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칙적으로 하루 10분만 운동해도 [?]년 더 산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안 하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기서 운동이란 자전거 타기, 걷기, 수영 등을 포함한다. 65만 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
-
동국제약 슈퍼항생제 유럽·일본 수출 확대
동국제약은 12일 슈퍼항생제 '테이코플라닌'의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유럽·일본 등 의약품 선진국으로의 수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이코플라닌은 이른바 '슈퍼박테리
-
국산 브랜드 분유... 9조 원대 중국 시장 뚫는다
파스퇴르 분유의 내수 브랜드 '그랑노블'이 중국 시장을 뚫었다. 롯데삼강(대표 이영호)과 YNS글로벌(대표 김갑기), 저장농자집단금홍수출입유한공사(회장 팡지엔화) 3자는 8일 '그
-
"시장형실거래가제 대형병원에만 인센티브 제공"
제약업계가 2014년까지 시행이 연기된 시장형실거래가제도를 즉시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제약협회는 9일 보건복지부가 시장형실거래가제도를 1년 더 유예하기로 결정한
-
전공의들 "노환규 회장 단식하면 우리도 단식한다"
전공의들이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나홀로 대정부 투쟁'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이하 대전협)는 "의료계는 불합리한 건정심 구조, 터무니없이 낮은
-
제약·바이오 M&A 또…파미셀 아이디비켐 인수
제약·바이오 업계에 또 M&A가 이뤄졌다. 파미셀은 지난 9일 국내 최대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이디비켐의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미셀은 아이디비켐 인수로 줄기
-
늘어나는 미숙아…정신적·경제적 부담 이중고 호소
이른둥이(37주 미만 출생 미숙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부모는 만삭아 부모에 비해 자녀 출산의지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른둥이 출산과 양육으로 정신적·경제적으로 부
-
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 현행법상 불법이다.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
-
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 ▲ 사무장병원피해모임(사피모) 회원들의 모습. 사피모 회장 오성일 원장(대한의사협회 불법진료대책특위 위원) 김수정 기자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
-
무상급식엔 돈 써도 굶는 노인은 모른 체… 노년층 위한 ‘메디컬 홈 서비스’ 절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전문가들이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강민아 이화여대 교수, 김창엽 서울대 교수, 정용덕(서울대 교수) 한국사회과학
-
[취재일기] 실패한 청년 비례대표제, 누가 책임질 건가
양원보정치국제부문 기자 지난 2월 25일 경기도 파주 홍원연수원에선 민주통합당 25~35세 청년 비례대표 본선 진출자들이 합숙을 했다. 슈퍼스타K 방식을 본뜬 거다. 당 상임고문이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화성시 여성체육대회 의료봉사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이 지난 6일 열린 ‘제8회 화성시 여성체육대회’에서 두 번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화성시 여성체육대회는 한국부인회
-
국경없는의사회, 난민캠프 구호활동 한달만에 사망률 낮춰
국제 의료 인도주의 비영리 독립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7월부터 남수단 이다(Yida) 난민캠프에서 구호활동을 실시한 결과 한 달 만에 사망률이 25%에서 2%로 대폭 감소한
-
복지위 첫 법안심의, 간호조무사 명칭개정 등 통과될까
보건복지위원회가 첫 법안심의를 연다. 19대 국회 복지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간호조무사 명칭 개정과 65세 이상 노인의 한약(첩약)급여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에 대해 심
-
현기환, 지역구 물려준 문대성에게 500만원
지난 4·11 총선 후보자들의 후원금 내역에선 전·현직 국회의원이 동료 출마자를 후원하는 ‘품앗이’가 두드러진다. 이 중엔 후원금을 주고받은 두 사람이 모두 당에서 쫓겨난 기연도
-
[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⑪ (10월 24일~11월 19일)
한·미 FTA 비준을 목전에 두고 ISD가 때아닌 정치 이슈가 되면서 근거 없는 괴담이 SNS를 타고 번졌습니다. 거짓 정보를 먼저 접한 사람 중에는 진실을 회피하는 사람이 많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