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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 시민 대상 안전·자전거보험 가입
시청사 전경 영주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일상에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을 재난사고로부터 보호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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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괴산군청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직면하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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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송곳니 발치 비용 80배 차이, 반려동물 병원비 천차만별
━ SPECIAL REPORT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는 반려인 이재윤(28)씨는 자신을 ‘고양이를 위해 돈 버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매월 소득의 20%를 반려동물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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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림 치료비' 청구하니…뺨 때리고 다친 팔 흔든 막장 견주
그래픽=이정권 기자 개물림 사고 보상을 요구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견주 가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제5형사단독은 폭행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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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보일 정도로 물어뜯겼는데…견주 "기초수급자라 보상 못해"
지난 9월30일 A씨가 대형견에게 물린 직후 촬영한 사진. [A씨 SNS 캡처] 서울 노원구의 한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개물림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견주는 보상하지 못하니 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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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 1억 상속"…월 50만원씩 나눠 생활비 주고 싶다면 [금융SOS]
3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 우울감과 불면증에 시달렸던 70대 여성 A씨. 슬하에 자식이 없는 A씨가 의지할 대상은 반려동물인 푸들 '초코'와 '보리' 뿐이었다. A씨는 푸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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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맹견에 물려 5분 끌려다녔다…애견카페 알바생의 비극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한 애견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여직원이 카페 주인 소유의 맹견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월 7일 직원 이모(29)씨가 애견카페에 출근한 후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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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든 개에 놀라 넘어졌는데…물지 않았으니 배상 못 한다는 견주
경남 창원시에 사는 초등생 A양(8)은 2019년 6월 아파트 화단 앞을 지나던 중 나무에 묶여있던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넘어졌다. 팔꿈치를 다쳐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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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보험 내달 12일까지 안 들면 과태료
맹견에 물리는 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 나온다. 맹견 보호자는 다음달 12일까지 맹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하나손해보험은 맹견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사망·후유장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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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림 사망 보상하는 ‘맹견보험’ 출시…보험료 월 1250원
맹견으로 인한 개물림 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 나온다. 맹견 보호자는 오는 2월 12일까지 맹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지난해 7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검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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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보호자, 사망 사고시 8000만원 이상 보장 보험가입 의무화
지난 7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검은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흰색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내년부터 맹견 보호자는 맹견에 사람이 물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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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개는 안 문다고? 맹견은 입마개해도 섬뜩…하루 6명씩 물린다
━ 산책길의 공포, 맹견 6월 23일 오전 7시 30분 제주도 마라도 주민 이모(53)씨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이웃집 대형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자신의 개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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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내게는 언제나 귀염둥이, 남에겐 가끔 말썽꾸러기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 강아지. 비행기 타는 고양이. 국내에서도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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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튜닝숍 대형견 1년 전에도…20대女 물어 '전치3주'
최근 20대 여성을 물어 전치3주의 부상을 입힌 충남 보령의 튜닝숍 대형견 말라뮤트. [연합뉴스] 최근 대형견 물림 사고가 일어난 충남 보령의 자동차 튜닝숍에서 1년 전에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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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 안 됐다” 박유천 반려견에 물린 여성이 뒤늦게 고소한 이유
7년 전 배우 박유천(32)의 반려견에 물렸다며 박유천을 중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한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아내 A씨가 뒤늦게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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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물어 죽인 맹견 주인에게 '종신형' 선고한 미국 법원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키우던 프렌치 불도그가 '한일관' 대표 김모씨를 물어 사망케 해 논란인 가운데, 과거 미법원의 판결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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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몰라라 개주인' 물림사고 치료비 30% 안 내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최근 5년간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보험에서 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이 매년 1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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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개 물림 치료비 11억, 3억은 주인이 물어내지 않아
서울 한강 고수부지에서 한 시민이 대형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다. 타인의 반려견에 물리면 건강보험을 우선 적용한 뒤 개 주인에게 돌려받는다. 이를 납부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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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풀린 핏불테리어에 물려 70대 다리 절단 … 개 주인 법정구속
핏불테리어.사나운 개를 방치해 길을 지나던 7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개 주인 이모씨(58·남)를 법원이 이례적으로 법정구속했다. 피해 여성은 맹견의 일종인 핏불테리어의 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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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개 방치해 행인에게 중상 입힌 개주인 이례적 법정구속
맹견인 핏불테리어를 방치해 길을 지나던 7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금고의 실형을 선고했다. 피해 여성은 맹견의 습격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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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습격 사건 … 노려보지 마라, 물린 사람도 과실책임 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이모(36·여)씨는 요즘 신경이 곤두서 있다. 개 때문이다. 주변에 반려동물이 느는가 싶더니 급기야 위·아래·옆집에 모두 개가 살기 시작했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