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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
"인생은 ‘하루들의 집합’이다.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몇 분,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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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50人이 말하는 리더십 키워드①] ‘비전’을 제시하고‘독단’을 경계하라
요즘처럼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영향력 있는 리더의 말이나 행동은 사막에 쏟아 부은 물처럼 조직원들 사이에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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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사장실 ? 우리 회사엔 없어요
한국P&G의 젊은 사원들이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을 들고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글로벌 기업인 이 회사는 공식 회의를 영어로 하는 경우가 많다. 공식 문서도 영어다. [사진=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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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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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바로 지금 ! 가 볼 만한 해산물 뷔페 5선
올 외식업계의 화두는 단연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이다. 킹크랩.바닷가재.초밥.참치회 등 평소 맛보기 힘든 해산물 요리를 양껏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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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세계여성상' 받은 이미경 CJ엔터테인먼트 부회장 인터뷰
열정과 치밀함으로 표현되는 '이미경 브랜드'가 세계에서 통했다. 199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CJ와의 드림웍스 투자 문제로 한국을 찾았을 때. 며칠 밤을 새워가며 직접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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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골프 마케팅 기업들 "나이스 샷"
김미현최경주신지애한희원박세리 2006 PAVV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벌어진 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는 수많은 넥타이부대가 등장했다. 소속선수인 신지애의 우승을 축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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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바지도 벗긴 월드컵 마케팅”
지난 6월 17일(한국시간) 지구촌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독일 월드컵에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조별 리그 2차전 경기를 보러 온 네덜란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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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씨푸드 레스토랑
▶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이 인기다. 쇠고기·닭고기 등 육류보다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웰빙 식생활이 보편화 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패밀리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는 단연 스테이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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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겜·생·겜·사 … 일엔 ‘프로’ 출퇴근은 ‘프리’
"NC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약자 아닌가요?" 지난해 5월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에서 NC소프트 전시관을 찾은 한 미국 게이머의 말이다. NC소프트는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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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 청소기 속으로 돈이 빨려들던데요
1980년 원숭이띠 동갑내기인 나진호씨와 안완기씨. 두 사람은 25세 젊은 나이에 벌써 사장이다. 그러나 이들의 명함을 받아든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렇게 묻는다.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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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쉬워요 틴틴경제] 집값 많이 오르면 왜 안 좋은가요
서울 강남과 분당.용인 등의 집값이 크게 올라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셨겠지요. 집값이 오르면 어떤 문제가 있기에 정부가 나선 것일까요.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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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 후 팔린 '알짜 기업들' 지금 누구 손에] 上. 외국계 독식 사라졌다
지난달 매물로 나와 있던 국내 최대 소주업체 진로의 우선협상대상자가 하이트맥주로 결정되자 외국자본 관계자들은 몸이 달았다. 외환위기 직후 자신들이 독차지했던 국내 부실기업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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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 M&A 위협 기업들 떨고 있다] 中. 달아나는 국부, 부진한 투자
기업들은 외국인 주주의 경영 간섭과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코스피 200대 기업(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중 우량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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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업은 지배구조 재편 중] 4. 임직원 중심으로 화합 - 일본
지난해 1조1000억엔(약 12조원)의 순이익을 올린 최우량 제조업체 도요타는 기업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으로도 꼽힌다. 하지만 도요타에는 미국식 사외이사가 한명도 없다. 미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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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태백 ⑪] 자신감은 좋은데 지나쳐서 탈
30대 직장인 두명과 맥주를 앞에 놓고 마주 앉았다. 기자와 몇년째 알고 지내는 동년배다. A팀장은 85학번으로 서비스업종의 10대그룹 계열사 인사담당자다. 물론 위로 부장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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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외이사직 주고받기' 논란
미국 일부 대기업체 회장들이 서로 상대 회사의 이사회 임원을 겸직하는 일종의 '사외이사 스와핑'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A사 회장이 B사의 이사를 맡고, B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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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없는 기업연구소 78%
국내 기업연구소 다섯 곳 중 네 곳에는 박사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가 발표한 '2002년도 박사 연구원 실태'에 따르면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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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직함 60여개 시간별로 인생사는 '超 스피드 CEO'
朴 회장은 지난 19일 잠시 귀국해 국내 일을 보고 22일 미국으로 떠나 23, 24일 IOC 총회와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해야 한다. 그 뒤에도 해외출장 일정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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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들 광고 '애국심' 에 초첨
항공기 돌진 테러 이후 미국 기업들의 광고가 애국심 고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고하는 기업의 로고는 작은 구석자리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펄럭이는 미국 국기(성조기)와 희생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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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들 광고 '애국심' 에 초첨
항공기 돌진 테러 이후 미국 기업들의 광고가 애국심 고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고하는 기업의 로고는 작은 구석자리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펄럭이는 미국 국기(성조기)와 희생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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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이 금융·실물 상당부문 장악'
외자계 금융기관들의 시장 점유율이 은행 41.7%, 증권 10.7%, 생명보험 9.3%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대 정유사중 3개가 외자계 기업으로 바뀌었고 자동차.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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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도 벤처도 돈되면 다 판다
연초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는 ''살아남기'' 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경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자금시장마저 얼어붙으면서 크고 작은 기업들이 새로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방어적인 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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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도 벤처도 돈되면 다 판다
연초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는 '살아남기' 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경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자금시장마저 얼어붙으면서 크고 작은 기업들이 새로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방어적인 경영에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