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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총 아닌 사랑서 나온다, 세상을 바꾼 비틀스 노래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세상과 시대에도 OST, 곧 삽입곡이라는 게 있다면 지금 우리의 주제곡은 비틀스의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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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폭발적 가창력…그래미상 12번 탄 록의 여왕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자택 서 별세했다. [EPA=연합뉴스] ‘로큰롤의 여왕’으로 불린 미국 출신 스위스 팝스타 티나 터너가 별세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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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실제 넘나들며 여행 권하는 연극, 베를린서 좌절한 까닭
연극 ‘클럽 베를린’ [사진 CJ문화재단] 여행이란 상상만 해도 들뜬다. 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 다녀온 사람들이 온라인에 끄적여 놓은 블로그만 봐도 설렌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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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유지태·신동엽 다 있네…김건희 인스타 속 '황금 인맥'
팔로워 2만4300명, 팔로잉중인 사람 265명. 여느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 계정이 아니다. 한 달 뒤면 공식 ‘영부인’ 직함을 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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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사이만큼 격정적인 로맨스도 없다
‘레이디 버드’ 촬영장의 그레타 거윅 감독. [AP=연합뉴스] “꼭 옆자리에 앉게 해 주시오. 연출 비결을 좀 들어야겠어요.” 올 초 오스카상 후보 오찬이 열리기 전 스티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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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가 오스카 오찬서 옆자리 예약한 30대 여성
'레이디 버드'로 오스카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그레타 거윅 감독.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꼭 옆자리에 앉게 해 주시오. 연출 비결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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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은 어떻게 예술과 손을 잡았나
패션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성조기를 주제로 디자인한 듀베 재킷. 스페셜 에디션 28개를 다 모으면 거대한 성조기가 완성된다. 톰 브라운이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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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러브는 동네북인가
?러브를 향한 독설은 끝이 없다. 그녀가 미움을 받는 진짜 원인은 목소리 크고 사과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지난 2월 미국 폭스 방송의 힙합 드라마 ‘엠파이어’에 코트니 러브가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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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브랜드, 디자인을 말하다
요즘 그릇은 ‘어느 브랜드냐’만큼 ‘누가 디자인했나’도 중요하다. 옷과 인테리어 소품처럼 그릇에서도 디자이너와의 협업(콜래보레이션)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 업체는 협업을 통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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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e-메일 3년간 배달, 세상이 따뜻해졌다
권희덕(54·맨 오른쪽) ㈔시세아 이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10 시세아 디너쇼’에서 공식 주제가인 ‘따뜻하게 안아주세요’를 KBS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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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비틀스’ 사운드트랙
영화에 가장 많은 영감을 주었던 뮤지션은 누구일까. 아마도 비틀스가 아니었을까 싶다. 1960년대 이후 수많은 영화가 그들의 음악을 사운드트랙에 깔았고, 아예 그들의 노래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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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메노포즈’
“에휴, 난 살로 흥했다가 살로 망했잖아.” 이영자의 애드리브에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달 25일 오후 대학로 예술마당 연습실. 막판 연습에 긴장감이 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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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렛 잇 비’…‘헤이 주드’ 스크린 수놓은 비틀스
이보다 더 비틀스 팬들의 눈과 귀를 짜릿하게 사로잡을 수 있을까.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14일 개봉)는 전설적 록밴드 비틀스의 히트곡 33곡으로 만든 뮤지컬 영화다. ‘걸(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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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은막 스타 문희씨 장애인 도우미로 '아름다운 외출'
"은퇴한 지 3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저를 기억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과분한 사랑을 사회 봉사활동으로 갚으려 합니다." 1960년대 정상의 여배우 문희(60.사진)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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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타들이 뮤지컬 만든다
"우린 병원 동기예요. 교통사고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최수종씨를 비롯해 탤런트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병원에서는 저, 강원래 방문객인 줄 알았겠죠. 김영진 형 찾아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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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문화 cafe] 다시한번 앙드레 류
***클래식 지난해 10월 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때 아닌 무도회장으로 탈바꿈했다. 수십쌍의 남녀 관객이 음악에 맞춰 왈츠를 추기 시작했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후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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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첫 내한공연 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
‘요한 슈트라우스의 후예’ 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전세계 무대를 달구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55)가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순회공연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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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해 할리우드 주무를 여배우는?
수많은 스타들이 뜨고 지는 할리우드에서 올해의 '퍼스트 레이디'는 누가 될까? 우선 리즈 위더스푼(26)이 첫 손가락에 꼽힌다. 미국 연예 전문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흥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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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사이먼〈그레이티스트 히츠〉등
□ 폴 사이먼〈그레이티스트 히츠〉 부제는 〈샤이닝 라이크 어 내셔널 기타〉.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오는 폴 사이먼의 음악생활 30년을 집약한 베스트 앨범. 1972년 데뷔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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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外
▶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제19회 전국국악경연대회가 11월1일(예선) 과 8일(본선) 오전 10시 국립국악원에서 열린다. 관악(피리.해금.대금) , 현악(가야금.거문고.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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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소식]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外
▶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제19회 전국국악경연대회가 11월1일(예선)과 8일(본선)오전 10시 국립국악원에서 열린다. 관악(피리.해금.대금), 현악(가야금.거문고.아쟁), 성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