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 비중, 이젠 20% 아래가 뉴노멀…고금리가 더 무섭다
자영업자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자영업 비중 20% 미만이 한국경제의 ‘뉴 노멀’(새로운 기준)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한때 자영업 비중이 30%
-
美 3대 투자은행 모두 픽했다, 내년 韓 유망주 두 곳 유료 전용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IB)들이 내년 코스피 목표치를 2700~2800선으로 높여 잡았습니다. 2024년엔 한국 기업들의 이익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니까 내년 하반기쯤부터 코스피
-
성공 타율로는 안 밀린다…진격의 티빙, 넷플 벽 넘을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 티빙 이즈 부밍(booming)? “너 어제 올라온 거 봤어?” 요즘 콘텐트 업계에서 통하는 성적표는 화제성 지표(영상 조회 수, 게시글 수
-
‘주가 죽쒀도 시총은 쑥쑥’...韓미스터리, 中만도 못한 ‘이놈’ 탓
최근 20년간 한국 증시는 시가총액이 크게 는 반면, 지수는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작았다. '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 중 하나가 주주환원율이 낮다는 게 전문가들 주장이다.
-
카카오페이 457억 역대급 먹튀···'머스크 잣대'로 보니 더 최악 [신재용이 고발한다]
김범수(왼쪽)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논란을 빚은 류영준(가운데) 전 대표 및 신원근 부사장. 그래픽=김현서 기자 457억원.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을
-
[앤츠랩]탄소배출권 최대 수혜 기업…하반기엔 덕 좀 볼까
탄소배출권이란 게 있습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져서 북극이 녹고 8월에 장마가 오질 않나, 이상기후 현상이 자꾸 생기잖아요. 그래서 유엔기후변화협약(1997년 교토의정서)은 각국
-
김정은 집권 후 안정된 北 환율·물가… 경제는 제자리걸음
김정은 체제가 출범한 2012~2013년 초부터 환율·물가 등이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규제대상이었던 농민 시장(장마당)을 제도권으로 인정하기 시작하면서다. 그러나 같은
-
[서비스 일류기업] 진정성 있는 고객과의 소통이 서비스 품질 전략의 핵심
━ 한국표준협회 2019 KS-SQI 발표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발표 올해 시행 20년을 맞이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Servi
-
"'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의 속뜻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분석했다.
-
김정은 신년사 발표 “완전한 비핵화, 불변한 입장·나의 확고한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6ㆍ12) 조미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
-
'10살 차이' 연상녀·연하남 드라마, 기대되면서도 불안한 이유
다음 달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연 배우 송혜교(37)와 박보검(25) [사진 일간스포츠] 연상의 여성과 연하의 남성을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
-
[신민영의 거시경제 읽기] 잠재성장률 하락, 구조개혁으로 돌파해야
한국 경제의 중기 성장률 2%대 진입은 현재진행형이다. LG경제연구원이 7월 초순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6%로 전망한 데 이어 지난주에는 한국은행이 2.
-
[집중기획] “오진? 최선 다했다면 과실 없다!”
의료사고를 당하면 환자는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 의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게 마련이지만, 의사들 중 이를 순순히 시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전문 지식으로
-
25년 전 그때, '아시아 4龍' 어떻게 변했나?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해 “아시아 4룡은 더 이상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사망선고였다. 대신 그는 ‘친디아(Chindia)’ 시대를 말했다. ‘아시
-
올해 살림 얼마나 편해질까|도표로 본 우리의 생활 환경
금년 살림살이가 나아지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 대망의 80년대는 첫 해부터 벅찬 시련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작년 수준정드의 생활을 유지한다 해도 다행일 것이다. 국내외
-
화물수송비와 도로 통행료
고속도로통행료가 10월부터 다시 크게 인상케 되었다. 이번 인상은 도로공사의 올해와 내년의 부족자금 38억 원을 보전하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것이 건설부의 설명이다. 주요 고속도로가
-
올해 상반기 노동청 집계
금년 들어 각종 사업장 재해는 예년보다 약 30%나 증가한 추세를 보이고있다. 노동청 집계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6월말까지 6개월 동안에 발생한 각종 산업재해는 총 1만5천6백3
-
도매물가 계속상승
지난 상반기중의 전국도매물가지수는 작년12월 평균보다 4.7%가 올라 연간억제목표 (6%) 의 3분의 2선을 넘어섰다. 한은이 조사한 6월중의 지수는 133.8(65년=10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