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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용한자 800자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저명인사들이 모인 30인 회의에서 선정한 ‘한·중·일 공통 상용한자 800자’. 3국의 문자 사용자와 문자 정책가, 문자 연구가 등이 모인 전문가 위원회를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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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교실 지어준 한·네팔 교육나눔재단
“에베레스트와 안나푸르나를 품고 있는 네팔은 관광산업을 빼곤 변변한 산업이 없고 문맹률도 60%가 넘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망과 학교 선생님들의 열정 만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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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박정희 시대와 박근혜 시대
조윤제서강대 교수·경제학 버클리대학의 아델만과 모리스 교수가 1967년 출간한 『사회, 정치, 경제 발전: 수리적 접근』이란 저서는 한국의 60년 1인당 국민소득이 불과 79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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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 "북한 문맹률 0%, 취업률은 78.7%"
유엔개발계획(UNDP)의 조사 결과, 북한의 문맹률이 0%로 집계됐다고 14일 북한 전문 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UNDP는 사회 전반에 걸쳐 국가의 개발 정도를 평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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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회사 합격하고도…" 외국인 너무 놀라
“더 잘해야 돼요.” 최근 한 시험에서 B+를 받은 동료가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합격 안정권에 들어가는 점수였던 데다 내 생각에는 칭찬받을 만한 성적인데도 그녀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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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완벽주의
“더 잘해야 돼요.” 최근 한 시험에서 B+를 받은 동료가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합격 안정권에 들어가는 점수였던 데다 내 생각에는 칭찬받을 만한 성적인데도 그녀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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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있어 좋고, 어울려 좋고, 돈 벌어 좋고” … 일본선 전철 출근 100세 회사원도
일본 도쿄의 고토쿠(江東區) 실버인재센터가 운영 하는 도요(東陽) 작업소에서 70세를 훌쩍 넘은 고령자들이 양복 리폼에 열중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일본 도쿄(東京) 고토쿠(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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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제 "전두환은 과욕,노무현은 소탈…MB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계획 전문가인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서재에서 노트에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를 하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각종 메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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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차 못 썼어요, 이제 농사법도 책 보고 배우죠
부르키나파소의 문맹 퇴치학교에서 글자를 모르는 주민들이 읽고 쓰기를 배우고 있다. 이 학교는 한국 교육기부단체인 ‘국경 없는 교육가회’가 현지 NGO와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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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몰락의 교훈
우리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경쟁을 좋아할까? 많은 이들은 발전을 위해 경쟁은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고의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 승진하고 싶어하는 회사원, 불안한 세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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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첫 여성·기독교인 부통령 나온다
26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당선자(오른쪽)가 대통령궁을 방문한 콥트교 비쇼이 주교(왼쪽)와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집트 콥트교 교황 직무대행을 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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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 대사 리더십 인터뷰 ⑤ 량잉빈 대만대표
량잉빈 주한 대만대표는 한국학생들에게 “국제화된 인재가 되기 위해선 언어뿐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왼쪽부터 안유정양, 량잉빈 대표, 박세연양, 김혜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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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지성택 충남본부장
천안사립유치원연합회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를 돕기 위한 ‘착한 어린이들의 행진 기부 걷기대회’를 다음 달 1일 개최한다.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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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빈국 ‘부르키나파소’ 어린이 돕기 기부 걷기대회
천안사립유치원연합회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를 돕기 위해 ‘착한 어린이들의 행진 기부 걷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다음 달 1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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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세계은행, 개도국들 큰 목소리 내게 해야”
김용 총장세계은행(World Bank) 총재 후보인 김용(53)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은 “세계은행이 앞으로 발전하려면 개발도상국들이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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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차드의 ‘희망학교’
문맹률 90%, 마을 인구의 60%가 월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땅, 굶주림으로 8초에 한 명의 아이가 죽어가는 아프리카 차드. 세계 최빈국인 이곳에선 꿈을 키워나가야 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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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
뉴욕 한복판에 세워진 국내 기업 전광판, 우리 가요를 신나게 따라 부르는 외국인들…. 보고 있자면 코리안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진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할 것이 있다. 바로 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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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선거 포스터의 정치학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통령선거에 가장 많이 출마했던 정치인 중 한 명입니다. 1971년 7대 대선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섰던 그는 13대(87년)·14대(92년) ·15대(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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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 남근 모양 나무토막에 숨겨진 글자 보니 …
남근 모양 목간. 백제 6세기 중엽, 충남 부여 능산리사지 출토, 국립부여박물관. 적외선 판독을 하니 ‘입입입(立立立)’ 이란 먹글씨가 확인됐다. 도교 신앙 혹은 토착 신앙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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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률 아랍권 최저 … 트리폴리병원 여의사가 30%
지금 리비아는 들떠 있다. 시민들은 무장 봉기 승리의 기쁨에 휩싸여 있다. 31일 시작된 ‘이드 알피트르’(금식월인 라마단의 종료를 축하하는 사흘간의 이슬람 명절)가 겹쳐 온통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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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없으면 다른 차에서 뽑아서라도 수리해줬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립국어원 신어자료집은 한상(韓商)을 ‘세계를 누비는 한국 출신의 상인’이라고 설명한다. 조금 더 범위를 좁혀보자. 한광수 재외동포재단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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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없으면 다른 차에서 뽑아서라도 수리해줬다”
세 사람 모두 다른 나라에서 각자의 이력을 쌓았지만 성공 DNA는 같았다. “일을 맡기면 책임지고, 한 발 앞서 애프터서비스(AS)를 했다. 무엇보다 철저하게 현지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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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건 이성이 아니라 관습과 습관
프랑스 사람들은 데이비드 흄을 ‘사람 좋은 다비드(Le bon David)’라고 불렀고 흄의 고향에는 그의 이름을 따 ‘성(聖) 데이비드 거리(Saint David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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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3억 중국
1339724852. 2010년 11월 1일 0시 현재 중국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 수(數)입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실시한 ‘제6차 전국 인구조사’ 결과입니다. 세계 인구(약