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2)「해저왕국의 꿈」에 바친 40년|서울 내수 동 한의사 정순옥씨

    연구실도 없다. 재대로 교육받은 과학자도 아니다. 그러나 43년을 해양개발에 인생을 몽땅 바쳤다. 『아름다운 바다 속에 물고기처럼 살며 해저왕국을 건설할 수 없을까?』올해로 회갑을

    중앙일보

    1972.02.25 00:00

  • (6)닉슨, 주 코트 벗기며 중국어로 "닌·하오"

    『닌·하오!』. 제3차 회담을 하러 23일 하오3시 영빈관을 찾아온 주은래에게「닉슨」대통령은 중국어로 인사, 주가 코트를 벗는 것을 거들어주기도 했다. 『내일 만리장성을 불수 있을

    중앙일보

    1972.02.24 00:00

  • 시계도 원자 시대로 &GMT에 원자 시계 사용|올해부터, 오차 15만년에 1초|더 정확한 수소 시계 개발 나서

    【런던=박중희 특파원】기만년이 가도 1초도 안 틀리는 원자 시계라고 하면 먼 앞날 얘기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우리들 모두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덕을 보고 앉아 있다. 좀더 정확히 얘

    중앙일보

    1972.02.07 00:00

  • 지구 위성 더 많았다|캘 대학 두 교수 주장

    【샌디에이고 4일 AP동화】지구는 본래 5개 내지 10개의 작은 달을 위성으로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의 달이 공간에 형성되어 지구 궤도 안으로 끌어 들어오면서 이 작은 달들은 파괴되

    중앙일보

    1972.02.05 00:00

  • 서울대 수석 합격 한태숙 군

    72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입학 시험에서 공대 전자 공학과를 지망한 한태숙 군 (18·경기고 출신)이 5백80점 만점에 4백47점 (평균 77점)을 얻어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한

    중앙일보

    1972.02.03 00:00

  • 71년도 노벨상 시상

    【스톡홀름10일AFP합동】「스웨덴」왕 「구스타프」6세는 10일 「스톡홀름」에서 있은 「노벨」상 수상식에서 물리학·화학·의학·문학·경제학 분야의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장과 금「메달」을

    중앙일보

    1971.12.11 00:00

  • 경이의 70년대|미 드러커 교수 논문에서

    『단기의 시대』등 저서를 낸바 있는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F·드러커」는 최근 「하퍼즈·매거진」지(71년7월호) 에 『경이의 70연대』란 「아이러니컬」한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1.11.13 00:00

  • 노벨상

    【스톡홀름2일 AFP특전합동】「스웨덴」한림원은 2일 「홀로그래피」(파면의 재생과정)를 발명한 「헝가리」출신의 영국물리학자「데니스·가보」(71) 교수가 71년도「노벨」물리학수상자로,

    중앙일보

    1971.11.03 00:00

  • (278)전문학교(6)-김효록

    보전은 설립당시 전임교수가 없이 강사로만 출발했다. 『각 전문과 담임강사는 외국에 유학하여 전문과를 졸업한 자로 한다』는 기록이 있어 당시로 보면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중앙일보

    1971.10.12 00:00

  • (276)-(4)김효록

    이미 설명했듯이 당시 한국에 온 외국선교사들은 포교수단으로 교육과 의료 사업을 활발히 하게됐다. 이것은 봉건사상에 사로잡힌 한국 민을 무지와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그들

    중앙일보

    1971.10.09 00:00

  • 흑백인 우열 인정해야|인종차별격화 막는다

    【워싱턴8일AP동화】흑인이 백인보다 열등한 인종이라는 이론을 오랫동안 주장해온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윌리엄·쇼클리」박사는 7일 사회가 흑백인간의 우열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여러

    중앙일보

    1971.09.09 00:00

  • 양진령 입국허가 북평서 진의조건

    【홍콩11일AFP합동】주은내 중공수상은 「노벨」 물리학상수상자인 중국계 미국인 양진련 박사가 북평의 과학기술연구소에서 강의를 한다는 조건하에 그의 중공방문을 직접 허가했다고 「홍콩

