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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에비앙마스터스 아쉬운 준우승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66번째 도전만에 LPGA 첫승을 따냈던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27일 끝난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에비앙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는 아쉽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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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선두에 2타차 추격 "내친 김에 2주연속 우승"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이틀 연속 고감도 샷 감각을 유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키워갔다. 지난 21일 끝난 사이베이스 빅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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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주니어골프는 '한국 잔치'
10년 후 세계 프로골프계는 한국판이 될 것이 분명하다. 미래의 스타를 키워내는 미국 남녀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한인들의 잔치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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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공동5위 점프…2주연속 도전장
한희원(25.휠라코리아)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주 사이베이스 빅애플 클래식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첫승을 거뒀던 한희원(사진)은 24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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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도 슬슬 '코리안 돌풍'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확실히 자리잡은 '코리안 돌풍'이 유럽 대륙에서도 그치지 않았다. '작은 거인' 장정(23.사진)은 23일 프랑스 에비앙골프장(파72.5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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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주니어골프 박인비 단독선두
지난해 챔피언 박인비(15)가 폭우로 중단된 제55회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달려 나왔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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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주니어골프 '한수 위'
'겁없는 소녀 골퍼' 미셸 위(13)가 US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달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미셸 위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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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갈증 한희원, 맬런과 대접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첫승에 도전하는 한희원(25.휠라코리아)과 미국의 노장 메그 맬런(40)이 사이베이스 빅애플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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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윙 복귀 김미현 "첫승 感 잡았어"
'수퍼 땅콩' 김미현(26.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이베이스 빅애플 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에서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 시즌 첫승의 기회를 잡았다. 김미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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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레슨] 스윙 엿보기 - LPGA 미녀 스타 나탈리 걸비스
정상급 프로골퍼들의 스윙에도 단점은 있게 마련입니다. 올해 US 오픈에서 우승한 짐 퓨릭(미국)이 대표적입니다. 퓨릭은 정통 스윙이론과는 거리가 먼 '8자 스윙'을 구사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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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봉중근 1천달러 불우이웃돕기 外
***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23)이 20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한인 자선단체인 애틀랜타 불우이웃돕기협회에 1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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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박세리 일시 귀국 外
*** 박세리(CJ)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빅애플클래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박세리는 입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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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섯살 대니얼 LPGA 최고령 우승
관록의 골퍼 베스 대니얼(46.미국)이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 골프장(파72.5천8백33m)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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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박지은 4언더 공동4위 "뒤집어 볼래"
강렬한 태양이 일주일 넘게 이글거리던 밴쿠버 하늘에 먹구름이 끼더니 비가 내렸다. 오후 들어 더욱 강하게 쏟아진 빗방울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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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 놀란 '한국의 힘'
'코리아 시스터스'가 첫 날부터 맹위를 떨쳐 무려 5명이 '톱10'에 진입했다. 박지은(24)과 장정(23)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 골프장(파72.5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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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존 댈리와 장타대결
여자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장타를 날리는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13.사진(左))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장거리포 존 댈리(37.(右))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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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性대결 한번 더?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또 '성(性)대결'에 나설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식 대회가 아니라 스킨스 게임이다. 오는 11월 말 열리는 코내그라푸드 스킨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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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버린 신데렐라 '힐러리 런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가운데 첩첩산중 험로(險路)를 뚫고 찾아간 화려한 파티장. '재투성이'는 정규 4라운드에다 피를 말리는 연장 대혈전까지 잘 버텨내 기어이 '신데렐라'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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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3인 "장갑 벗을 때 보자"
'마녀의 계곡(Witch Hollow)'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힐러리 런키와 안젤라 스탠퍼드, 그리고 켈리 로빈스(이상 미국)였다. 런키와 스탠퍼드.로빈스는 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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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송아리 "마지막에 크게 한번 웃을거야"
키 1m51㎝의 장정(23)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이다. 드라이브샷 거리도 2백40야드 전후로 장타자 축에는 끼이지도 못한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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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미셸 위 "난, 난코스 좋아"
물방울도 흘러내릴 듯 빠른 그린, 좁다란 페어웨이에 길게 자란 러프까지-. '마녀의 계곡(Witch Hollow)'은 선수들을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4일(한국시간)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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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10代 돌풍 불까
3일 밤(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장 위치할로 코스(파71·5천9백23m)에서 개막하는 제5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선 10대 소녀 골퍼들의 돌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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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US여자오픈 톱10 목표"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배운 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잔디가 생소해 애를 먹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한다."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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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LPGA 숍라이트 컷 통과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아니었다. 대회의 주인공은 미셸 위(13.한국 이름 위성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