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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파일]종합유선·중계유선 생사 건 영업다툼
종합유선방송과 중계유선간의 생사를 건 영업 다툼이 뜨겁다. 종합유선은 흔히 말하는 케이블TV.중계유선은 현행법상 난시청 지역 등에 공중파를 유선으로 재전송하는 업체로 규정된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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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미디어대전]5. 미래향한 업계 빅뱅
세계 미디어업계에서는 최근 통신.방송.인쇄매체의 벽이 점차 무너지면서 이 (異) 업종 기업간의 제휴가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또 뉴미디어 분야의 합작투자와 각종 기업인수.합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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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금융위기 아시아 기업들 '발빠른 행보'
금융위기의 격랑이 몰아치는 가운데 아시아 각국의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에서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감히 사업을 정리하면서, 다른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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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진그룹(1)
서울 마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진그룹(회장 許鎭奎) 임직원들은 요즘 상당히 고무돼 있다.지난해 금융.유통분야의 계열사를 3개 세운데 이어 최근엔 신규통신 사업권등을 잡기 위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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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케이블 타방송에 첫 매각
국내 방송사상 최초의 방송경영권 매수합병(M&A)이 이뤄졌다. 홈쇼핑전문 케이블 39쇼핑(채널39)의 박경홍(朴京洪.37)사장은 3일“드라마 전문 케이블 제일방송(JBS.채널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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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이탈리아 이어 독일 디지털 방송시대 개막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오는 7월28일부터 독일에서도 디지털 방송이 시작된다.미국은 이미 1백50만명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이 방식이 실용화 단계에 있다.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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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잇단 방송합병에 케이블업계도 긴장
최근 ABC.CBS 등 미국의 2개 공중파(空中波)TV 재벌이 각각 월트디즈니와 웨스팅하우스에 하루 간격으로 잇따라 합병되면서 미국내 케이블TV 회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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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시대의 영화
『앞으로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볼까,아니면 영화를 볼까,연극을볼까,음악을 들을까,전시장엘 갈까,문학작품을 읽을까 하는 심각한「선택의 고민」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미국과 유럽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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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채널 2000년까지 100여개 더 생긴다
모든 정보는 TV채널로 통한다」고 할 만큼 다양한 영상을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1백여개의 TV채널이 올해부터 오는 2000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국내에 생긴다.자동차(프로그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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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별 지분 참여폭 난항-체신부추진 통신사업 구조조정
올해 벽두부터 체신부가 야심만만하게 추진한 통신사업 구조조정작업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지난달 29일에 있었던 당정협의회에서도 원만한 타협을 보지 못한채 관계법 개정여부를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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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영상산업 태풍의 눈-주문형비디오
체신부가 오는 10월 서울倉洞에서 주문형 비디오(VOD:Video On Demand)의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한 이후 이 서비스에 관련기관및 업계의 관심이 크게 고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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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침체 美유선방송 독창적 프로로 돌파구 찾는다
겨울올림픽의 여파로 10년만의 첫 「시청자확장 제로」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던 美國의 유선방송업계가 창의적 프로그램의 개발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美유선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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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냐 디지털이냐-日 HDTV 방송방식 고심
「디지털방식이냐,아날로그방식이냐」.일본 방송계가 차세대 고화질(HD)TV의 방송방식을 놓고 진퇴양난의 고민에 빠져있다. 아날로그방식을 고수하자니 전세계적인 멀티미디어화 추세에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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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폴란스키 네이처 캐나다 TV회장
『자생력 있는 유선방송 프로그램 제작사들을 육성하는 것만이 日本.美國등 유선방송 대국들의 침투를 막는 유일한 길입니다. 한국은 캐나다가 미국이라는 문화대국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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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벨사,TCI 합병
[워싱턴 AFP=聯合]미국의 벨 아틀랜틱社와 텔리커뮤니케이션(TCI)社가 13일 합병을 선언해 사상최대 규모의 기업합병을이룩하면서 전화통신및 유선TV방송업계의 거대기업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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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美日의 경우-가입자 서비스가 성공 열쇠
CATV의 천국이라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발달해 있다.1백개이상의 채널을 내보내는 유선방송국이 생겨나고 있으며 CATV시장이 엄청나게 커져 공중파 방송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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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 장비시장 “후끈”/내년 4천억규모/전자업계 결전 채비
종합유선방송(CATV) 프로그램 공급업자의 허가신청이 15일로 마감되는 등 CATV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내년 한해에만 4천억원에 이르는 관련 기자재시장을 둘러싼 전자업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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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 외국참여 대폭 “양보”
◎프로공급업 투자 15·편성비율 50%까지/국내사는 제한… 논란 클듯/정부,미 요구따라 법 개정 추진 정부는 종합유선방송법을 개정해 프로그램 공급업에 외국인 투자를 허용키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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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제작 의무 방송비율 5%로 늘어|「독립제작사」 바빠졌다
독립제작사가 만들어 방송국에 제공하는 TV프로그램이 대형화·전문화하고 있다. 지난 84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독립제작사는 현재 10여개에이르나 전문인력의 부족과 사업의 영세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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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유료TV시대|92년 실시 앞두고 현황·문제점 점검
방송혁명이 시작된다. 텔리비전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보면 모두 비슷한 프로를 진행 중이어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한쪽에서 코미디를 하면 다른 TV에서도 코미디를 한다.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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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참여의 길 넓혀라
케이블TV (유선텔리비전) 방송이 다시 정부 관계부처와 기관 및 전문가들 사이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작년 말에 개정된 유선방송관리법에서 종합유선방송 규정을「시기상조」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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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의 「못다 핀…」가장 잘 팔려
최근 음반업계는 극도의 침체에 빠져있다. 이 같은 침체는 강추위에다가 대학입시까지 겹친데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레코드판매도매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침체 속에서도 김수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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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모르는 미국의 히트상품들
부황일수록 히트상품이 필요하다. 금년도에 미국기업들이 대부분판매부진에 고생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 호황을 누린 기업들도 많다. 히트상품은 대중들 취향에맞는 것이므로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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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세로 고전…유럽영화계
TV의 그늘에 가려 침체일로를 걷고있는 유럽영화산업이 비디오카세트테이프, 유선 TV방송, 통신위성등 새로운 미디어의 끈질긴 도전과 미국영화의 물량공세, 불경기에 따른 영화관감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