호텔식 레지던스인 힐탑포레스트(조감도)가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175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7실(전용면적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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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상어 만나 스릴 즐기고, 노천 온천서 피로 풀고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산 중턱 골짜기 안에 들어앉아 있다. 야자수잎을 엮어 지붕을 만든 정자 모양의 건물들이 독특함을 뽐낸다. 필리핀의 고급 휴양지 클라크(Clark)와 수비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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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최악 배달사고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이 발견돼" 치료 항생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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