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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미향 형 지나치게 가볍다"…'횡령 일부 무죄' 판결 항소
윤미향 무소속 의원. 김경록 기자 검찰이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에 일부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윤 의원 등에 대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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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미향 위로글' 때린 김기현 "주어만 바꿔 일기 쓴 듯"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청년위원장 지지선언을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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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곽상도·윤미향 판결에 "요즘 판검사 샐러리맨…딱해"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뇌물 혐의와 무소속 윤미향 의원의 후원금 횡령 혐의 판결을 두고 "요즘 판·검사는 정의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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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미향 의원님 미안합니다"…檢조사 다음날 올린 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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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 8가지 혐의 중 한 가지만 유죄…여당 “깃털같은 형량”
━ 윤미향 ‘후원금 횡령’ 1심 벌금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윤미향 무소속 국회의원에게 10일 법원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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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사기 의혹' 윤미향 미소…1심 8개 혐의 대부분 무죄
“피고인 윤미향이 기망 및 부정한 방법으로 정부 보조금을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 각종 후원금·나비기금·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모금 등은 기부금품법 위반이라고 보기 어렵다. 길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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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현수막에 '사기꾼' 낙서…재판 넘겨진 40대 벌금 50만원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현수막에 '사기꾼' 등의 낙서를 해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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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위한 돈, 쌈짓돈처럼 썼다" 檢, 윤미향에 5년형 구형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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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억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무기징역 구형…재산범 처벌 세지는 이유
2022년 4월 27일 서울 강서구의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옥. 회사는 200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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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 주고 성매매 뒤…女 때리고 그 돈 다시 뺏어간 30대
서울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 후 대금을 가로채고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성매매와 강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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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나와 유명세 얻은 부동산 고수, 수강생 투자금 30억 '꿀꺽'
케이블 채널에서 이른바 '부동산 고수'로 유명세를 탄 50대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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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횡령' 의혹 박수홍 형, 첫 재판서 혐의 대부분 부인했다
방송인 박수홍.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52)씨의 친형 진홍(54)씨가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돈 등 62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후 열린 첫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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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부부 오늘 첫 재판…62억 횡령 혐의
방송인 박수홍. 사진 MBC 실화탐사대 캡처 방송인 박수홍씨의 출연료 등 62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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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33억 횡령' 아모레퍼시픽 前직원 1심 징역 3년6개월
회삿돈 약 33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아모레퍼시픽 전 직원이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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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앞에서, 영화배우 아내를 흉기로 찔렀다…전 남편 징역 4년
영화배우인 40대 아내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쳐 재판에 넘겨진 전 남편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9일 살인미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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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배우 흉기 피습…검찰, 전남편에 징역 10년 구형
영화배우인 40대 아내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편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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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만난 여성 폰 빼앗고 감금 성폭행한 경찰…실형
술집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경찰관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17일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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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만난 여성 감금·성폭행한 경찰 징역5년 구형 “평생 반성”
술집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성폭행해 감금, 강간, 간음약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에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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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화장실·기숙사 불법촬영 700번…검찰 징역 10년 구형
법원 이미지 그래픽 검찰이 여교사 화장실 및 여학생 기숙사 등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고등학교 교사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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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박' 입사 동기 흉기로 살해한 40대…검찰, 사형 구형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7월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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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요 아닌 웃겨요 눌렀는데" 진혜원 재판서 페북 논쟁
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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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와 다투다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3년
중앙포토 동거하던 여성과 다투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남성에게 9일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A씨(54)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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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남자한테 전화가 와?" 전여친 목 졸라 뇌신경 마비시켰다
[사진 서울서부지법] 헤어진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해 시신경 등을 손상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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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에 아버지에게 화살 쏜 10대 아들…檢, 장기 7년 구형
서울 서부지방법원. 뉴스1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가 활을 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아들이 징역 장기 7년·단기 5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