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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사계절 정신" 창립 40주년 강맑실 대표

    "시대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사계절 정신" 창립 40주년 강맑실 대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원화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강맑실 대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몇 년 전『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로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떤 엄마

    중앙일보

    2022.04.27 19:30

  • “80년대 우리 전집 안 읽은 지식인 적어…월급 모아 고서 수집”

    “80년대 우리 전집 안 읽은 지식인 적어…월급 모아 고서 수집”

    17일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겸 전 삼성출판사 회장이 30주년 특별전 전시 포스터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 구기동에 위치한 삼성출판박물관의 개관 30주

    중앙일보

    2020.11.19 00:03

  • 출판박물관 30년 김종규 관장 “책으로 얻은 지식은 영원…디지털에 비할 수 없다”

    출판박물관 30년 김종규 관장 “책으로 얻은 지식은 영원…디지털에 비할 수 없다”

      1990년 출범한 삼성출판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30주년 특별전이 개막한 17일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겸 삼성출판사 전 회장이 전시 포스터 앞에서 활짝 웃음짓고

    중앙일보

    2020.11.18 14:30

  • '집콕'에도 책 안읽는다···이 와중에 화제된 '코로나 예언서'

    '집콕'에도 책 안읽는다···이 와중에 화제된 '코로나 예언서'

    코로나로 주목받아 국내에서도 출간되는 딘 쿤츠의 '어둠의 눈'. 중앙포토 영국의 서점 중 최대 체인 워터스톤스는 지난달 말 “온라인 판매가 한 주 동안 400% 증가했다”고 밝혔

    중앙일보

    2020.04.01 15:51

  • [책 속으로] 수박 먹으며 … 이참에 전집에 한 번 도전해볼까

    [책 속으로] 수박 먹으며 … 이참에 전집에 한 번 도전해볼까

    휴가를 이용해 전집(全集)을 독파한다? 늘 마음 먹지만 실패로 끝나는 계획 중 하나다. 하지만 이번 여름엔 도전해볼 만 하다. 더위를 식히기에 딱인 미스터리 시리즈, 대하소설을 만

    중앙일보

    2015.07.18 00:03

  • [분수대] 올해도 베스트셀러 편식 심각 독서율은 매년 떨어져 세제혜택 등 대책 서두르자

    [분수대] 올해도 베스트셀러 편식 심각 독서율은 매년 떨어져 세제혜택 등 대책 서두르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50대 전후 나이라면 잡지 ‘창비’에 빚을 졌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정신적 자양분으로서의 빚뿐 아니라 금전적인 진짜 빚까지 졌

    중앙일보

    2012.12.07 00:19

  • [바른 독서, 평생 친구] 편독 고치기 … 방이초 김재욱군

    [바른 독서, 평생 친구] 편독 고치기 … 방이초 김재욱군

    “우리 아이는 도통 책을 읽지 않아요. 재미가 없다네요.” “책은 보는데 대부분 학습만화예요.” 자녀의 독서 습관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다. 책에 관심이 없어 걱정, 글을 이

    중앙일보

    2009.09.02 00:03

  • “미래의 책은 e-book으로 통해요”

    “미래의 책은 e-book으로 통해요”

    ‘지금은 도서전이라 불리지만 미래에는 ‘e-콘텐트 박람회’가 될 수 있다.’ 15~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이었다. 이

    중앙일보

    2008.10.20 01:59

  • “책꾸러기가 가족 행복 도우미”

    “책꾸러기가 가족 행복 도우미”

    ‘책꾸러기 으뜸맘’ 금인숙씨가 두 아들 준서·경서와 함께 그림책 『설빔-남자아이 멋진 옷』을 읽고 있다.“‘책꾸러기’ 덕분에 아이들이 아빠랑 한결 가까워졌어요. 아빠가 ‘너 ○○책

    중앙일보

    2008.03.31 01:45

  •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53. 영화사와 출판사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53. 영화사와 출판사

    필자가 운영하던 출판사에서 펴낸 일본어 교본의 표지. 문화영화 ‘가야금’으로 성공과 실패를 함께 경험했던 이정실 감독이 하루는 또 다른 제안을 했다. “영화만 같이 만들 게 아니라

    중앙일보

    2008.01.02 20:08

  • [머리에쏙!] 우리 아이 독서지수는 얼마 ?

    [머리에쏙!] 우리 아이 독서지수는 얼마 ?

    김준호(11·대구 동촌초 5)군은 평소 책을 가까이하지 않아 부모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학원 수업이 끝나면 으레 컴퓨터 게임이나 TV 시청 등으로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다.

