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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강네트워크-대한암협회 업무 협약
미래건강네트워크(대표 문옥륜 서울대 명예교수)와 (사)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 이하 암협회)는 국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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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5% “건강보험, 중증질환ㆍ필수의료 중심으로 보장성 확대해야”
국민 10명중 8명은 경증질환보다는 암이나 심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과 필수 의료를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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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강네트워크, 국회서 “신약 보장성 확대 위해 ‘선급여-후평가’ 고려해야”
헬스케어 싱크탱크 미래건강네트워크(대표 문옥륜ㆍ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와 이용호 의원(남원ㆍ임실ㆍ순창)이 함께 마련한 ‘코로나19 시대, 신약의 환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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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위해감축을 금연정책에 반영해야
문옥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보건대학원) 한국건강위해감축연구회 회장 최근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한 담배회사의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을“위험저감 담배제품”으로 승인하였다.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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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금연 유도하는 ‘중간단계 정책’이 미흡하다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제3회 아시아 위해(危害) 감축 포럼이 얼마전 서울에서 열렸다. 미국·캐나다·영국·호주·싱가포르 등 18개국 100여명의 공중보건·의학·과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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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회, 신약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사진1]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 신약 개발이 답이다 토론회 참석자 한국보건행정학회(회장 정형선, 부회장 박은철·권순만)는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의원 강창일·인재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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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독서 탈출 못해도 덜 해로운 방법 찾아 위해성 줄인다
어떤 물질에 중독된 사람이 ‘좀 덜 해로운 방법을 택하겠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도 ‘끊을 생각을 해야지 무슨 소리냐’고 할지 모른다. 전문가들의 인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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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담배 규제 패러다임 변화 필요하다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강력한 금연정책 시행이 필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서 회원국에 흡연율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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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금연 추진보다 위해 줄이는 정책 필요 더 해로운 담배에 더 많은 세금을
담뱃세가 인상된 지 9개월이 지났다. 애초 보건복지부는 담뱃값이 2000원 오르면 성인 남성 흡연율이 7%포인트 가량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가격 인상에 따른 금연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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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정책 대신 '담배 위해감축 정책' 필요…더 해로운 담배에 더 많은 세금을"
담뱃세가 인상된 지 9개월이 지났다. 애초 보건복지부는 담뱃값이 2000원 오르면 성인 남성 흡연율이 7%포인트 가량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가격 인상에 따른 금연효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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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보건의료학회 창립 학술대회 초대 이사장에 전우택 연세대 교수
통일에 대비해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모였다. 통일보건의료학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연회실에서 창립 학술대회를 열었다. 초대 이사장은 연세의료원 통일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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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계알코올정책대회 外
◆행사=세계알코올정책대회(GAPC 2013) 조직위원회(상임위원장 문옥륜 서울대 명예교수)는 10일 오전 7시30분 서울 장충동 그랜드엠버서더 호텔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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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인증한 병원, 고품격 의료로 거듭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이 인증을 신청한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진료절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1시30분,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길안과병원에 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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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치매가족이 무슨 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행복을 확인하는 기념일이 유독 많은 달이다. 하지만 가족 중 누군가가 병마에 시달린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특히 만성병을 가진 노인 환자를 둔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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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노인수발보험이 성공하려면
노령화 현상으로 우리는 지금 만성병의 대유행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나라 노인의 87%가 한 가지 이상의 만성병을 앓고 있으며, 치매와 중풍 등 수발이 필요한 노인이 약 7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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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한나라당 의원, 폭탄주 근절 모임 '폭소클럽' 창립
정치권에서 폭탄주 근절을 모임이 발족할 예정이라고 데일리서프라이즈가 14일 보도했다. 특히 정치권의 대표적인 술문화로 여겨져 온 폭탄주를 국회의원이 자진해서 근절하자고 나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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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질병 조회'남발
청와대 경호실.경찰.국정원 등 주요 정부 기관이 직원 채용이나 수사 때 개인 질병 정보를 가져다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구나 드러내길 싫어하는 개인 정보인 질병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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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보장제 2010년 전면실시 추진
정부는 오는 2010년부터 공적노인요양보장제를 전면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다만 당초 정해진 노인요양보장제 시행 계획대로 2007년 노인요양보장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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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공공 의료기관 개혁 절실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 지난해 16억원의 적자를 냈다. 2002년에 비해 입원환자는 7%, 외래환자가 9% 줄었다. 의사 임금이 유명 사립병원의 60~70%선에 불과해 의사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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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5. 공공 의료기관 개혁 절실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 지난해 16억원의 적자를 냈다. 2002년에 비해 입원환자는 7%, 외래환자가 9% 줄었다. 의사 임금이 유명 사립병원의 60~70%선에 불과해 의사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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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비만은 병이다
●몸속에 지방이 쌓이면...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중앙일보는 독립적인 건강 섹션의 출범과 함께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민 건강에 긴요한 주제를 선정,최선의 방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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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은 술·담배보다 해롭다
'비만은 지구촌 최대의 역병(epidemic)이다' '비만은 빈곤이나 음주는 물론 지금까지 건강의 최대 천적(天敵)으로 알려진 흡연보다 해롭다.' 지난해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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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코올과학회] '절주교육프로그램 개발' 위한 학술대회 열어
한국알코올과학회가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2010년 건강증진 절주목표 달성을 위한 대상자별 절주교육프로그램 개발" 이라는 주제로 6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00년도 사망원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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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직장의보 통합때 동반부실 우려"
지역의료보험과 직장의보가 2002년 통합되면 형평성 문제와 직장의보 재정의 부실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