    중앙일보

    1971.08.12 00:00

  • 중국계 미물리학자 양진령 박사 북평에

    【홍콩8일UPI동양】지난 57년 『「패리티」의 보존원칙과 관련된 발견』으로 중국계미국학자 이정도 박사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역시 중국계 미국시민 양진령 박사가 은밀히 북평

    중앙일보

    1971.08.09 00:00

  • (7)구주|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스웨덴」서 존경받는 교포사회

    심장 이식을 하든 조그만 부스럼을 떼어 내든 수술비는 1「달러」 40「센트」로 통일 되어있는 나라. 미국을 앞지르는 국민소득과『요람에서 무덤까지』를 감싸준다는 완벽한 사회보장제도의

    중앙일보

    1971.04.19 00:00

  • 「선동죄」로 재판 기다리는 소 반정부 작가 「부코프스키」

    소련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반정부 작가 중의 한사람인 「블라디미르·부코프스키」(28)가 최근 다시 체포되어「반소 선동 및 선전죄」로 기소되어 「레포르토보」감옥에서 재판을 기다

    중앙일보

    1971.04.14 00:00

  • 70년의 세계명저들-세계의 지성 23인이 뽑은 것

    영국의 권위지 「업저버·리뷰」는 세기의 석학·문호 23명을 모아 「심포지움」을 갖고 70년의 대표적인 명저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고 이유를 밝혔다. ▲「그레이엄·그린」(영·작가) 선

    중앙일보

    1971.01.22 00:00

  • 「폴란드」의 폭동

    「폴란드」는 어딘지 감동적인 인상을 주는 나라이다. 우리는 천문학자「코페루니쿠스」, 음악가「쇼펭」, 물리학자「퀴리」부인들이 모두「폴란드」사람인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들은 인종 역

    중앙일보

    1970.12.19 00:00

  • 노벨상70년 두뇌의 별들|과학상 분양의 인물과 그 분포

    과학분야의「노벨」상은 말할 것도 없이 그 분야(물리·화학·생리·의학)에서의 금「메달」. 탁월한 업적을 올린 과학자라면「스톡홀름」에서 수상을 알리는 전보가 오지 않을까하고 기다리게

    중앙일보

    1970.12.05 00:00

  • 노벨상의 국적

    노벨상의 70년도 수상자들이 모두 발표됐다. 언제나처럼 고르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화학상의 루이·를로아르 박사는 세 번째로 노벨상을 탄 아르헨티나 인이다. 알벤 교수는 스웨덴 인

    중앙일보

    1970.10.31 00:00

  • 「노벨」물리학·화학상 수상자 3인|국내 전문가들이 보는 공적·프로필

    물리학 교과서의 자성체부문에는 으례 그 이름이 나있을 정도로 금세기사람이면서 고전적 존재 처럼 된 사람이라고 정원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소 고체물리 연구실장)는 말한다. 일찍이 「

    중앙일보

    1970.10.28 00:00

  • 세 노벨 의학상 수상자의 면모

    【스톡홀름15일AP 동화】1970년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받은 세 사람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액슬로드=192년 뉴요크에 탄생, 1955년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1970.10.16 00:00

  • 김계숙|재평가되는「헤겔」철학|탄생 2백돌 기념학술대회를 다녀와서

    8월 27일은 독일철학자 헤겔(1770∼1831년)의 탄생 2백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에서도 7월초에 기념강연회를 열었지만 국제적 대회가 지난 7월12일∼15일 헤겔의 고향인 독일

    중앙일보

    1970.08.29 00:00

  • (4)윤일선·조영숙씨

    결혼생활 44년만에 처음 조영숙 여사(69)는 지난4월 집을 떠나 자녀들이 있는 미국으로 나들이를 했다. 그러나 아들과 며느리, 손자까지 부산한 서울 상도동 집에서 윤일선 박사(7

    중앙일보

    1970.08.24 00:00

  • 자갈 물린 소 과학자|유전학자 메드베데프 등 탄압의 내막

    지난 5월말 소련의 생물학자 「조레스·알렉사드로비치·메드베데프」가 30여년 동안 소련 생물 학계에 군림해 온 「뤼셍코」의 이론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수용됐다. 소련 정부의

    중앙일보

    1970.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