    중앙일보

    2007.11.27 14:51

  • [Family] 우리 아이 어떤 위인전 읽힐까

    [Family] 우리 아이 어떤 위인전 읽힐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은 대개 두 종류의 책을 놓고 살까 말까 고민한다. '세계명작'과 '위인전'이다. 특히 '아이의 미래를 위해 위인전집은 꼭 장만하시라'는

    중앙일보

    2007.02.25 20:41

  • [Family] 서점처럼

    [Family] 서점처럼

    책 정리는 책이 읽고 싶도록 해야 잘한 것이다. 책장 앞에 늘어선 액자나 장식품은 책 읽기의 방해물이다. 책 표지가 보이도록 세워두는 것이 독서교육에 효과적이다. [사진=김태성 기

    중앙일보

    2007.01.23 20:47

  • [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중앙일보

    2005.09.29 16:48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청진동은 지금도 흔적이 남아 있지만 해장국과 빈대떡에 막걸리를 파는 선술집이 많이 몰려 있는 골목이었다. 나중에 이곳에 문인들이 많이 드나들던 '가락지' 같은 맥줏집도 들어서게

    중앙일보

    2005.07.28 18:16

  • ['e상인' 이 몰려온다] 3. 옥션서 고서점 운영 이응민씨

    ['e상인' 이 몰려온다] 3. 옥션서 고서점 운영 이응민씨

    "청계천 복원 공사 때문에 손님이 많이 줄었지만 책이 인터넷에서 잘 팔려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청계천 복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서울 을지로변 평화시장에 있는 고서점 상현서림

    중앙일보

    2005.04.15 07:24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처음 훈련을 받는 신입생들은 인왕산의 전면 슬로프를 오르고 나서 침니 코스에 당도하자마자 기가 콱 죽어버렸다. 선배들은 일부러 자일을 느슨하게 늦추어 놓고 두 다리와 팔을 벌려

    중앙일보

    2005.01.09 18:02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중학교 교실에서 내가 처음 느꼈던 것은 '변두리'적인 자의식이었다. 모아놓은 녀석들을 보니 모두 서울시내의 그럴싸한 학교에서 공부도 나보다 더 잘하고 집도 훨씬 부자고 똘망똘망하

    중앙일보

    2005.01.02 17:35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책의 주인은 전쟁 통에 집을 떠났거나 이미 세상을 떠났는지도 모르고, 식구들은 먹고살 양식을 사기 위해서 헐값에 내놓았을 것이다. 별의별 책들이 많았다. 일제시대에 나온 세계문학

    중앙일보

    2004.12.08 17:52

  • 신채호·이해조부터 80년대 작가까지 20세기 한국문학 집대성

    신채호·이해조부터 80년대 작가까지 20세기 한국문학 집대성

    20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200여명이 남긴 모든 글을 집대성한 전집이 나온다. 문학평론가 임헌영(63)씨가 기획한 '범우 비평판 한국문학'(범우사)이 그것. 전집은 작가

    중앙일보

    2004.08.16 17:40

  • [커버 스토리] 헌책방, 그곳에선 죽은 책이 살아난다

    [커버 스토리] 헌책방, 그곳에선 죽은 책이 살아난다

    ▶ 헌책방에서 잘 팔리는 책을 만들고 싶어하는 출판업자들이 많다. 사진은 헌책방 ‘고구마’의 이범순사장이 책을 분류하는 모습. [사진 신인섭 기자]‘헌책 폐인’ (헌책 매니어)이

    중앙일보

    2004.04.16 17:45

  • 추억으로 떠나는 헌책방 나들이

    에디터 : 유철상 / 사진 : 이미라 어슬렁거리며 독서 삼매경에 빠지기 좋은 헌책방. 서울 시내 곳곳에 보석처럼 남아 있는 전문 헌책방을 찾아 나만의 보물을 찾아보자. ▣ 온고당

    중앙일보

    2003.11.10 16:00

  • [책 읽는 병영 행복한 군대] 이색 손길들

    도서 지원을 요청하는 수요, 당초의 기대 등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정성이 담긴 도서.성금 기증 사연들은 진중도서관 건립 국민운동 사람들의 힘을 북돋우기에 충분했다. 아들을 군에

    중앙일보

    2003.03.11 19:02

  • 1318 책시장 살리려면…

    지난달엔 출판계에도 히딩크와 월드컵의 파도가 거셌다. 『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중앙M&B), 『CEO히딩크』(바다출판사), 『영원한 리베로』(은행나무) 등 관련서적들이 각종

    중앙일보

    2002.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